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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확실히 번트를 안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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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30 13:30:08

방금전 끝난
휴스턴 대 다저스 경기를 봤는데요.

연장으로 들어가면서 승부치기 상황이
됐죠. 무사2루에 주자놓고 시작하는.

13회까지 가면서 총 8번의 상황이
발생했는데 번트는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우리나라나 일본같으면
대부분의 팀들이 일단 3루에 주자보내놓고,
시작할텐데 많이 차이나는 부분이더군요.

한국이랑 일본도 투수 체력 및 경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승부치기를 연장에는 도입하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저는 다저스 응원하면서 봤는데
원정팀이 초공격에 점수를 못내면
엄청 부담스러운 상황이네요


12
Comments
2020-07-30 13:43:54

수비 시프트 때도 죽어라 안댑니다

WR
2020-07-30 13:52:19

특히 조이갈로 보면서 그 생각 많이 했어요

2020-07-30 14:28:09

기아 감독 매트 윌리엄스는 한국화 된건지 주구장창 번트를 대더군요.

번트 횟수 KBO 전체 1위..

WR
2020-07-30 14:37:12

와 그건 정말 의외네요.

선수시절 강타자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아시아야구에 적응을 했군요

1
2020-07-30 14:59:51

허구연이 매트 윌리엄스 감독 칭찬하더군요...

Updated at 2020-07-30 15:13:00

기대득점이 1.4점인가라고 하더라고요. 안 대는 것이 이익이다라는 계산이 나온 것 같아요.

WR
2020-07-30 15:15:29

주자가 3루에 가 있으면
심적으로 더 안정감이 있다고
봤는데 그게 또 수치상으로는
아니군요

2020-07-30 15:39:16

초 공격에선 안대는게 맞는데, 이 기대득점대로라면 상대팀이 득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 공격이면 무조건 대야하는거 아닌가요?

1
2020-07-30 17:23:03

무사 2루 -> 기대 득점 1.1, 득점 확률 0.61

1사 3루 -> 기대 득점 0.93, 득점 확률 0.65

 

어느 시대 데이터를 쓰느냐에 따라 저 수치는 약간 씩 달라지고,

타자가 누구냐에 따라 저 수치는 많이 달라지겠지만,

평균적으로는 무사 2루에서 번트를 성공하면 득점 확률은 미세하게 올라가고, 

다득점할 확률은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번트 성공이라는 것도 보장 되는게 아니라서 실제 성공률은 70~80% 정도구요.

번트로 주자만 아웃 되는 경우, 병살이 되는 경우, 내야안타가 되는 경우, 

진루 못하는 경우, 에러가 되는 경우, 수비의 쉬프트 여부 등등도 다 따져봐야하는데.. 

결론만 보자면 정말 못하는 타자가 아니라면 강공이 약간 이득입니다.

2020-07-30 18:29:48

기대득점 측면도 있지만,

2루주자를 3루로 보내는 번트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코너 내야수들의 압박하는 수비 방법이 좋아지면서

번트에 익숙한 우리나라 선수들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

..

헌데 번트에 익숙하지 않은 메져 타자들이라면 더 하겠죠..

차라리 계속 번트만 대 왔던 투수를 대타로 내고, 번트 작전 쓰는게 나을수도 있을 겁니다...;;;;

2020-07-30 23:27:39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특히 휴스턴은 한점만 내면 끝내기일상황이 있었는데 번트시도를 왜안한지 모르겠습니다

2020-07-31 17:16:55

실링이 핏빛 투혼할 때도 번트를 대지 않더라고요. 피는 연출이란 말이 있지만, 부상당한 투수에게는 번트가 쥐약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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