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만화 아니 야구영화네요

일본의 한 야구소년이 프로에서는 불가능하다던 투타겸업으로 일본 제패 그리고 야구 종주국 미국가서도 의심의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의지꺾지않고 투타겸업해서 mvp 그리고 wbc결승전 9회 2사 마지막 본인의 팀메이트이자 미국 최고 타자 트라웃을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

일본 야구만화나 영화 시나리오 이렇게 쓰면 진부하다고 욕먹을꺼 같은데 오타니가 이걸 해내네요... 이쯤되면 억까할거라도(?)나와야하는데 뭔가 경외심까지 드네요.

굳이 홈런맞아서 9회 그것도 2사에 오타니 트라웃 현 야구계 최고스타를 맞붙게해준 달빛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든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마무리까지 완벽했네요 일본 야구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