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배트플립

Comments

2021-06-21 22:15:46

요즘은 관대하다 듣긴했는데 외국인이라 괜히 찍히는거 아닌지요..

2021-06-22 10:32:16

좀 위험하네요.. 걱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2021-06-21 22:21:10

KBO 문화를 메이저리그까지 퍼트러주네요.

땡큐 하성 킹!

2021-06-22 10:32:45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KBO 배트 플립을 본받자는 이야기가 많은데 말이에요. 메이저리그가 계속 인기 하락 추세라..

2021-06-21 22:24:18

같은팀 한만두 주니어에 비하면 귀엽네요

2021-06-22 10:33:08

맞습니다. 귀엽죠. 애교로 좀 봐주면 좋겠어요. ㅠ

Updated at 2021-06-22 08:25:26

빈볼을 맞더라도 신시 상대할때 맞을거 같은데, 일단 이날 경기가 4연전 세번째 경기였고, 마지막 4차전 기록을 보니까 몸맞는볼을 맞은적이 없네요.

결국 다음번에 레즈를 만날때가 문제인데.... 샌디 일정을 찾아보니, 다음에 신시를 만나는게 바로 다음주네요

(그때는 신시 홈 3연전)

그때를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레즈가 스윕패 당해서 분노의 복수칼날을 갈고 있을텐데...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저정도 배트플립은 애교수준으로 보이긴 하네요.

레즈 선수단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2021-06-22 10:34:33

다음주에 머리로 날아오는 공을 조심해야죠. 참 미국 야구 어이없게 보수적이에요.

저 홈런 하나 치려고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습니까. 투수는 삼진잡아서 포효해도 되고 야수는 홈런치면 배트플립도 못합니까. 저 케케묵은 사고방식을 좀 탈피하면 좋겠어요. 테레버 바우어 같은 선수들이 자꾸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2021-06-22 09:06:36

저정도는 굉장히 약소(?)한 수준같아서

2021-06-22 10:35:36

걱정이에요. 찍힐 거 같아서. 실력으로 증명해보이는 수밖에 없죠. 95+ 마일에서는 타율이 1할5푼이라니 앞으로는 빠른공에 대처를 잘해야겠죠. 당연히 헤매겠죠 평생 저런공을 본적이 없는데, 메이저리그는 개나소나 다 155km 뿌리니까요.

2021-06-22 10:42:49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듣기로는 피지컬(뱃스피드/동체시력)은 좋은편으로 알고있어 아직 경험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경험이 쌓이면 나아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