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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시장에 남은 선발최대어 로돈은 aav 30밀, 6년계약을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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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6 03:04:27

헤이먼발 기사입니다

 

현재 가장 로돈에 가까운 팀은 양키스.

 

물론 저 액수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것이라 보는건 아니고 협상 초기단계에서 흔히 나오는 선수측의 요구금액입니다. 로돈의 에이전트는 보라스 입니다.

 

디그롬, 벌랜더 두 명의 사이영 위너가 일찍이 팀을 찾은 가운데 로돈은 의심이 없는 현시점 최고의 fa 투수입니다. 여기에 현재 fa시장 뿐만 아니라 트레이드시장에서도 상위권 선발매물은 거의 없고 또 계속되는 좌완선발의 희소성 역시도 로돈의 장점입니다.

 

콜과 스벅이 각각 9년, 7년 계약을 따냈던 19년 이 후 6년 이상의 계약을 이끌어낸 투수 fa는 없었다고 합니다.


 저스틴 벌랜더가 많은 나이 때문에 컨텐더 팀들을 선호했던 반면 로돈은 팀의 전력에 크게 비중을 두진 않고 있고 이는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네요. 현재 양키스, 다저스, 메츠, 트윈스, 레인저스, 오리올스, 자이언츠를 비롯해 총 9개의 구단에서 관심을 표명한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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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어제자 나이팅게일 기사에 따르면 양키스는 저지를 놓칠 시 코레아를 필두로 한 유격수와 선발투수 fa영입에 뛰어들거라고 했습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쪽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예상인데 양키스와 자이언츠 두 빅마켓팀이 사활을 걸고 있는(심지어 다저스 역시도 짧은 계약기간으로 노린다는 말이 있는...) 애런저지 향방이 기타 다른 fa 매물들, 선발투수자원과 유격수자원들의 계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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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12-06 03:05:29

로돈의 가장 큰 문제는 건강인 듯 합니다.

지난 시즌의 178이닝이 커리어 최고. 

6년 계약 동안 얼마나 건강하게 커리어를 보내줄지...

WR
2022-12-06 03:10:41

맞는말씀입니다

 

기사에서도 로돈이 본인의 건강함을 어떻게 팀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2022-12-06 05:02:14

저지는 포시에서 늘 못했고
올시즌빼곤 매번 드러누워서 스탠튼하나면 충분하다보고 차라리 다른 부족한 부분 채우는게 조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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