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응원팀할만한 팀, 선수 추천좀 해주세요

보는 재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죠.
하, 야구를 이렇게 해? 이런 느낌이 들어요. 17년 간을 응원하면서 월시도 두 번 진출하고, 지구 우승도 4번 했다만 요즘 디트 야구가 참 재밌어요.
그래도 팬이니깐 자랑 조금 하면 케이시 마이즈, 맷 매닝, 태릭 스쿠발, 뷰 버로우스, 프랭클린 페레즈 같은 투수 유망주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올해 짐머맨 계약도 드디어 끝이 나네요.)

응원할 만한 선수 중 타자는 마이크 트라웃, 소토, 투수는 워커 뷸러, 쉐인 비버, 맥스 슈어져 추천해요.

아무래도 다저스에 베츠랑 프라이스가
오면서 가장 편하게 보실수 있을거에요
같은 지구내에서도 경쟁팀이 없구요
응원할 만한 선수는 타자는 트라웃,벨린저,소토 투수는 슈어져,뷸러,게릿콜,다르빗슈 추천이요
저는 개인적으로 LAA응원해요

이전 응원팀들을 봐서 다저스, 양키스는 무리일테고......

어린 재능들이 득실대는 파드리스 브레이브스 화이트삭스 추천합니다. 응원할만한 선수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생각나네요.

토론토도 나음 보는맛 있으실겁니다.
비단 류현진때문만은 아니구, 블게쥬 보비셋 등등 젊고 어린친구들 포텐 터트리는 맛이 있으실거에요. 팀 컬러자체가 타격팀이기도 하구요.

응원할 맛 나는 투수로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 꼽고 싶네요

저는 20년째 에인절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팀의 주요 선수로는 트라웃이 있죠...그리고 오타니...
저는 랠리몽키때 가장 좋아했던것 같아요

오크랜드 에이스의 3루수 맷 채프먼 추천합니다. 머지않아 MVP에 도전할 선수입니다. 수비가 너무 멋있어요...

 야구 잘한다는 느낌의 팀은

개인적으로 양키스와 카디널스 두 팀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보는 맛이 나는 팀들은 유망주들이 올라오고 있는 팀들 아닐까 합니다.

미래도 보고, 현재도 볼 수 있는..?

화이트삭스가 떠오르네요.

보는 재미가 있는팀.
야구 잘한다하는 느낌이 오는 팀.
역동적인 팀.
그리고 응원할 맛나는 투수.타자 한명씩?

킹틀란타 브레이브스 추천합니다. 투수는 소로카 타자는 아쿠냐 응원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