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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오늘, 듀란트를 보스턴으로 리크루팅 하기 위해 직접 미팅에 나선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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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4 07:03:04


듀란트가 말한 최후의 2팀 셀틱스/워리어스 중 셀틱스를 선택했다면 과연 그의 커리어는 어떻게 되어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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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7-04 07:57:56

보스턴 갔으면 지금 보다 더 인정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1617에 IT AV 크라우더 듀란트 호포드에 벤치 스마트 있고 브라운이 신인이고 로지어 올리닉 등 기타 좋은 선수 많았죠.. 1617은 우승 못하더라도

1718에 저멤버 그대로에 테이텀들어오구.. 픽도많구 샐러리도 관리 잘되어서 어떻게든 1회이상 우승했을것 같습니다

보스턴 픽이 워낙 많아서 듀란트 입맛에 맞게 빅네임 데려왔을수도있구

어빙이 어짜피 1617 끝나구 이적을 원했으니 듀란트랑 보스턴서 뭉쳤을 확률도 높네요

그럼 어빙 AV 테이텀 듀란트 호포드네요

저 트레이드가 아니더라도 전 2회 이상 우승했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역대급팀 골스들어가서 합류한 이미지는 아니었을듯..

WR
Updated at 2020-07-04 08:18:34

그때 새벽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설마 워리어스 가겠어 보스턴 오겠다라는 기대감에 밤잠을 설쳤... Player Tribute 트위터에 드디어 듀란트 이적결과가 올라와 페이지를 열어보니 첫 줄에 명시된 Golden State Warriors...

2020-07-04 11:11:54

보스턴 갔으면 지금 받고 있는 조롱의 95%를 얻지 않았겠죠

2020-07-06 17:00:43

컵케잌인줄 알았는데 버스 운전기사였던 골스 커리어.

하지만 합류왕이라는 조롱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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