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마일 이퓨스?? 그레인키가 접신이라도 하신건지?
삼진 잡은 후 표정은 디그롬 게릿콜이 100마일 삼진 잡은거 보다 더 상남자 같네요
내야 전포지션부터 외야수까지 어디든 구멍나면 뛰는 선수인데 오늘은 투수가 되엇군요.
14-1로 내셔널스가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삼진 2개를 뽑아내며 1이닝 무실점!
이거 보니 얼마전 한화 이글스와 모 해설위원이 생각나는군요
사회인 야구에선 통타당할 공이..!!
사회인 야구에선 통타당할 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