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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하면 떠오르는 선수 누구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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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23:00:34

실력과는 무관히 (저부터 실력과 무관히 뽑는 선수가 많을거 같아서 미리 밑밥을..)

그냥 한 구단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들 누구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현역을 직접 보신 선수들을 떠올리실 듯 한데..

매니아는 연령대가 다양하니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 지..

 

저는

 

AL 동부

 

오리올스  - 타자 : 칼 립켄 주니어 / 투수 : (오리올스 팬분들 죄송합니다..)

립켄옹의 플레이를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 애덤 존스랑 고민하다가..

 

레이스 - 타자 : 에반 롱고리아 / 투수 :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에서 쉴즈랑 프라이스 고민하다가 프라이스로..

그냥 뭔가 두 선수 다 별명이 재밌어서 기억이 바로 나네요.

(값군 vs 방패갑 )

 

양키스 - 타자 : 데릭 지터 / 투수 : 마리아노 리베라

자세한 설명은..

 

레드삭스 - 타자 : 데이빗 오티즈 / 투수 : 커트 쉴링

둘 다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레드삭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페드로이아도 떠오르지만, 오티즈는 뭔가 '빅 파피'란 별명이 재밌어서 기억에 남고..

페드로 (라임)도 있지만, 핏빛 양말 때문에 쉴링이 떠오릅니다.

 

블루제이스 - 타자 : 호세 바티스타 / 투수 : 로이 할러데이

빠던..

 

AL 중부 (제가 중부는 AL이고, NL이고 잘 몰라서..)

 

화이트삭스 - 타자 : 폴 코너코 / 투수 : 마크 벌리

자고로 투수는 든든하게 200이닝씩은 매년 먹어줘야..

 

인디언스 - 타자 : ? / 투수 : 코리 클루버

저에게 인디언스는 뭔가, '투수 명가'의 이미지가 강해서, 타자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반대로 투수는 사바시아부터 클리프 리, 클루버 등등 떠오릅니다.

원래는 사바뚱이었는데, 2016년 포스트시즌 슈퍼 퍼포먼스 이후로 클루버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별명인 클루'봇'도 마음에 들고..

 

트윈스 - 타자 : 조 마우어 / 투수 : 요한 산타나

역대 가장 멋진 1픽!

 

타이거즈 - 타자 : 미겔 카브레라 / 투수 : 저스틴 벌랜더

예전엔 파마 머리의 임팩트 때문에 매글리오 오도네즈였는데, 어느샌가부터 미기가 바로 떠오르네요.

 

로얄스 - 타자 : 조지 브렛 / 투수 : 잭 그레인키

죄송합니다. 로얄스는 정말 잘 몰라서.. 그나마 브렛옹이..

 

 

AL 서부

 

에인절스 - 타자 : 마이크 트라웃 / 투수 : 놀란 라이언

예전엔 게선생이 먼저 생각났는데, 이젠 트라웃인것 같습니다!

투수는 제가 라이언옹 빠기 때문에..

 

애스트로스 - 타자 : 크렉 비지오 / 투수 : 놀란 라이언

네, 저에게 투수 GOAT는 라이언입니다.

 

레인저스 - 타자 : ? / 투수 : 놀란 라이언

중복 죄송합니다.

 

매리너스 - 타자 : 켄 그리피 주니어 / 투수 : 펠릭스 에르난데스

2010년대 가장 낭만적인 선수와 팀의 관계가 킹과 매리너스 아닐까 합니다.

에드가 마르티네즈도 기억나지만, 이미지는 역시 그리피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어슬레틱스 - 타자 : 리키 헨더슨 / 투수 : 배리 지토

엄친아 지토..

오클랜드 타자는 잘 몰라서, 그나마 헨더슨 옹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NL 동부

 

내셔널스 - 타자 : 라이언 짐머맨 / 투수 : 스테판 스트라스버그

낭만을 뽑아봤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로 구단 월드시리즈 역대 첫 홈런을 쏜 타자와..

내셔널스의 1픽 사냥을 상징하던 스벅으로..

실적은 슈어저가 더 좋겠지만, 스트라스버그가 중심이 된 내츠의 1픽 사냥, 그리고, 결국엔 그의 월드시리즈 MVP로 완성된 우승 덕분에 스벅이 먼저 떠오르네요.

 

필리스 - 타자 : 라이언 하워드 / 투수 : 콜 해멀스

필리스의 전성기를 알린, 그리고 필리스의 암흑기를 알린 타자..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기에 뽑았습니다.

홈런을 좋아하는 저에겐, 엄청난 페이스로 홈런을 쌓아오던 하워드가 바로 생각나네요.

투수는 2008년 우승 당시 세레머니가 너무 멋져서 브래드 릿지도 있지만 (조 벅의 역대 최악의 흑역사..) 해멀스가 있었네요.

 

브레이브스 - 타자 : 치퍼 존스 / 투수 : 존 스몰츠

톰 글래빈, 그렉 매덕스 등등 있지만, 이상하게 전 브레이브스 전성기 당시 투수로 스몰츠가 떠오르네요.

(잘생겨서..)

 

메츠 - 타자 : 데이빗 라이트 / 투수 : 제이콥 디그롬

원래는 탐 시버였는데, 10년대 막판부터 디그롬이 (불운까지 겹쳐져서) 워낙 팬들 입에서 오르내리다보니, 자주 접해서 그런가 이제 자연스레 디그롬이 생각나네요.

 

말린스 - 타자 : 지안카를로 스탠튼 / 투수 : ?

투수는 죄송합니다. 타자는 곧바로 스탠튼이 떠올랐는데..

 

NL 중부 

 

카디널스 - 타자 : 알버트 푸홀스 / 투수 : 아담 웨인라이트

타자는 곧바로 졸스신이 생각났네요.

근데, 이젠 몰리나도 거의 비슷할 정도로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투수는 웨이노..

둘의 마지막 경기 명장면은, MLB 팬 입장에서 정말 눈물 날 수도..

 

컵스 - 타자 : 앤써니 리쪼 / 투수 : 그렉 매덕스

염소의 저주 깬 것 까지 해서, 리쪼가 바로 생각나네요.

트레이드 당시 컵스 팬들 반응을 보며, 정말 리쪼가 컵스 팬들에게 큰 존재구나 싶더라는..

투수는 매덕스를 뽑았습니다.

전, 매덕스하면 컵스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브레이브스 당시에는 워낙 브레이브스에 좋은 투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브루어스 - 타자 : 라이언 브론 / 투수 : 조쉬 헤이더

현재의 브루어스 팬분들에게, 브론이 어떤 이미지인지 모르겠지만..

참 좋아했던 선수여서 아쉽습니다. 그만큼 배신도 컸던..

MLB 처음 볼 당시, 최훈 작가님의 웹툰으로 라이언 브론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데릭 지터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여러모로

투수는 잘 몰라서, 그나마 헤이더가 생각나네요!

 

파이어리츠 - 타자 : 앤드류 맥커친 / 투수 : 게릿 콜

로베르토 클레멘테도 있고, 윌리 스타젤도 있지만, 두 선수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맥커친이 먼저 떠오르네요.

그냥 뭐랄까요, 피츠버그의 해적네 이미지와 너무 찰떡궁합의 이미지라서 더 기억나는것 같습니다!

투수는 마찬가지로 잘 몰라서, 콜로..

(신시네티 레즈와의 와일드카드 경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리리아노도 생각나더라는..)

 

레즈 - 타자 : 조이 보토 / 투수 : ?

레즈는 정말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AL 서부

 

다저스 - 타자 : 재키 로빈슨 / 투수 : 클레이튼 커쇼

로빈슨은 워낙 유명해서, 다른 선수가 생각이 안나네요.

투수는 쿠팩스도 있겠지만, 전 직접 본 커쇼로..

 

자이언츠 - 타자 : 버스터 포지 / 투수 : 팀 린스컴

전성기는 짧았지만 강렬했던 임팩트의 린스컴이 떠오릅니다.

매드범도 있어서 고민한..

타자는 본즈도.. (제가 본즈를 많이 싫어해서 ..)

 

디백스 - 타자 : 폴 골드슈미트 / 투수 : 랜디 존슨

디백스에도 은근 화려한 투수들이 많이 거쳐갔지만, 존슨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네요.

 

파드레스 - 타자 : 토니 그윈 / 투수 : 트레버 호프먼

타자는 그윈옹이 곧바로 생각났습니다.

투수는 제이크 피비도 생각나지만, 그래도 호프먼옹이 더..

 

로키스 - 타자 : 토드 헬튼 / 투수 : 카일 프리랜드

아레나도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영구결번인 헬튼 옹이네요.

투수는 우발신도 있지만,이젠, 마찬가지로 몬스터시즌도 보내봤고 로컬키드인 점 까지 합쳐져서 프리랜드가 더 와닿네요. (다시 2018 시즌 폼을..)

 

여러분은 어느 선수들이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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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2-01-20 23:41:36

오리올스 투수로 저는 무시나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마치 암흑기 시절 롯데의 손민한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가디언스는 캐나다 국경까지 커버한다는 로베르토 알로마-오마 비즈켈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키스톤 콤비입니다. 

 

레즈는 타자로 배리 라킨, 투수로 브론슨 아로요를 꼽고 싶네요. MVP2005를 아직도 하고 있는데, 아로요가 원래도 잘 생겼지만 유저얼패가 되게 잘 뽑힌 게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플로리다 투수는 조시 100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애스트로스는 비지오도 있지만 전 배그웰이 먼저 떠오르네요. 타격폼이 특이해서 많이 따라하곤 했죠.

WR
2022-01-22 18:52:38

오 그러고 보니 무시나옹도 있네요!

저에겐 무시나옹은 양키스로 더 기억이 났던..

토레였나요 감독님한테 내려가라고 화내던 장면이..

1
2022-01-20 23:16:04

대체로 동일합니다. 그 구단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저와 많이 같네요.
작성자님 ?만 제가 채워본다면
화삭 타자 프랭크 토마스 말린스 투수 호페
가디언즈 타자 프랭크 로빈슨
신시내티 타자 자니 벤치(사견) 투수 쿠에토나 카스티요
레인저스 타자 에이로드
이 정도

WR
2022-01-22 18:53:06

오 그러고보니 호페도 있었네요!

보는 맛이 정말 시원했는데..

1
2022-01-20 23:33:08

생각이 혼란해질 수 있으니 본문은 안보고 적어보면

오리올스
타 - 칼 립켄 주니어, 투 - 마이크 무시나

레드삭스
타 - 테드 윌리엄스, 투 - 페드로 마르티네즈

양키스
타 - 루 게릭, 투 - 마리아노 리베라

레이스
타 - 에반 롱고리아, 투 - 데이빗 프라이스

블루제이스
타 - 카를로스 델가도, 투 - 로이 할러데이

화이트삭스
타 - 프랭크 토마스, 투 - 마크 벌리

가디언즈
타 - 짐 토미, 투 - 클리프 리

타이거즈
타 - 미겔 카브레라, 투 - 저스틴 벌랜더

로열스
타 - 조지 브렛, 투 - 브렛 세이버하겐

트윈스
타 - 조 마우어, 투 - 요한 산타나

애스트로스
타 - 제프 베그웰, 투 - 로이 오스왈트

에인절스
타 - 마이크 트라웃, 투 - 제러드 위버

에이스
타 - 리키 헨더슨, 투 - 배리 지토

매리너스
타 - 켄 그리피 주니어, 투 - 펠릭스 에르난데스

레인저스
타 - 이반 로드리게스, 투 - 놀란 라이언

브레이브스
타 - 치퍼 존스, 투 - 그렉 매덕스

말린스
타 - 지안카를로 스탠튼, 투 - 호세 페르난데스

메츠
타 - 데이빗 라이트, 투 - 톰 시버

필리스
타 - 라이언 하워드, 투 - 콜 해멀스

내셔널스
타 - 앤서니 렌던, 투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컵스
타 - 어니 뱅크스, 투 - 카를로스 잠브라노

레즈
타 - 조이 보토, 투 - 자니 쿠에토

브루어스
타 - 로빈 욘트, 투 - 벤 시츠

파이러츠
타 - 앤드류 매커친, 투 - 게릿 콜

카디널스
타 - 앨버트 푸홀스, 투 - 크리스 카펜터

디백스
타 - 폴 골드슈미트, 투 - 랜디 존슨

로키스
타 - 토드 헬튼, 투 - 우발도 히메네즈

다저스
타 - 듀크 스나이더, 투 - 샌디 쿠팩스

파드리스
타 - 토니 그윈, 투 - 제이크 피비

자이언츠
타 - 윌리 메이스, 투 - 매디슨 범가너

맨 처음 떠오른 이름들이네요.

WR
2022-01-22 18:56:38

제가 모르는 선수도 있고.. 흐흐

 

그러고보니 댓글 보고 나서 이제야 윌리 메이스가 떠올랐네요.


1
Updated at 2022-01-20 23:39:20

오리올스
타자:크데 투수:브리튼
저는 연장 계약 전의 크데를 봤기 때문에... 타자는 크데가 기억나네요. 투수는 쇼월터때문에 브리튼

레이스
타자:롱고리아 투수:프라이스
정배 아닐까 합니다.

양키스
타자:지터 투수:리베라
정배 22

보스턴
타자:페드로이아 투수:롸켓
롸켓은 본 적은 없지만 보스턴 하면 딱 떠오르는 투수가 롸켓빼고 없네요.

토론토
타자:바티스타 투수:j.a. 햅
16시즌 컵스가 우승한 시즌에 햅이 20승 해서 똑똑히 기억합니다.

화이트삭스
타자:코너코 투수:벌리
역시 정배

클리블랜드
타자:린도어 투수:클루버
클블의 린도어는 리그 최강 유격수

미네소타
타자:마우어 투수:산타나
정배 4444

로얄스
타자:살비 투수:웨데
15시즌 우승멤버

타이거스
타자:미기 투수:벌렌더
역시 정배

에인절스
타자:트라웃 투수:....?
투수가... 기억이 딱히 남는 사람이 없네요.

휴스턴
타자:알투베 투수:규철
미우나 고우나 17시즌 멤버들이 가장 기억에 떠오르는...

오클랜드
타자:헨더슨 투수:에커슬리
어째 레전드밖에 안떠오르는 희한한...

텍사스
타자:마이클 영 투수:네프탈리 펠리즈
전 아직도 펠리즈의 블론을 잊지 못했습니다..

매리너스
타자:에드가 투수:킹 펠릭스
이 둘도 좋은 선수들이지만 가장 먼저 기억난 사람은 빌 버베이시...

말린스
타자:스탠튼 투수:A.J. 라모스
라모스 16시즌 잘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라고요..?

내셔널스
타자:짐머맨 투수:슈어저
역시 정배

메츠
타자:라이트 투수:디그롬
영원한 캡틴 그 뒤를 잇는 디그로미네이터

필리스
타자:하워드 투수:할러데이
판타스틱 4! 하워드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기억에 남는...

브레이브스
타자:자유남 투수:매덕스
투수는 3명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지닌 마덕수옹

파이리츠
타자:맥선장 투수:콜
결국 본 선수들이 훨씬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컵스
타자:리조 투수:아리에타
다시 볼 수 없는 16년 영광의 주역들

카디널스
타자:졸스신 투수:웨이노
정배

레즈
타자:보토 투수:쿠에토
뽀또갑은 더 볼 수 있을 것 같고... 쿠에토는 힘내자..

다저스
타자:켐프 투수:커쇼
11년도 MVP 켐프 다시 보고 싶네요.

밀워키
타자:브론 투수:헤이더
브론은 MVP를 반납하라! 헤이더는 뭔가 꾸준히 해먹을 것 같다는 느낌이...

콜로라도
타자:블랙몬 투수:우발신
사실 우발신 원픽에 두번째는 브리디치가 기억나네요.

SF
타자:산도발 투수:린스컴
맷 케인, 서지오 로모, 브라이언 윌슨도 기억나네요.

디백스
타자:골드슈미트 투수:랜디 존슨
디백스 현역 투수가 생각이...

샌디에이고
타자:체이스 헤들리 투수:호프만
체이스 헤들리 12시즌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네요.

1
2022-01-21 13:55:43

천사네는 이제 오타니 가시면 됩니다

WR
2022-01-22 18:58:28

조심스레 사자왕.. 흐흐

WR
2022-01-22 18:58:06

그러고보니 켐프도 있었네요.

 

크데와 존스 때 오리올스가 한 번 더 황금기를 맞은 만큼, 립켄의 현역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둘도 많이 떠오르고 그리울 것 같습니다.

전 존스..

1
2022-01-21 03:44:28

AL동부
보스턴 : 데이빗 오티즈 / 페드로 마르티네즈
볼티모어 : 칼 립켄 주니어 / 마이크 무시나
토론토 : 카를로스 델가도 / 로이 할러데이
탬파베이 : 에반 롱고리아 / 데이빗 프라이스
뉴욕Y : 데릭 지터 / 마리아노 리베라

AL중부
미네소타 : 조 마우어 / 요한 산타나
클리블랜드 : 그래디 사이즈모어 / CC 사바시아
시카고W : 프랭크 토마스 / 크리스 세일
캔자스시티 : 카를로스 벨트란 / 잭 그레인키
디트로이트 : 미구엘 카브레라 / 저스틴 벌랜더

AL서부
오클랜드 : 제이슨 지암비 / 배리 지토
LA에인절스 : 마이크 트라웃 / 존 랙키
텍사스 : 알렉스 로드리게스 / 클리프 리
시애틀 : 켄 그리피 주니어 / 펠릭스 에르난데스
휴스턴 : 제프 배그웰 / 로이 오스왈트

NL동부
애틀랜타 : 치퍼 존스 / 그렉 매덕스
뉴욕M : 데이비드 라이트 / 제이콥 디그롬
필라델피아 : 라이언 하워드 / 콜 해멀스
마이애미 : 지안카를로 스탠튼 / 호세 페르난데스
워싱턴 : 브라이스 하퍼 / 맥스 슈어저

NL중부
밀워키 : 라이언 브론 / 조쉬 헤이더
시카고C : 크리스 브라이언트 / 케리 우드
신시내티 : 조이 보토 / 자니 쿠에토
세인트루이스 : 알버트 푸홀스 / 크리스 카펜터
피츠버그 : 앤드루 맥커친 / 게릿 콜

NL서부
샌프란시스코 : 버스터 포지 / 팀 린스컴
샌디에고 : 토니 그윈 / 케빈 브라운
LA다저스 : 마이크 피아자 / 클레이튼 커쇼
애리조나 : 폴 골드슈미트 / 랜디 존슨
콜로라도 : 래리 워커 / 우발도 히메네스

옛 기억을 구석구석 최대한 짜내서 적어봤는데 적으면서 예전 생각도 나면서 재밌었습니다!

WR
2022-01-22 19:00:29

오 말씀 듣고 보니 오스왈트도 생각나네요!

 

뭔가 작지만(?) 든든한 느낌이었는데

1
2022-01-22 17:52:36

확실히 인디언스 타자는 최근에는 임팩트가 큰 타자들이 거의 없...네요ㅠㅠ 그나마 호세 라미레즈, 프란시스코 린도어..? 오히려 1990~2000년대까지 그나마 좋은 타자들이 있다고 봅니다ㅠㅠ

WR
2022-01-22 19:01:09

저도 그나마 호세 라미레즈가 생각나더라구요!

 

아마 세호 형님 별명 때문도 크리라 생각합..

솔직히 많이 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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