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히니를 영입한 텍사스

관리만 되면 충분히 로테이션 들어갈 수 있는선수죠.

다저스는 이래저래 다음시즌 선발불안요소가 심해지는군요.

작년엔 시거 - 시미엔
올해는 디그롬 - 히니

이젠 성적으로 보여줘야죠.

로돈은 리스크도 리스크지만 시장가가 너무 세서, 데려오면 불펜, 외야 보강이 어려워지는 면이 있고

배싯도 가격이나 보장기간이 생각보다는 좀 크게 형성되었나 봅니다. 

(디그롬 영입으로 텍사스도 샐캡이 아주 여유있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요)

후년에 샐캡이 어찌 조정될지 모르지만, 텍사스도 젊은 선수들이 섭타 중반을 넘어가기 시작했고 해서

24시즌에 마틴 페레즈를 놓아주더라도 아주 큰 돈 쓰긴 어려울거라 보면 

이번에 히니 잡은 건 23, 24시즌에 반드시 대권 노려보겠다는 의지인 것 같네요.

내년은 디그롬,페레즈,그레이,히니,오도리찌(더닝 및 젊은 선발 후보군)

후년에 디그롬, 그레이, 히니 또는 페레즈(히니가 옵트아웃이 있었네요. 둘 다 잘하면 하나는 잡을수 있을지도)

잭 라이터, 다른 선발(젊은 선수가 하나 터지든, 아님 스탑갭 단년이든) 요렇게 굴러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