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빌 인스타그램 스토리 근황

손흥민은 우리나라 최고 스포츠스타지만.
브래둘리빌은 미국에서 많은 유명스타중 한명이니 이해는 되죠.
브래들리빌이 오히려 한국인이였음 팔로우가 좀 더 많지 않았을가요?

빌이 한국인이라해서 팔로워수 유의미하게 늘어나기 좀 어렵다고 보는게, 손흥민 제외한 우리나라 스타 축구선수들(기성용, 구자철, 이강인, 김민재, 황의조)등 다양한 선수들 팔로워들 보면 팔로워 100만 넘기는 선수들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인이 nba에서 브래들리빌 같은 활약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차원이 다른 주목도 아닐까요..
만화라고 해도 비현실적이라고 욕먹을 정도로 판타지한 사건일겁니다.
아마 옆나라 중국에서도 상상이상으로 이슈가 될걸요.
아시아인으로선 야오밍외엔 성공한 역사가 없었는데, 한국에서 에이스급 nba리거가 나오다니.. 중국애들 농구사랑 장난아닌데 충격받지 않을가요.

한국인 브래들리 빌이라니... 생각만해도 기분 좋습니다

빌 이번 시즌 성적

30.5득점(45.5%) 6.1어시 4.2리바 입니다.

이런 성적에도 불구하고 올스타에도 뽑히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선수인데, 한국인 브빌이면 올스타 투표는 걱정 없을텐데 말인데요

전 상상한것만으로 아까 팬티 갈아 입었네요.
농구라는 종목특성이 우리 국민성에 정말 잘맞는 스포츠라 봅니다. 중국도 그렇지만요.
다만 우리는 세계에서 인정받질 않으면 워낙 인정해주질 않으니 국대성적이 바닥인 농구 인기가 죽은거라 봐요.
근데 브래들리빌 급 한국선수 나오면 진짜 센세이션할거라 봅니다.
상상했더니 또 팬티 갈아입어야 될것 같네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축구가 국민 스포츠인 나라죠. 손흥민 축구계의 위상이나 실력을 NBA에 대입해도 브래들리 빌에 크게 뒤지지 않구요.

손훙민 얘기하는게 아니라.
브래들리빌급 한국인이 나왔을때 어떻겠냐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저는 브래들리빌이 한국인이었어도 손흥민 팔로워수는 못 넘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혹시 중국 활동을 많이 한다던지, 중국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해서 대륙 스타가 되면 모르겠지만요.

그럼 손흥민 얘길 하실 필요가 없죠.
애초에 손흥민 팔로워를 넘을거란 얘기 어디에도 없는데요

손흥민은 우리나라 최고 스포츠스타지만.
브래둘리빌은 미국에서 많은 유명스타중 한명이니 이해는 되죠.
브래들리빌이 오히려 한국인이였음 팔로우가 좀 더 많지 않았을가요?

첫 댓글에 쓰신 내용인데요...

아.. 혹시 그렇게 이해를 하신건가요?
저는 빌이 한국인이였다면 빌의 팔로워보다 더 많을거란 얘기였습니다..;
자칫 오해의 여지가 있었군요..;

MLB 선수들의 sns 팔로워수가 매우 적긴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꼽히는 류현진의 sns 팔로워가 18만5천명입니다. 손흥민의 sns 팔로워수가 결코 적은 편도 아니고 405만5천명의의 팔로워수가 단순히 우리나라 팬들에게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인스타그램이 차단되어 있어서 인스타 팔로워수 비교할 때 나올 국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mlb자체가 sns가 매우 적은편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그 네임밸류 위상을 생각하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중국 인스타가 차단되어있어도. 해외에 수많은 화교들이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종목을 상징하는 주목도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김연아 전성기마냥요.
원래 우리나라가 농구가 절대 인기가 없던 나라도 아니였구요.

류현진의 국내 명성이나 위상을 생각해보더라도 sns 팔로워가 적은편인데 류현진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라해서 유의미하게 sns 팔로워수가 늘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sns 팔로워에 관해 저도 위에 NO.23님처럼 빌이 손흥민 이상의 SNS팔로워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은 뉘앙스로 읽어서 본의아니게 장문의 댓글 쓰게되었는데 윗 댓글보고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지 이해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손흥민 팔로워수와 우리나라 다른 스타급 축구선수들 팔로워수 비교해보면 손흥민이 독보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그만큼 손흥민이 우리나라 팬들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팬들에게도 인정받는거라 봐야겠죠.

손흥민이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독보적으로 많기도 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팔로우뿐만 아니라 가끔 댓글도 달아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