오늘 데빈 부커가 신은 농구화
네 그렇습니다!
코비5 입니다. 얼마전 프로트로 되어서 국내외 수 많은 볼러들에게 다시금 사랑 받고 있는
농구화 시장에 정말 제대로된 로우컷 농구화의 시작을 알린! 명기 중의 명기 코비5
저도 참 여러켤레 신고 농구했던 농구화 이고 이번에도 한족 사서 신고 있는 녀석인데요....
아마 코비5와 함께 추억이 많은 볼러들이 전세계에 정말정말 많을거라고 확신 합니다.
전 비록 중고 였지만, 2족을 이곳 매니아에서 나눔했던 기억도 있네요.....
그리고 오늘 부커가 신발에 적어 놓은 Be Legendary는
2106년 코비 은퇴 시즌에 두선수가 마지막으로 경기를 한 후 직접 부커의 신발에 코비가 적어준 말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커는 항상 코비를 자신의 아이돌 이라고 생각 했다고 밝혔죠.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닮은 점은 우연이 아닐겁니다.
만20세 시즌에 70점을 넣었던 부커, 81점을 넣었던 코비..... 둘다 참 대단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W3h5QXxgj4
코비가 조던의 점프슛을 보고 그를 따라 했듯 부커도 아마 코비를 보며 연구하고 따라하고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그 맘바 멘탈리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코비의 팬으로서 부커가 오늘 Be Legendary라는 문구가 적힌 코비5를 신고 터트린 멋진 버져 비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밤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t6HnPqgrY
부디 코비의 말 처럼 정말 전설적인 선수가 되어주기를.....
행복하면서도 그리운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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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쥐꼬리만한 용돈모아 처음 농구화 샀던게 줌코비5 어웨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