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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쿠태식이 돌아왔구나...

 
  587
2020-08-13 12:21:46

"사이영 투수 배출하는 상상한다는 소식은 들었다.
근데 쿠어스 필드에서 뭘 어떻게 하겠냐?"


시즌 초반 선발진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내달리며 행복한 상상을 하였으나..

이번 디백스와의 3연전.
쿠어스필드는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각인시켜주었읍니다.
여기는 누구도 정복할 수 없는 땅이라고..

3연전

두 팀은 무려 장단 93안타를 비롯 55점을 뽑아내는 화력을 선보이며 양 팀 투수진을 그야말로 풍비박산을..

1차전
양팀 총 32안타
12:8 디백스 승

2차전
양팀 총 27안타
7:8 로키스 승

3차전
양팀 총 34안타
13:7 디백스 승

그렇게 잘 달려오던
존 그레이는 1차전 넉다운, 오늘 센자텔라도 다른 경기보다 부진하며 넉다운..
(제가 설레발을 해서 설마..)
저의 꿈도 그렇게..


그러나 홈보이인 2차전 프리랜드는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하머 아직 생존해냈습니다.

프리랜드와 마르케즈의 사이영을 꿈꾸며 아직 포기하지 않습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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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8-13 13:29:43

마르케즈 쿠어스에서도 강했는데

일단 불씨가 피어오르니 역시 감당하기 힘들었네요.

자유의 땅이 확연하게 살아난건 정말 고무적인 일이네요.

MLB 광고까지 찍고 했는데 작년에 너무 망해서 ㅠㅠ

 

WR
2020-08-13 17:35:36

작년 쿠어스는 정말 생지옥 느낌이었습니다

1
2020-08-13 15:06:40

프리랜드가 로컬보이로 알고 있는데 일 냈으면 좋겠습니다

WR
1
2020-08-13 17:36:25

감사합니다!
디트로이트도 다시 순항했으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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