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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기대되는 다음시즌 HoF 투표

 
  3720
2023-01-26 22:46:37

https://twitter.com/mlbonfox/status/1618300645005754370?s=46&t=Ze9T42EjmIx_loobgeQ7DA

입성이 되리라 예상되는 선수들 중에서도 반가운 선수가 많지만
입성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 선수들 중에서도 추억의 선수들이 많아서 그럴까요 벌써 재밌을거 같은..

벨트레는 아무래도 첫 턴 일 듯 하고..
마우어는 저라면 뽑겠는데 어떻게 될 지
그런데 최근 조금은 HoF가 유해져서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첫 턴

제 나름대로는 체이스 어틀리의 입성 여부 (입성 못해도 첫 해 득표율)이 제일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MLB HoF 투표 흐름에 꽤 중요한 사건(?)이 되지 않을 지..
제가 꼰대(?) 스러운 걸 수 있지만 전 어틀리는 아무래도 힘들다고 보는데, 세이버 스텟이 좋은 만큼 새로운 투표 방향을 강조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입성에 낙관적이신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어틀리 입성 여부가 이와 관련된 최근 MLB 전문가들의 흐름을 보여주지 않을 지..
(저는 최근에 롤렌이나 워커 - 이제 곧 유력해보이는 헬튼까지 - 의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 쪽들은 아무래도 단순히 세이버 만으로는 논하기 애매하다고 보아서 - 롤렌에겐 골드글러브가 있고, 워커에겐 MVP까지.. - 어틀리와는 맥이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입성은 매우 힘들 거 같긴 하지만..

할러데이
롸이트
바티스타

득표율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18
Comments
1
2023-01-26 22:50:16

벨트레 와그너 헬튼 고정에 과연 마우어 안종수가 어찌될지가 궁금하네요

WR
2023-01-26 22:51:13

생각해보니 아직 기회가 남은 안종수 옹도 있군요

1
2023-01-26 22:54:12

존스가 내년이 7번째 도전인데 래리 워커처럼 막차로 들어갈 듯 합니다

WR
2023-01-26 23:03:40

이번에 득표율이 눈에 띄게 올랐는데, 더 빨리 갈 수도..?!

저는 입성에 당연히 찬성하던 입장이지만
그 동안 투표율로 본 기자들의 반응이 회의적이어서 못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결국에 골인하면 참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3-01-26 23:27:40

라이트 형님 장기투숙이라도 했으면...
어째저째 메츠랑 인연이 있는 선수가 4명이나 있네요. 콜론 레예스 라이트는 메츠 선수였고 어틀리는 메츠 팬인 저한테는 천하의 왈왈놈... 아직도 루벤 테하다한테 한 그 태클은

WR
2023-01-27 06:30:44

당시의 시즌이 기억 안나는데.. (메츠가 월드시리즈 올라간 시즌이었던가요? NLCS에서 만난 것 같은데..)
그 때 영상 간혹 보면 분위기 보면 살벌하더라구요 메츠 팬들의 야유가..

아무래도 어틀리가 한 잘못도 잘못이고, 같은 지구 라이벌인 필리스의 상징같은 선수였기도 해서 더 불타올랐던 거 같습니다.

1
2023-01-27 08:06:14

벨트레, 헬튼, 와그너 입성에 안종수는 입성 문턱까지 다가갈 것 같네요. 마우어는 첫 턴은 아니어도 입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어틀리는 저도 글을 써봤지만 정말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제프 켄트 케이스를 보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요. WAR에서 어틀리가 켄트보다 좋지만 누적과 비율 차이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애매합니다.

WR
2023-01-29 05:57:06

켄트는 이미지도 좀 영향이 있었던 거 같은, 예상보다 낮은 득표였는데..
어틀리는 아무래도 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에 제 HoF 예상은 매번 보기좋게 틀렸..

1
2023-01-27 09:53:38

신규멤버중에서는 어틀리가 궁금하네요. 벨트레야 어차피 갈거고, 

마우어도 누적이 살짝 아쉬워서 그렇지 어쨌든 포수 타격3관왕에 MVP가 있는지라 가긴할듯해서요.

 

아무리 세이버 시대가 되었다 하더라도 어틀리가 누적이나 수상실적으로는 

실슬4회에 259홈런-1885안타면... 기존 2루수 명전 헌액자들에 비해 아쉬운게 많죠. 

로저스 혼스비나 냅 라조이 같은 옛날 영감님들을 제외하더라도 비교적 현대야구판에서 투표로 명전간 

조 모건, 로드 커루, 라이언 샌버그, 크레이그 비지오, 로베트로 알로마만 봐도 그렇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세이버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하지만 어틀리가 명전가는건 좀??이런 생각이들어서

득표율에 관심이 가지 않을수 없을듯 합니다. 

WR
2023-01-29 05:58:17

다들 역시 어틀리에 관심을..

그나저나 역시 HoF인 지, 매번 2루수는 약간 네임밸류 떨어진단 소리 들었어도..
HoF 멤버 명단을 보니 정말 정말 화려하네요!

1
2023-01-27 10:00:04

저는 마우어 어틀리 둘 다 힘들것 같아요

WR
2023-01-29 05:58:46

저는 마우어는 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 지..
그 놈의 뇌진탕…

1
2023-01-27 14:41:31

저도 마우어 어틀리가 명전 입성은 둘째치고 몇프로나 나올지 궁금합니다

WR
2023-01-29 05:59:07

흐흐 다들 관심대가 비슷한 것 같아요!

1
Updated at 2023-01-27 15:01:40

벨트레빼고는 다들 1,2가지씩 아쉬운 후보들이네요. 기존에 대기표 끊고 기다리는 후보도 많은지라 내년에 들어오는 신입들은 꽤나 빡세 보입니다.

 

조마우어는 커리어의 절반 가까이를 1루수로 보냈던지라 오히려 에드가 마르티네스가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프랜차이즈 스타지만 기존의 선입견을 깨야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WR
2023-01-29 05:59:40

벨트레 옹은 지금 집에서 축하파티해도 다들 인정해줄 것 같습니다

2
Updated at 2023-02-04 11:33:56

개인적으로 벨태현 빼고는 아무도 못갈거 같은데, 한명 더 추천하라면 그래도 마우어 정도겠네요.
솔직히 내년 후보들은 긴장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후보중에 2500안타 또는 400홈런 타자, 아니면 200승 넘는 투수가 있으면 흥미진진 했을텐데, 너무 뻔한 결말이 보여서…

WR
2023-01-29 17:00:42

말씀하신 것 처럼,
‘갈꺼 같긴 한데, 씁.. 뭔가 아쉽고.. 뭔가 장담은 못하겠고..’ 하는 케이스여서 팬들 사이에서, 가냐 못가냐 논쟁을 일으킬 법한 선수가 적은게 아쉽긴 해요

벨트레는 또 너무 확정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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