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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득점 기록 달성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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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8:42:54

원본 : https://spectrumsportsnet.com/watch/video/ACIU0b2uJwTM


Q : 르브론, 지난 7년동안 조던, 코비, 말론, 그리고 오늘 카림의 기록을 깼습니다. 어떻게 이걸 느끼고 계시나요?


A : 아직, 제대로 와닿지가 않네요. 물론, 득점을 한 그 순간이 있었죠. 그걸 받아들인 다음에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이 여정을 시작할 때부터 곁에 있었던 사람들을 봤어요. NBA에 오기 전부터요. 그 순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상적이게 되더라구요. 전 오하이오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사람이잖아요. 그 순간을 느끼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매 순간에 충실하지만, 그 순간은 약간 흐릿해요. 저 뒤를 보면서 제 친구들을 보고, 코트 위에서 아이들과 와이프, 어머니를 봤을 때는 정말로 대단한 느낌이었습니다.


Q : 르브론, 구체적으로 이 순간을 아들들과 함께 나누는 건 어떤 느낌이었나요? 두 명의 농구 선수들이고, 하프타임에 이야기를 나눴잖아요. 코트랑 라커룸에서도요. 오늘 그들의 아버지가 된 느낌은 어땠나요?


A : 음, 농구랑은 별개로 저에게는 아버지가 된다는건 먼저 모범이 되고, 롤모델이 되려고 매일매일 노력하는 겁니다. 24시간 7일 내내 해야 하는 거잖아요. 농구는 저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저를 전세계 방방곡곡 데려다 주었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구요. 그런데 저에게는 아버지가 되는것이 농구보다도 더 다이나믹하고, 의지가 더 굳은 것입니다. 저는 제가 매일매일 그들의 어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그들의 여동생, 그리고 남들을 선의와 참을성으로 어떻게 대하는지를 통해서 그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요. 그들이 세상에서 홀로설 때가 될 때 활용할 수 있을, 아직은 배우지 못한 인생의 기술들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농구는 그냥 부가적인거죠.


Q : 르브론, 오늘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났잖아요. 3쿼터 막판에 당신은 좋은 경기를 이미 하고 있었고, 34득점을 올리고 잇었죠. 그 순간이 왔죠. 그 순간이 왔을 때, 당신이 원했던 샷이었나요? 어떤 느낌이었나요?


A : 전 그냥 오늘 게임을 해야 하는 방식대로 했을 뿐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요. 너무 무리하지도 않고, 에너지를 과도하게 쓰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기록에 관련해서는, 꽤 자신이 있었어요. 리듬이 좋았어요. 제가 리듬이 좋다고 느낄 땐, 코트 위에서 어떤 샷도 넣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기록을 깨기 위해서, 전 코트 위에서 정말 좋은 위치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편안한 스팟으로요. 그래서 제 전매특허 페이드어웨이 샷을 날렸죠. 많은 사람들은 제가 기록을 깰 때 스카이 훅이나 제 시그니처 덩크를 하기를 원한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페이드어웨이도 시그니처 플레이에요. 그래서 슛을 날렸고, 네트 바닥 말고는 아무것도 닿지 않았어요. 꽤 대단했습니다.


Q : 르브론, 카림이 지난 40년동안 이 기록의 소유자였습니다. 그가 깼을 때, 윌트는 그 자리에 오지 않았습니다. 카림이 오늘 와서 경기를 보고, 당신과 함께 세레모니를 진행했던 것이 당신에겐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 저는 이게 농구라는 스포츠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몇년동안 회자되겠죠. 저는 농구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카림, 윌트, 조던, 매직, 버드, 베일러, 오스카, 빌러셀과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그런 레전드들에 대해서는 오늘 밤 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개인적으로는 그런 대단한 이름들과 함께 언급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예라고 생각해요. 이 게임을 플레이했던 위대했던 이들과 같이 이야기되는게요. 저 이전에도 위대한 선수들이 많았고, 아마 제가 은퇴한 뒤로도 대단한 선수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정말로 초현실적인 느낌이에요. 저희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랐던 사람들이구요. 서로 비교도 하고, 어릴 때 AAU나 뒷마당에서 뛸 때는 그 사람들인 것 마냥 따라하면서 플레이하기도 했거든요. 이제 그들과 나란히 있고, 그들과 비교될 수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정말로 초현실적인 느낌입니다.


Q : 르브론, 많은 사람들이 GOAT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게 뭐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당신이라면 스스로를 어디에 넣겠습니까?


A : 잘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뭐 정말로 재밌는 이야깃거리죠. 아마 영원히 사람들이 할 이야기이구도 하구요. 제가 만약에 한 프랜차이즈의 GM이고, 1픽을 갖고 있다면, 전 아마 저를 픽할거에요. 근데 그건 뭐 제 의견이죠. 왜냐하면 전 저 스스로를 믿기 때문이죠. 제가 뭘 할 줄 아는지를 알고, 20년동안 리그에서 뛰며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고, 1번부터 5번까지 볼 수 있으며, 리그 어시스트 리더도 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이 저에게 요구했던걸 항상 해왔어요. 그리고 변화를 계속 주어왔습니다. 제가 리그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경기가 훨씬 느렸어요. 디트로이트와 게임을 하면 70점대 점수가 나오고 그랬죠.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 만날 땐 80점대 경기들이었구요. 이젠 팀들이 150득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뒤쳐지면 안됩니다. 3점을 더 많이 쏘고 그런 것들 있잖아요. 리그의 변화에 맞춰 필요에 의해 항상 변하고, 발전해 왔어요. 그렇다고 누구를 낮춰보거나 하려는건 아닙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한 선수 중에는 엄청난 유산을 가진 위대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NBA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저보다 위로 누군가를 두지는 않겠습니다.


Q : 르브론, 당신은 우승, MVP, 파이널 MVP와 여러 여타 수상실적들이 있어요. 이 기록은 그 중에 당신에겐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A :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우승이 제일 위에 있죠. 리그에서 위대해지려면, 대단한 팀메이트와 매일매일 저를 준비시켜주는 코치들 없이는 성공하지 못해요. 저는 팀을 항상 먼저에 두는 사람입니다. 항상 우승이 최고일거에요. 그게 제가 자라왔던 방식이거든요. 8살 때 처음으로 농구공을 잡았을 때부터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그게 먼저에요. 이건 제 목표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너무 초현실적이고, 진짜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전 제가 올타임 최고 스코어러가 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을 안해봤거든요. 제 기록이 가까워지기 전까지는 별 생각도 없었어요. 약간 이상하고 미친 것 같더라구요. 대충 생각해보니 제가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계속 플레이하고, 높은 수준에서 활약할 수만 있다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그 중에 어디에 있는지를 판단하지는 못하겠어요. 전 이 리그에서 대단한 걸 많이 이뤄냈고, 앞으로도 더더욱 대단한 것들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Q : 코트를 떠나면서 워커 가족(프랭크 워커와 팸 워커)에게 큰 포옹을 했잖아요. 오랫동안 당신을 알고 지냈던 여러 사람들이 여기 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여기 온게 당신에겐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세레머니 때 눈물이 글성거렸는데, 감정적으로 놀란 상태였나요? 


A : 오늘 여기에 온 모든 사람들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전 절대로 지금의 제가 아니었을 겁니다. 팸과 프랭키는 제가 여기서 이런 것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데 엄청나게 큰 부분이에요. 그들은 저를 그들의 세 아이와 함께 키워냈고, 당시에는 그들의 아이인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어요. 빅 프랭키는 저에게 농구를 처음 소개해준 사람입니다. 저에게 왼손 레이업을 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가르쳐준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젠, 왼쪽으로 가는게 좋아요 전. 전 빅 프랭키 때문에 제가 왼손을 지금만큼 잘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제가 양손잡이가 되지 않는다면 제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되지 못할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남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야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도 가르쳐주었죠. 어릴 때부터 저에게 농구에 대해서 알려주었고, 농구 기술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책임감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심부름을 하고, 그런 것 말이에요. 그 땐 정말로 싫었죠.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코치 드류 조이스 또한 큰 부분이었죠. 저기 리틀 드류도 있구요. 첫날부터 이 여정을 함께 했던 사람들이 관중석에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하지 않았을 거에요. 


Q : 르브론, 당신이 이걸 아직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미래에 당신의 손자가 이 업적을 보고 우러러 보면서 오늘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본다면, 오늘 중에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나요?


A : 음, 잘 모르겠네요. 좋은 질문입니다. 전 항상 신발에 테오도어 루즈벨트의 'Man in the Arena' 문구를 신발에 항상 씁니다. 오늘, 사실 그 샷이 들어갔을 때 전 아레나 꼭대기에 서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관중의 함성소리가 터졌을 때요. 앞으로 그런 감정이 다시 들지는 모르겠네요. 파이널에서의 게임 위너라면 비슷할지도요. (웃으며) 모든게 그냥 멈췄어요. 저에게 모든걸 받아들이고 주변을 둘러볼 순간을 줬죠. 가족과 팬, 친구들을 볼 시간이요. 대단한 순간이었어요. 제가 20년동안 울음을 보인걸 아마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일거에요. 행복에 겨워서든, 패배 때문에 분해서든 말이에요. 그 순간은 울컥하더라구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어'같은 느낌의 눈물이었습니다. 


Q : 르브론, 오늘 여기 올 때 기록을 세울거라는 결심을 가지고 왔나요?


A : 네, 왜냐하면 제 친구들이 내일 눈 벌게져서 떠나야 되거든요. 네, 그래서 그 마인드셋을 가지고 왔고, 옷도 차려입고 왔습니다. 헤드밴드도 찼어요. 이 여정이 시작했을 때는 헤드밴드를 끼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오늘 못깼다면, 제 친구들 호텔값을 하루를 더 내줬어야 됐을 거 아니에요. (웃음) 목요일까지 있어야 했을게요. 오늘 할 수 있을 기회가 생긴다면, 최대한 해내고 싶었어요. 오늘 꽤 효율적이지 않았나요? 나가서 막 대충 공을 던지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해낼 수 있었어요. 


Q : 당신과 카림은 매우 다른 타입의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그같은 도미넌트한 스코어러에게서 대단하다고 느낀 점은 무엇이었나요? 엄청난 선수생명과 오랫동안 리그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였던 그런 점이었나요?


A : 네, 당신이 방금 말한 바로 그거에요. 그는 NBA 역사상 가장 막을 수 없는 샷을 갖고 있는 선수였죠. 얼마나 유니크하고, 막을 수 없는 거였냐면 아무도 그 뒤로 그걸 꾸준히 시도한 사람이 없습니다. 조던이 완성시킨 페이드어웨이는 그 후에 많은 선수들이 따라하기라도 했죠. 이 스포츠에서 '막을 수 없는 샷'이 몇몇 있습니다만 아무도 그걸 따라할 시도도 못한건 그것(스카이훅)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다 그의 엄청난 선수수명을 더하면,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는거죠. 


Q : 당신이 말했죠.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그럼 당신이 첫 득점을 했을 때, 새크라멘토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어떤 선수가 되고 싶었고, 무엇을 해낼거라고 생각했나요?


A : 음, 그날로 돌아가보자면 전 정말로 긴장했어요. 얼굴에는 최대한 티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경기 전에 플로어에 앉아서 스트레칭을 할 때 있잖아요. 카메라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사실 그 때 스트레칭을 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선수여서 그랬는지 하게 해주더라구요. 정말로, 정말로 긴장했어요. 저희 팬들을 실망시켜주고 싶지 않았어요. 제 고향 팬들이잖아요. 저에게 걸린 기대가 엄청났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제가 실패하기를 원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사람들의 의심과 제 긴장감을 꾹 누르고 다시 집중을 한 다음에 '난 이 게임을 어떻게 해야 될지 알아'라고 다짐했어요. 저는 그 시점이 되기 전까지 10년동안 어떻게 농구를 제대로 해야되는지 정말로 잘 배웠어요. 물론 사람들이 뭐 리틀리그니, AAU니, 고등학교니 하는 말들을 하는데 제가 NBA에서 20년동안 뛰면서 느낀건 세상에 농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는 거에요. 그리고 전 농구를 정말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그룹의 사람들과 코치들에게 잘 배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왜 그 슛을 안쐈어'나 '왜 오픈 팀원한테 패스를 했어' 같은 이러쿵 저러쿵하는 소리를 몇수십번이나 들어도 전 굽히지 않았어요. 그렇게 농구하는게 맞다는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 18살짜리 애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정말로 들떠 있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예 모르고 있었죠. 근데 전 제가 이곳에 있을 자격이 있으며, 큰형님들과 겨뤄도 꿀리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Q : 축하합니다. 당신 뒤에 올타임 스코어링 리더 로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A : 꽤 멋지네요. 머리에 흑채를 좀 많이 뿌린거같이 나오긴 했는데 말이죠 (웃음) 저기에 있는 이름을 보면서 가족이 생각나더라구요. 제 두 삼촌이 오늘 오지 못했는데, 엉클T, 엉클 커크, 사랑합니다. 제 가족의 이름은 저에겐 모든 거에요. 제가 집을 나설 때 저 스스로만을 대표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대단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Q : 'Man in the Arena'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이제 20년동안 'Man in the Arena'가 되었네요. 이 여정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끝나지 않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갈길이 멀고, 아직 찍지 못한 고점들이 있겠죠. 지금까지는 어땠으며, 오늘은 그 중에 어떤 의미를 차지하는지 말해주세요.


A : 음, 지금까지는 환상적입니다. 우리 고향에 Cedar point라는 곳이 있어요. 몇년마다 한번씩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놓더라구요. 그런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항상 테스트해보거든요. 루프도 많고, 고점도 많고, 속도도 빠릅니다. 그런 것에서 내릴 때 엄청나게 들뜬 기분이 들거든요. 다시 하고 싶어. 그런 기분이요. 제 커리어도 그런 느낌이에요. Cedar Point에 있는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가끔은 훅 떨어지는 기분도 들고, 소리도 지를 때도 있죠. 숨을 못 쉴 거 같을 때도 있고요. 근데 언제나, 다시 한번 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하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정말로 즐거웠고, 명예로웠습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제 스스로를 잃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방식대로 했죠. 누구를 따라하고 싶지 않았어요. 이 게임의 역사학자로서, 저 이전에 온 모든 이들을 축복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누군가를 따라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스스로에게 솔직하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괜찮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단했어요. 뭐 제가 어디 가는 것처럼 말하는 거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뭐 좀 먹고, 와인좀 마시고, Lobos(본인 회사 테낄라) 마실게요. 아마 오늘은 안 잘 거 같아요. 다음에 뵙죠.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3-02-08 21:48:17'NBA-Talk '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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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2-08 18:58:06

 
1
2023-02-08 19:08:11

와, 역사적인 날에 번역할 짬이 안 나서 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번역을 해주시다니..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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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9:12:25

번역 감사합니다

1
2023-02-08 19:15:32

팬으로서의 지난 20년간 여정을 생각해도 뭉클한 감정이 솟구치고 눈물이 나면서 감회가 새로운데, 정작 플레이를 직접 해 온 르브론의 감정은 어떠했을까 짐작도 안되네요.

 

팬으로서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여전히 GOAT는 조던이라 생각하지만, 르브론은 긴 선수생활을 통해 자신만의 위대하고 넘보기 힘든 금자탑을 쌓았으니 팬으로서 대만족이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1
2023-02-08 19:17:04

진짜 인터뷰 잘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멘트들이 있고 마인드가 배울점도 많네요.
축하한다 르브론!

2
2023-02-08 19:27:43

롤러코스터.. 멋지네요.

1
2023-02-08 19:35:19

마인드셋이 고트입니다! 

1
2023-02-08 19:44:00

엄청난 기록을 세운 후에 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인터뷰네요. 르브론 대기록 축하합니다.

1
2023-02-08 19:57:37

기어코 깨고야 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 기세로 올시즌에 4만점도 넘어섰으면 하는데... 

그리고 장문을 번역해주신 글쓴이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
2023-02-08 20:04:50

 크... 인터뷰까지 기가 막히네요. 

1
2023-02-08 20:09:00

LONG LIVE THE KING, THE MAN IN THE ARENA.

1
2023-02-08 20:19:11

번역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역시 마인드셋이 다르군요 역시 릅신입니다

1
2023-02-08 20:48:42

내 데낄라 마시라고  번역 감사합니다

1
2023-02-08 22:04:03

1
2023-02-08 23:59:21

번역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선수에요.

2
2023-02-09 09:39:32

흑채

2
2023-02-09 09:57:31

말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더이상 바뀌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38000점은 바뀔 수 있는데
나중에 더 추가된 4만점은 진짜 불멸의 기록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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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13:54:30

번역 감사합니다

진짜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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