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끌려가는 상황에서, 7회말 오릭스 출신 요시다 마사타카의 극적인 동점 쓰리런.
(물론 이젠 보스턴 소속이 되었지만)
그리고 4-5 한점차 끌려가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야쿠르트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끝내기 2타점 2루타.
결국 오릭스 버팔로스 & 야쿠르트 스왈로스 두팀이 일본의 결승진출에 결정적인 키였군요.
아무튼 내일 결승은, 조별리그 이후로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고 있었던 WBC 이지만...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