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나, 애리는 윈나우 체제로 간다해도 당분간은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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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4 09:33:24
바로 다저스때문인데,
언제나 우승을 할수있는 전력과, 투자할수 있는 자금력이 넘쳐나는 구단이기때문에
넘지못한다면, 플옵은 무조건 와카로 시작할수밖에 없는 불리함을 지닐수밖에없을것같습니다.
게다가 와카를 뚫더라도, 1위그룹 1위와의 시리즈에 크게 불리할수밖에 없고요..
이렇게보면, 윈나우체제를 달리고 있는 샌디나, 향후 언제 한번 윈나우 달려볼 콜로, 애리나
그리고 지금 108승페이스를 달리고 있는 샌프나 다저스가 참 야속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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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서부 공공의 적은 단연코 다저스죠.
샌프와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통의 NL 서부내 앙숙 라이벌이고, 두팀의 우승경력도 비슷비슷해서 (샌프 8번, 다저스 7번) 더더욱 서로를 견제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콜로와 애리는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이고, 두팀은 다저스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최근 몇년간 계속 밀려왔기 때문에 더욱 다저스에 대한 감정이 안좋을겁니다.
샌디는, 이번 시즌 야심차게 타도 다저스를 외쳤는데, 7월말 트레이드 때 슈어저 뺏기고 지금 팀이 완전 내리막길 타서 가을야구 진출 실패 일보직전인데다가 다저스 상대전적도 전반기까지 7승 3패로 앞서던걸 모조리 까먹고 오히려 열세입니다 (7승 9패)
파드레스 입장에서도, 다저스가 죽어라 증오스러울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