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근데 바우어 건은 진짜 사무국이 자초한 거라... 안잡아? 안잡아? 그럼 나 쓴다? 이게 바우어가 18년인가부터 하던 소린데 사무국이 다 씹었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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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21:05:42
결국 바우어는 자신의 한 말을 증명하였고, 사이영 위너까지...
계약기간이 짧은 건 다저스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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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09 21:12:14
뭐 바우어 이물질 안써도 3점대에 이닝 많이 먹는 선발 투수 역할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저스 팬분들이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나저나 콜은 진짜 갈 때까지 갔네요.. 지금 파인타르보다 더 화제가 되는 물질이 스파이더 택인데 이거, 시멘트 공 잘 들어올릴려고 만든 거라 접착력(?)이 어마어마한 물질입니다.. 근데 콜이 이거 쓰고 있냐는 기자 질문에 사실상 시인했조... 스파이더 택 만든사람은 이거 바르고 공 던지기 어려울텐데 이 반응인데 말이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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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06:34:33
그걸 그대로 쓴건 아닌 것 같고. 몇가지 물질을 섞어서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엔젤스에서 뭔가 제조를 하던 사람이 걸리기도 했고.
어차피 이게 지금 한 두 선수들의 문제는 아닐거라고 보이구요.
또 콜도 물론 영향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갑자기 무슨 평범한 투수가 될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콜은 너무 많이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