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디그롬의 올 해 직구 평속이 99마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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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7 22:56:12
팬그래프 출처입니다.
작년보다도 1.8 마일 상승.
뉴욕의 다른 팀 에이스 콜의 직구 평속이 97.1 마일.
리그 선발 2위인 레즈의 루이스 카스티요가 97.7 마일이네요.
규정이닝 0이닝으로 하고 잡으면
최근 화제가 되는
화이트삭스의 개럿 크로쉐 100.5 마일 (6이닝)부터
레드삭스의 도밍고 타피아 99.8마일 (4.1이닝)
다저스의 브루스다 그라테롤 99마일 (22.1이닝)
말린스의 식스토 산체스 99마일 (39이닝)
제이콥 디그롬 98.9마일 (68이닝) — 리더 차트에서는 98.9 마일이라고 나오는군요.
다저스의 더스틴 메이 98.9마일 (52이닝)
간간히 찍는게 아니라 평속 99 마일이라니 듣도 보도 못했네요.
그것도 30넘어서... (나머지 선수들은 대부분 신인이거나 어리기에..)
평균 구속이 개인적으로 저는 ‘몸에 위험한 구간’까지 상승한게 아닌가 해서 (풀각성 하기 직전인 2017 시즌부터 꾸준히 상승하긴 했는데 올 해는 무려 1.8마일이 뛰었네요. 그것도 97.2에서..) 좀 많이 걱정되네요.
잘하는 투수들은 롱런해야 리그에 재미가 있는데..
물론 메츠가 잘 관리하겠지만..
넘 무리하는게 아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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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올해 단축이라 한번 풀스피드 내본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가 동나이대 투수 비해서 없는 수준이라 그럴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