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이 활발한 가운데 다저스의 행보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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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12:03:16
이번 오프시즌 다저스는
T터너를 시작으로 벨린저, 히니 등 내부자원은 커쇼 빼고 거의 다 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팜 내에 유격수 유망주가 특별히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럭스는 부족하다 봐서 공수양면에서 T터너는 잡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긴 합니다. (물론 필리의 오퍼가 11년이라 세긴했지만요..)
그렇다고 보가츠, 코레아는 아닐테고 센터라인 어쩌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운드 쪽도 벌렌더, 디그롬도 찔러본다 말만 나오고 다 계약이 떴는데
정말 저지 혹은 내년 오타니를 노리는건지 참 애매합니다.
이번 시즌 다저스의 오프시즌은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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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진지하게 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왠지 이번은 되게 조용하게 보낼지도 모르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