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zVvXFgjGgg같은 시카고 지역 팀이지만 이 선수 있고 없고의 인기차이가..
몸쪽 높은공 못쳐서 금방 때려치고 나중에 신발이나 팔겠네요
에휴 바보같이 100밀짜리 간단한 계약 날릴 것 같은 인상이네요 돈벌기는 글렀습니다
못하게 생겼네요
이 친구 플라이볼을 체스트패스 받듯 잡더군요그럴꺼면 글러브 왜 꼈는지
공은 잡지도 못하면서 손만 더럽게 커서는
그 큰 손 맞는 글러브 찾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인생이 정말 운빨이란걸 알려준 마이너리거였죠..
실력은 쥐뿔도 없어서 더블A에서마저 2할 타율 간신히 치던 풋내기 외야수가 당대 리그 최고의 야구선수를 만났다니..
구단에 자기 방출하지말라고 뇌물(?)겸 버스 선물한 것에 하늘이 감동했는 지 풋내기 선수한테 이런 행운을 주네요
그나저나 그리피가 정말 잘생기긴 했습니다.
저 마이너리거도 잘생겼단 소리 듣는데, 그리피 얼굴에서는 빛이..
캔그리피 인성 진짜 훌륭하네요듣보 선수에게도 스윗
매너가 진짜 대박이네요.
노망주야 스타에게 싸인해달라고 하는게 당연한데, 예의상 유니폼에 싸인해달라고 해서 입어주는 매너
초반부에 조던 옆의 오리올스 선수는 칼 립켄 주니어인가요??? 야알못이긴 한데 뭔가 얼굴이 눈에 익어서
칼 립켄 주니어 맞네요~!저 아저씨도 저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네요
몸쪽 높은공 못쳐서 금방 때려치고 나중에 신발이나 팔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