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 속절없는 11연패

아무리 응원팀이 아닌, 아니 응원팀의 지구 라이벌이라 래도 너무 심각한거 같습니다

로열스가 결국 방금 종료된 디트 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도 3-4 패하면서, 속절없는 11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번달 초 미네 와의 3연전 두번째 경기 대승을 마지막으로, 연패의 끝이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미네 3연전 마지막 경기 패배
클블 홈 4연전 스윕패
화삭 홈 3연전 스윕패
디트 원정 3연전 스윕패

같은 AL 중부 라이벌 팀들에게 돌아가면서 당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내일부터는 지구 선두 화삭 과의 원정 3연전...
돌파구가 필요한데, 현재로선 보이지가 않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