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잘해서 좋네요

젊은팀이라 올해가 아니더라도 한번은 찬스가 올것 같은데.. 첫번째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되네요

지금 분위기면 올해 우승해도 다들 수긍할분위기네요.

설마 샌디 vs 화삭 월드시리즈.....??? 

양팀다 화끈해서 재미는 있을것 같네요

로키스도 화이팅입니다

 올 해 기점으로 스토리가 NL 유격수 1위다! 라고 하려고했는데, 웬걸 

같은 지구 유격수에 괴물 친구가 나왔네요

그래도 올 해 따분하지 않게 파드레스나 화이트삭스 등 새로운 강팀들이 나와서 리그 소식 대충 대충 듣는게 참 재밌는거 같습니다!

최근 1픽 많이 먹어서 리빌딩 들어간 오리올스나 타이거즈도 곧 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겠죠?!

이름이 어려워서 기억이 안나지만, 오리올스가 최근에 뽑은 1픽 포수 선수랑 이번에 타이거즈가 뽑은 톨켈슨? 두 선수가 포텐이 빵빵하다고 하더라고 들었읍니다

스토리도 진짜 꾸준히 잘해주는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mlb는 더 다이나믹하게 순위싸움이 벌어져서 확실히 재밌습니다. 오리올스는 올해 바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할것 같네요
타이거즈는 토켈슨, 그린한테 기대가 큰데..둘다 잘 성장하고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올 해 도입된 포스트시즌 방식이 NBA랑 동일한 방식인 걸로 아는데, 은근히 이 방식 잘 도입한 것도 같고 하네요

뭔가 재밌습니다. 매니아 회원들이라 NBA 방식에 적응되어서 그런걸까요

그린은 어떤 선수인가요?

그러고보니 방금 레퍼런스에서 타이거즈 찾아봤는데 토켈슨 이전 1픽 선수는 이미 데뷔했군요.

마이너에서 굉장히 잘했나보네요. 벌써 데뷔라니

확실히 진출팀이 많아서 하위권팀들도 끝까지 빡세게 리그를 치루는 느낌이라 더 재밌어 진것 같아요.

타이거즈는 기대했던 투수 2명이 데뷔를 했는데 전체1픽 출신의 마이즈는 top20. 스쿠벌은 top30~50수준 인데 아직까지는 기대만큼은 아니네요 적응기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린은 툴 좋은 외야수인데. 체격도 좋고 수비도 좋고 파워도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체6순위였나 7순위였나 뽑혔는데 내 후년쯤에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6,7픽이면 기대가 아니될 수가 없겠네요!

타이거즈 팬분이 주신 정보 감사히 (날름) 받아먹겠습니다 후후..

그나저나 역시 '그린' 이란 이름은 닉값하네요

NBA와 MLB를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 점은..

조던

라미레즈

그린

로드리게스

카브레라

이 5가지 유형의 이름을 가진 선수들은 실력으로 배신하는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번외편으로 제임스 정도? 이건 너무 흔해서

기대만큼 커주면 좋겠습니다 토켈슨도 미기의 뒤를 이어 팀 간판타자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