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위해선 역시 압도적인 원투펀치 일까요
최하위팀이면 후자가 나을수도.. 포시 가능권팀이면 1도 고민없이 전자구요
쪽수도 2:3이기도 하고..
에브리데이 플레이어인 타자와 투수의 비교기도하고, 거기에 귀하디 귀하다는 리그 탑급 유격수를 얹어준다면, 고민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가을야구에서 투수가 중요하다지만, 가을야구 성적 상 푸홀스랑 지터가 주는 매력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푸홀스는 가을 통산 3-4-6 플레이어, 장타율은 0.599네요. 월드시리즈 3회 통산 OPS 0.968, 지터는 포시 200안타.. 이치로는 포시 진출이 2번 뿐이라 의미없지만요.)
저는 후자
전자 하겠습니다.대신 5년받고 5년더~~!!
메이저 최하위면 야수가 3명이 더 나을듯요. 전자는 5일중에 2경기만 이길확률 확 높여주는거고 후자는 모든게임에서 이길확률 다소 높여주는거니까요
털보갈매기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셨네용~
다만 이치로 어둠의 기운 때문에 우승은 못할 듯
우승을 위해선 역시 압도적인 원투펀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