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퀄리티 대비 실제 공격력 (feat. 시너지스포츠)
시너지스포츠에서 최근 자체 계산한 "샷퀄리티"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가는 변수는 총 7가지
1) 슛 거리
2) 슛 각도
3) 풀업 vs. 캐치앤슛
4) 수비 압박
5) 플레이타입
6) 샷클락
7) 포제션을 얻은 방법 (ex. 상대 라이브볼 턴오버로 인한 포제션은 높은 기대 샷퀄리티를 가짐)
(자세한 설명은 링크 참조 https://synergysports.com/explaining-synergy-shot-quality/)
이를 바탕으로, 선수에게 기대되는 샷퀄리티 (Shot quality)와 실제 기록한 득점효율(PPP)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반영하지 않은 시점에서 30경기 이상, 경기당 공격포제션 20개 이상을 소모하는 48명을 대상으로 누가 가장 기대 대비 뛰어난 슈터인지 시각화해봤습니다
x축 = 샷퀄리티 (기대되는 효율)
y축 = 공격효율 (PPP, 실제 보여준 효율)
Top-10
1. 케빈 듀란트 +0.2014
2. 스테판 커리 +0.1681
3. 더마 드로잔 +0.1576
4. 데미안 릴라드 +0.1527
5. 샤이 길져스 알렉산더 +0.1323
6. 제일런 브런슨 +0.1252
7. 루카 돈치치 +0.1177
8. 조엘 엠비드 +0.1067
9. 카이리 어빙 +0.1044
10. 도노반 미첼 +0.1033
(11. 니콜라 요키치 +0.098)
Bottom-10
1. 파울로 밴케로 -0.1102
2. 켈리 우브레 주니어 -0.1090
3. 케빈 포터 주니어 -0.1073
4. RJ 배럿 -0.0996
5. 야니스 안테토쿤보 -0.0926
6. 카일 쿠즈마 -0.0863
7. 제일런 그린 -0.0846
8. 라멜로 볼 -0.0832
9. 조던 풀 -0.0597
10. 테리 로지어 -0.0538
:)
혹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하여 경기당 12포제션 이상에 대해 그린 그림을 추가합니다 (선수 70명 추가)
세컨드 스펙트럼의 qSq랑은 미묘하게 다른것 같으면서 거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