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수년 전부터 팔꿈치에 통증이 있었다네요.

인터뷰 내용만 보면 후반기 잘 던져도 한화 컴백 할 생각도 있는 것 같네요.

나이도 있고 1~2년 안에 한화 컴백할거 같네요

고교때부터 칼댔던 선수니.. .이런 커리어를 쌓은거 자체가 부상과의 싸움의 연속이었다고 봐야죠.

아마 2024년 정도까지 믈브를 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많은 경기를 뛰기는 어려운데 단순히 올해만 메이저에 뛸거로 목표한다면 본인의 동기부여나 이런 면에서도 좋지 않을거고 2023년 재활 잘해서 성공적인 복귀해서 2024년 단년계약으로 멋진모습 보여주고, 이듬해 한국으로 오는 것 

마치 2018-2019-2020(복귀-커하-커하)시즌의 모습을 2023-2024-2025(복귀-마지막부활1-마지막부활2in한국)에 재현하는 것이 목표가 될듯 합니다

거의 매년 한달정도는 팔꿈치 통증으로 쉬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투수로서 어쩔수 없는 고질병이죠

개인적으로는 mlb-kbo 각각 100승씩 찍었음 좋겠는데 kbo는 엥간하면 달성가능이고 찾아보니 mlb는 75승이네요. 100승 찍으려면 올해말고도 최소 두 시즌은 뛰어야할텐데 결국은 후반기 복귀 후 등판이 중요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