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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쿠밍가의 돌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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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03 13:01:25

 

개인적으로 쿠밍가가 올 시즌 가장 크게 발전한 부분을 꼽자면 핸들링과 풋워크입니다.

돌파시 타이트한 세컨 드리블과 안쪽 발을 깊게 집어넣으면서 세퍼레이션을 만드는 능력이 지난 시즌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어요.

 

지난 시즌 쿠밍가의 돌파를 보면 두번째 드리블이 루즈하다 보니까 스텝을 소극적으로 밟게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핀 무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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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번 시즌 쿠밍가의 돌파인데 하드 파운딩 드리블에 이어서 스텝을 수비수쪽으로 깊게 찔러 넣죠.

덕분에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밸런스가 무너진 수비를 상대로 더욱 많은 양의 파울을 얻어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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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나온 장면인데 크로스오버하고 두번째 드리블 강하게 치면서 수비와 컨택하고 점프 스탑, 스텝 스루에 이은 레이업으로 마무리 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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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돌파할 때 어프로치가 달라졌는데, 핸들링이 발전하면서 밸런스가 좋아진 게 가장 크다고 보고요.

덕분에 스텝에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게 되면서 본인의 신체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봅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4-02-04 11:50:17'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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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4-02-03 13:06:33

핸들링이랑 스텝이 발전하니 스핀 무브랑 되도 않는 유로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루키 시즌에는 이상한 오버 캐치로 “남훈”해버리더니 요새는 하든처럼 언더 캐치하고 팔 쭉 내밀어서 자유투 뜯어내더군요. 지금 아이솔 포제션에서 앤드원 프리퀀시가 24% 가까이 나오고 있는데 듣도 보도 못한 수칩니다.

2024-02-03 13:07:17

아이솔 4회 당 한 번 꼴로 앤드원을 뜯는다는 소린가요? 우아..

2024-02-03 13:04:08

 필리상대로 한 헤지테이션 이후에 순간 속도 올리는 건 진짜 좋네요

2024-02-03 13:07:07

아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2024-02-03 13:08:58

와 마지막 거 멋집니다

2024-02-03 13:10:01

오른발, 왼발도약 점프스탑을 자유자재로 쓰고 스텝쓰루까지 너무 잘 연습해서 왔습니다.

2024-02-03 13:13:23

https://youtu.be/tad_8VVD4KI?si=erihsoRzr2hePm0j

1분장면, 4분9초장면은 눈을 의심했습니다

2024-02-03 13:11:17

핸들링도 많이 발전했고, 전에는 본인의 뛰어난 피지컬을 거의 활용하지 않고 상대를 피해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강한 바디컨택을 통한 소위 불리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인상적이네요

2024-02-03 13:12:46

자이언 느낌도 나네요

2024-02-03 13:14:49

저번 레이커스 전에서 AD같은 수비수들에게는
힘들어 했던 것 같은데 커리 에라에 얼른 언터쳐블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02-03 13:16:41

저는 자신감 측면에서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최근 들어 상대가 누구든 갖다 박는데 다 통하니까 보는 입장에서도 너무 시원하네요. 쿠밍가도 어 나 되네? 싶은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즌 중에 너무나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해내니 기특합니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 되게 애매하다고 느꼈거든요. 워리어스 오펜스 파괴하는 부분이 더 해가 된다고 생각한 적도 있구요. 지금은 쿠밍가 공격이 새로운 골스 옵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4-02-03 13:24:40

제일런 브라운 느낌이 좀 있네요

2024-02-03 13:31:18

전방위적 성장을 이룬 것 같습니다. 본문에 써주신 것처럼 핸들링은 정말 눈에 띄게 늘었고요.
무엇보다 패싱과 시야가 확 늘었다는 게 고무적입니다. 오늘 놀랐던 장면이 있었는데, 공리 이후 본인이 코너에서 패스를 받았는데 일부는 이미 백코트를 하는 등 상당히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반대쪽 코너에 대기 중인 탐슨에게 정확히 크로스코트 패스를 꽂아주더군요. 당연히 탐슨은 메이드했고요. 상당히 좋은 어시스트였습니다. 올 시즌 후반기는 플옵 플인 욕심은 내려놓고 쿠밍가 보는 맛으로 봐야겠어요 저는.

2024-02-03 13:50:39

본인 피지컬에 확실히 자신이 붙은거 같아요

2024-02-03 13:57:28

직전 필리전 하이라이트를 보면, 엠비드한테도 들이박아 성공시키는 장면이 두장면이나 있죠. 그걸 보면서 얘는 완전 터졌규나 생각했습니다.

2024-02-03 14:15:47

nobody‘s guarding me 가 허세가 아니네요;;

2024-02-03 14:21:32

핸들링이 발전하면 주변을 볼 여유가 생기죠

2024-02-03 15:59:44

검은 브라운

2024-02-03 16:05:03

원래 이 공격을 해야하는 선수가 위긴스 입니다.

 

커리 탐슨의 그래비티를 활용해서 

 

위긴스가 탑이나 미들에서 공을 잡고 원투스텝후 골밑돌진인데...

 

워낙에 폼이 안올라오니 쿠밍가가 그걸 하고 있네요..

 

최근 위긴스도 슬슬 올라오니... 위긴스랑 쿠밍가가 이걸 돌아가면서만 해도...

 

팀은 훨씬 좋아질 겁니다.

2024-02-03 16:24:10

쿠밍가가 결국 골스 시스템에서 터지네요. 재능은 확실한데 그게 골스에서 터질까 의문이 있었는데 너무 큰 성과입니다

2024-02-03 16:28:46

스텝이랑 헨들링이 발전하니 망설이지 않고 림으로 올라기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작년에는 제발 페이크 좀 주지말라고 몇번을 기도했는지 모르겠어요.
시야의 발전도 위 두가지의 발전때문인거 같습니다.

2024-02-03 17:09:49

범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상대방 밸런스 무너뜨리고 돌파하는게 SGA도 많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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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18:42:31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4-02-03 20:07:21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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