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가 나름 뼈대 자체는 잘 구축한 것 같네요.

지구 다른 팀들이 너무 막강해서….

아직도 샐러리는 여유가 있고, 그렇긴 합니다만...

이제 밑에서 올라올 유망주들이 어느정도까지 해주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돈으로 전체 로스터를 다 막아낼 수는 없는거라.

23년은 윈나우 기조로 가을 야구 턱걸이 정도를 노려볼거고 24에 사실상 대권도전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3루는 아마 타망주 넘버원인 조쉬 영이 들어간다는 전제하에.

2년정도 쓸수있는 계약으로 출루 좀 되는 외야수 하나 영입에, 

베테랑 불펜 한 명 추가(맷 무어 잔류 또는 다른 옵션)는 필수일거고 

관건은 준척급 선발 투수를 이번 겨울에 다년으로 하나 더 지르느냐 정도가 될겁니다. 

사이트마다 계산이 좀 다르게 나오지만 사치세 적용 기준으로 하면 사치세 라인까지 40밀 남짓 남은거라

위 세가지 다 진행하면 샐캡 쓸만큼 다 쓴게 되니까요(후년에 페레즈 놓아준다는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