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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즈 명예의 전당 입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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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9:37:29

https://twitter.com/BostonStrong_34/status/1481304478074683392?s=20

 

 

MLB 명예의 전당 최종결과 발표가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표만 보면 데이빗 오티즈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이 확실히 되어 간다는 평이 많습니다.

 

매니아님은 오티즈 명예의 전당 입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투표권은 기자들에게 있지만 그래도 매니아님 개인적인 생각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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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3 19:41:13

오티즈가 갈수는 있는데
그러면 본즈 클레멘스 팔메이로 매니는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WR
2022-01-13 20:08:56

오티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A-로드 득표율(40% 언저리)이 많이 낮은 것도 좀 놀랐습니다.

오티즈가 입성하게 되면 본즈 클레멘스 팔메이로 매니 소사 이런 선수들이 분명 목소리를 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22-01-13 21:29:59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34690&viewType=COLUMN 

무엇보다도 오티즈는 2004년부터 2016년 은퇴할 때까지 금지약물 검사에서 한번도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2004년 이후 금지약물이 적발되어 공식적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ex. 알렉스 로드리게스, 매니 라미레즈 등)나, 2007년 '미첼 리포트' 등 조사를 통해 금지약물 복용이 밝혀진 선수(로저 클레멘스, 배리 본즈 등)과는 입장이 다르다.

 

저도 오티즈 현역 시절은 물론 지금도 좋은 이미지는 1도 없지만 정리된 글 읽다보니 입회를 반대해야 할 이유도 딱히 없어 보이더군요
2022-01-14 01:30:07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저 성적으로 첫턴은 말도 안됩니다.

2022-01-14 10:55:00

동의합니다

2022-01-14 19:09:32

동감입니다.

에드가도 지타라는 이유로 꽤나 물먹었었는데, 500홈런은 넘겼지만 지타로서 생산성을 생각하면 첫 턴은 말도 안되는 성적이지요.

2022-01-13 19:41:44

약물러 아닌가요..?

WR
2022-01-13 20:15:57

맞습니다. 근데 이례적으로 표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좀 충격입니다.

2022-01-14 10:28:22

약물러긴한데 약물 제재전(2003년) 이고 약물 제재 후에는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곤 하네요

그렇게 보면 약물제재 후 걸린선수들(로켓,본즈,AROD 등)과는 좀 다른수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첫턴은 아닌거 같습니다.. 

2022-01-13 21:12:19

우선 먼 한국에서 바라보는 팬 입장에서는 약물러들 모두 인정하지 않고 오티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지금 투표한 기자들을 모두 멍청이에 기레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곳과 현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많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약물이 정말 큰 과실임에 동의하나 또 그렇다고 모든 약쟁이에 대한 평가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행보가 본즈, A로드, 매니 등등과 분명히 달랐기에 이렇게 유의미한 차이가 나오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01-14 15:46:23

오티즈의 첫 턴 입성에 반대 여론이 많은 이유는 약물 이력에 더하여 그다지 뚜렷한 성적을 거둔 선수가 아닌 것도 포함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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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4 16:03:49

네 맞습니다. 명전에 들어갈 커리어는 맞다고 봐도, 거기서 첫턴 입성은 또 어나더 레벨이니까요. 다시 한번 밝히지만 저는 오티즈의 첫 턴 입성을 넘어서 입성 자체를 그리 달갑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 이 투표율은 오티즈가 레드삭스의 언더독에서 명문구단으로의 부활의 여정을 함께한 상징적인 존재라는 점 + 말년 시즌 커리어 하이로 박수받으며 떠난 점 등 선수가 갖는 감성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1-14 08:04:32

사견으로는 4,5번을 넣고 1,2,3번을 빼겠지만... 

Updated at 2022-01-14 22:50:25

입성 자체에 대해서는 당연히 반대합니다.

성적이고 이런걸 떠나서, 어찌되었든 금지약물을 복용한 이상 그와 어울리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오티즈의 팬도 아니고, 레드삭스 팬도 아니고 해서 (지금이야 산동네 팬이지만, 처음 MLB 접할 당시 롸동자 때문에 양키스 팬이기도 했어서), 딱히 HoF 입성을 응원할 이유도 없고..

여론이 왜 이렇게 좋은 지도 솔직히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오티즈보다 본즈 쪽을 더 싫어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지금 리그에서 몇 년? 사이에 불고 있는 '약물이면 뭐 어때~' 라는 분위기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은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정확하게는 그들에게 투표를 한 기자들이겠지만요) 이번 약물과 관련된 투표 흐름에 대해 오티즈 등이 거의  모든 원흉인 것처럼, 대부분의 욕을 먹어가는건 한편으론 억울하기도 싶겠다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오티즈 입성을 찬성하는 입장은 전혀 아니지만요.)

 

오히려 지금 HoF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걸렸던 이들의 모순적인 득표율의 분위기를 만든건

'그래도 실력,성적이 다르잖아' 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오며 지난 몇 년간의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번 정도인가, 개리 쉐필드가 (왜인지 모르겠으나) 득표율이 급등하기 전까지 로켓과 본즈는 쉐필드 - 소사 - 매니 세 명 득표율 합보다도 높은 득표율을 꾸준히 기록했을 정도니., 

(걸리고 나서 퍽하면 자기들 몸에 왜 이게 들어왔는 지 모르겠다고 떠들어대는 이들에게, 복용 전과 복용 후를 구분하는 것을 공감하기 어려운 입장에서는요. 하하... 팬들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것에 분노하는 이유 자체를 생각하면 성적이 무슨 소용이겠냐 싶기도 하고.. )

 

동일한 규정 위반자인데, 이런 조건 달고, 저런 조건 달면서 꼬리가 길어지니 이 지경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변명 아닌 변명, 조건 못 붙일 선수도 없고, 어차피 동일한 규정위반자들인만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거니 이제 뭐 다른 선수들한테 표를 못던질 이유도 없어졌으니까요.

그 시초가 본즈와 로켓이었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저도 오티즈를 굉장히 싫어하며, 오티즈한테 무슨 명예를 찾아보겠답시고 

그에게 투표하는 기자들을 도무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어째, (롸동자와 오티즈가 국내에 안티가 많아서인지) 지금의 흐름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들은 되려 그 동안 별다른 비판도 없이 지내다 올 해 처음으로 투표를 받게 된 이들이 그 동안의 흐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하하..  

 

 

2022-01-15 07:14:06

약도 문제지만.. 그렇게 2차 스탯 따지시는 기자들이 

war 55 따리 선수를 일턴만에 보내 다니요. 

지금 탈락위기인 커트 실링이 80.5고 스캇 롤렌이 70.5인데...

Updated at 2022-01-23 09:13:31

가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첫턴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경쟁자들 상황을 보니 오티스는 운이 참 좋은 케이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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