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이팀 부상+결장악령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저번시즌 최하위의 수모를 딛고 올해 새로운마음으로 순항하고자하는 세이부라이온스입니다.
올시즌 20승 1무 21패로 3위를달리고있고,
특히 홈인 메트라이프돔구장에서 12승1무6패를 기록할정도로, 홈성적이 많이좋아졌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세이부가 순항하는것이 싫은가요..

오늘도 경기중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삿포로돔 구장문제가 있는지는모르겠는데,
이번시즌 부상자만 2명이나오네요.

현재 부상선수는
모리토모야(포수)- 경기중 안풀려서 화풀이하고 손가락골절, 그후 포수자리에서 공수 어려움
와카바야시 카쿠토(외야)-저번시즌 인대파열로 현재도 못나오는중
가네코유지(외야)-오늘 주루중 햄스트링이상으로 교체
야마카와호타카(내야)-지금은 뛰고있지만,시즌초반 같은구장에서 부상당하여 2주정도 결장.
그외 결장선수
겐다 소스케(내야)-특별한 부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4일연속 실책으로 감독이 빡돌아서 2군강등. 그감독의 고집덕에 팀타율도 망하는중
오그래디(외야)- 출산휴가 (왜하필 소-라-소 상대하는일정에 출산을해서..)

그외 코로나 악령으로 미야가와 테츠(투수),미즈카미 요시노부(투수)도 한때 2주가까운결장..


거의 1군 주력에 가까운선수들만 저리부상을당하니.. 성적이 나오려해도 못나오죠.
그덕에 789에 박혀야할 선수들이 123에나오고있으니..

이젠 팀이 이기고지는것보다 다치나안다치나를 더보는것같습니다.
여기서 선수더나가면, 올시즌도 진짜 나가리각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