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선정 올타임 1~50위

던컨 다음 파워포워드 랭킹은
말노가바네요.

갈매기는 아직 저기 낄 클라스가 아닌거같은데 글쎄 

내쉬가 아톰보다 높군요 백투백 mvp를 높게 쳐주네요

아톰은 어떻게보면 이룬 업적에 비하면 의외로 낮은거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들구요. 백투백 우승에 그 조던을 3년연속으로 무너트린 사람인데 말이죠. 맞상대 전적 3-1로 숫자만 따지면 이긴적이 훨씬많은데 물론 당시엔 시카고 팀이 무르익기 전이었지만

그리고 갈매기는 좀 이른거 같네요. 쿰보는 올해 비극이 없었다면 플옵 활약여부에 따라(mvp야 사실 확정수준이었으니) 당장 저기쯤 위치하는게 수긍이 갈수도 있다고 보지만

언제나 느끼지만 올타임 랭킹은 nba팬들이 현역선수에 대한 임팩트가 체감적으로 크고 남은 커리어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 +@순위가 반영된다고 여겨집니다 몇몇 선수는 이걸 감안하고 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미 스포츠 저널을 대표하는 방송중 하나인데 이런 순위를 매기는 기준을 한번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저렇게 매년 잘도 발표하는군요.

하다못해  내부 기자단들의 투표 결과라던가 하는 지침이 뭐라도 있어야 그나마 이해라도 하는데, 

ESPN는 지금까지 그런걸 한번도 공지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채널이나 저널도 마찬가지이긴합니다만...)

22위 노렸네요
22위 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