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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스틸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연 클레이튼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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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8 18:04:57

Clayton Kershaw, at the Justin Turner Foundation’s annual golf event, on the #Astros’ illegal sign-stealing: “It is a little bit interesting that the Astros players haven’t said sorry or meant it or anything like that. Not a whole lot of remorse.” #Dodgers


(다저스의 가장 상징적인 선수다 보니) 그만큼 가장 화제가 될 법한 클레이튼 커쇼가 드디어 애스트로스 사인 스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별 말은 없었다는데..
저스틴 터너가 개최한 골프 대회에서 짤막하게 애스트로스 사태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본인 입장에선 애스트로스가 사과의 말을 하는게 맞는데, 어느 누구도 사과의 말이나 그와 비슷한 말 조차 없는게 놀랍다고 하네요.

경기 내적으로는 파이팅 넘치지만 외부적으로는 큰 말썽이나 소란을 피우는 선수는 아니란걸 생각하면 ‘커쇼 치고는’ 나름 강하게 말한걸 수도 있겠네요.


사실 커쇼의 분노가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는 있는게...


2017년 다저스 vs 애스트로스 월드시리즈

At 다저스타디움.

1차전 클레이튼 커쇼 선발 출전 - 7이닝 11K 1실점 승리

7차전 클레이튼 커쇼 불펜 출전 - 4이닝 2K 무실점 승리

홈에서 총 11이닝 1실점 15k 방어율 0.82

을 기록했지만..

At 미닛메이드 파크

5차전 클레이튼 커쇼 선발 출전 - 4.2이닝 2K 6실점


17년 월드시리즈 총 방어율 4.02 로 흑역사가 탄생..
(커쇼가 5차전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qs만 기록했어도 방어율 2.12였다고 나오네요.)

아마 커쇼 커리어 통틀어서 가장 WS MVP에 가까운 시즌이었는데 하필 그 시즌 우승이 얼룩져버렸으니..
(물론 국내 기사를 찾아보니 커쇼가 우승을 박탈해야한다 등의 표현은 하지 않아서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그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에 적어보는 기록..)


참 안타깝습니다 커쇼.
완벽에 가까운 커리어지만 너무 큰 결함이 하나 있는데, 그 결함을 없앨 시즌이 하필..

응원팀과 별개로 커쇼가 언젠가는 우승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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