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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클로저 (since 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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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8 09:55:18

Win Probability Added (WPA)는 남은 시간과 점수차, 공 소유권에 따라 점수의 가치를 달리 매긴다는 점에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지만 가끔은 경기막판 원샷의 가치를 지나치게 고평가한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예를 들어 21-22시즌 드로잔의 백투백 3점 버저비터의 임팩트는 어마어마했지만 딱 이 두 샷을 통해 얻은 클러치 WPA (clWPA +1.45)가 테이텀의 지난 시즌 총 clWPA 1.17보다 높다는 것은 조금 지나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게 지난 테이텀의 클러치 퍼포먼스보다 드로잔의 그 2경기 버저비터의 인상이 더 강하게 남아있는건 웃픈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WPA가 제공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감상'은 조금 제쳐놓고, "동등한 조건에서의 정량적인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의도에서 출발하였는데요.

 


먼저, "클로징" 이라는 개념을 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러치'와는 미세하게 다른데요. "매 쿼터 마지막 1분 6점차이내의 상황"으로 설정하였고, 소위 EOQ (end of quarter)라고 부르는 상황에 +/- 2포제션 조건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는 한두번의 공격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긴박한 쿼터 마무리 시간대에 에이스에게 포제션을 맡기는 "클로징" 상황을 상정하는 것으로 높은 수비 집중도에 대한 선수의 대처능력을 보여줄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시대를 비교할 때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시대에 따른 야투효율의 차이인데요.  

(▼실제로 밀레니엄 시기와 현대의 '클로징' 야투효율은 아래처럼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선수 본인이 직접 만든 슛인지 어시스트에 의한 것인지 여부, 야투 볼륨에 따라서도 선수가 처한 '클로징' 난이도가 다를 수 있는데요.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위하여 아래 5가지 항목에 대한 능선회귀분석(Ridge regression)을 수행하였습니다.

 

1) 클로징 경기수

2) 클로징 야투시도

3) 어시스트 비율

4) 리그 평균 클로징 eFG% 

5) 선수 eFG%


여기서 최종적으로 구하고자 하는 것은 선수의 "클로징 득점 기대치"이며, 이를 해당 시즌에 실제 기록한 "클로징 득점"과 비교함으로써, 기대치 대비 더 뛰어난 클로징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즌 & 선수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입니다. 

 

1. 역대 탑50 클로징 퍼포먼스 시즌

(클로징 게임 수 = EOQ 상황에 2포제션 이내 야투시도가 있는 경기 누적수)

 

 

1위는 바로 '커리의 그시즌'이었고, MVP 2위를 기록했던 14-15하든은 당대 최고의 쿼터 클로저였습니다. 17-18르브론은 정규시즌에 18플옵 퍼포먼스의 조짐을 보여줬으며 00년대 초중반 코비는 명성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16-17 웨스트브룩의 TS+ 100로 딱 리그 평균이었는데 쿼터 마무리로는 96-97시즌 이후 탑10에 해당합니다. 최근 영건 중에서는 20-21시즌 돈치치가 2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상위 50시즌에 가장 많이 포함된 선수는 르브론(7시즌)이며, 코비(5시즌), 듀란트(3시즌)가 뒤를 이었습니다.(커리 & 하든 2시즌)

 

 

2. 통산 클로징 퍼포먼스

시즌별 기대치 대비 클로징 득점이득을 선수별로 합산하여 "경기당 클로징 이득" 또는 "시즌당 클로징 득점 이득"을 계산해볼 수 있는데요. 최소 300경기 이상의 클로징 쿼터를 치뤄본 베테랑으로 한정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당 클로징 득점 이득으로 내림차순 정렬, 갈색 볼드는 각 항목 상위 10위입니다, 색깔처리된 이름은 게임당/시즌당 순위에서 모두 탑10에 포함된 선수들)

 

 

경기당 클로징 이득 탑5

1. 케빈 듀란트  +0.375

2. 르브론 제임스 +0.342

3. 스테판 커리 +0.231

4. 카이리 어빙 +0.218

5. 코비 브라이언트 +0.202

 

시즌당 클로징 이득 탑5

1. 르브론 제임스 +15.5

2. 케빈 듀란트 +14.1

3. 코비 브라이언트 +8.5

4. 데미안 릴라드 +8.0

5. 스테판 커리 +7.9

 

 

x축 = 경기당 Diff. PTS

y축 = 시즌당 Diff. PTS

색깔 = 클로징 경기당 야투시도

 

결국 릅듀의 시대였군요 =_= (+커리 & 코비)

어빙은 클로징 게임 능력 대비 시즌소화력이 딸리고, 코비는 시즌 내내 클로징 야투를 책임지는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제가 실제 체감하지 못했던 몇몇 선수들도 보이네요 (ex. 게리 페이튼, 크리스 웨버, 마이클 래드)

 

특히, 크리스 웨버는 야투율이 나빠 개인적으로 높게 보지 않았던 선수인데 보신 분들의 체감은 많이 달랐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샌안의 빅3는 모두 DIff. PTS/game 탑 30에 들었습니다 (던컨 19위, 마누 25위, 파커 29위, 꽃놀이패..?!)

 

 

예전에 최근 10년 동안의 WPA와 clWPA의 분포를 통해 승률변화에 기반한 '클러치 플레이어'를 솎아낸 적이 있었고 아래가 그 결과인데요. 

(AD는 본문의 분석에서는 최소 클로징 게임수 부족으로 필터링되었습니다..ㅠㅠ)

 

승률변화에 기반한 WPA & clWPA에서 최상위권으로 나오는 (임팩트도르) 클러치 플레이어들(듀란트, 하든, 르브론, 커리, 릴라드)이 야투기반 '엘리트 클로져'에서 재등장한다는건, 결국 체감과 스탯이 어느 정도 맞닿아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둣 합니다.

 

그럼에도 WPA 대비 야투기반 스탯의 좋은 점이라면, WPA의 지나친 클러치샷 고평가를 배제한 동등한 정량평가라는 점, WPA에서 하지 못하는 시대보정을 통해 00년대 초반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 턴오버를 포함하여 퍼실리테이터가 입는 손해를 배제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물론, 자유투가 포함되지 못하는 점은 약점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 

 

 

+기대치 대비 득점 외에 절대적 시도수와 득점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시즌

 

2. 커리어 (96-22, 26시즌)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2-09-28 11:32:3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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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8 02:07:36

티맥이 생각보다 엄청 낮네요

WR
Updated at 2022-09-28 02:14:26

(Diff_PTS 내림차순입니다)

00년대 초반 3시즌(01-02, 02-03, 04-05)은 준수했는데 그전후에는 그닥 좋지 못했습니다

2022-09-28 02:16:37

마지막 그래프 맨왼쪽 맨아래에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WR
2022-09-28 02:17:36

론도입니다 ~_~

WR
4
2022-09-28 02:18:48

데자뷰..!

2022-09-28 02:20:09

플옵에 강한 론도인데 의외네요

WR
2022-09-28 02:22:30

정규시즌 데이터이기도 하고, 야투시도가 적은 대신 턴오버가 잦고 (높은 어시스트의 반대급부), 3점 자유투가 나쁘다보니 TS%가 좋지 않아 여러모로 WPA가 좋게 나오기 힘든 유형입니다.  저런 수치로도 롱런했다는게 다른 방법으로 공헌하는게 많은 선수라는 방증이기도 하죠.

2022-09-28 06:35:05

르브롱은 또 있네요 허허

Updated at 2022-09-28 07:56:34

16-17시즌 멜로는 상당히 의외네요....10-11시즌 몬타도 생각보다 엄청 높고요

2022-09-28 10:09:17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WR
2022-09-28 14:59:32

감사합니다

2022-09-28 10:29:34

흥미로운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솔직히 클러치 능력을 그리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샷크리에이팅이 훌륭한 사람이 대체적으로 좋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팀원이 안좋아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체력을 세이브 못하는 선수에게는 불공정하게 느껴져요. 메이저리그에서는 데이터가 발달하면서 표본이 늘어날수록 결국 본 실력에 수렴한다고 클러치히터라는 말이 허상처럼 변해가는데 nba는 흥행때문인지 유독 클러치 슈퍼스타를 강조하는거 같은 느낌이라서 아쉽기는 합니다. 클러치 슈퍼스타라는게 결국은 팀원들이 얼마만큼 받쳐주는냐에 따라 갈린다고 봐요. 커리의 그시즌 때도 파이널때 수비에서 하도 갈리니 3점 퍼포먼스가 안나오고 덩치 작은 커리는 한계가 있다 새가슴이다 별소리를 다 들었던 시기도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WR
1
Updated at 2022-09-28 11:59:16

야구와 농구의 특성이 매우 다르긴 합니다.

야구는 클러치든 일반적 상황이든 조건이 동일하지만, 농구의 클러치(또는 쿼터 마무리 상황)에 들어서면 트랜지션이 거의 없이 템포가 늦춰지고 높은 수비집중도로 인해 원샷을 만들기 쉬운 아이솔레션 위주의 공격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이 조건에 유리한 타입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야구는 클러치 시도가 선수 클라스에 따라 다르기 어려운데 (타순에 의한 미미한 차이가 있겠죠) 농구는 시도부터 엄청난 차이가 나죠. 던컨 로빈슨이 히로보다 야투효율이 뚜렷하게 뛰어난 리그 정상급 슈터라고 해도 클러치 1-on-1을 히로 대신 던로에게 맡길 감독은 없는데, 이는 던로가 혼자 힘으로 슛까지 가져가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농구는 야구와는 달리 뚜렷하게 클러치 능력에 차이가 난다고 봐요.

2022-09-28 11:15:36

옙 저도 그래서 샷크리에이팅이 중요하고 야구와 다르다는 것도 넥스트님의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정신적 육체적 체력에 차이가 너무 심한거 같아서요. 듀란트만 보더라도 골스 때랑 요번 1라때 보여준 모습이 너무 다르다고 느껴져서요. 예전에 나왔던 얘기인데 웨이드가 알렌의 슛을 가진다면 조던을 능가하느냐는 말에 대부분 그러하다 했지만 조던만한 체력과 정신력이 없다면 어떻게 되는거지란 의문도 들더라구요. 플옵에서 하든이 수비를 조금만더 살살했더라면 3점이 더 들어가지 않았을까 엠비드는 왜 4쿼터 클러치만 되면 삽질을 하고 버블에서 론도가 리딩을 안해줬다면 르브론의 퍼포먼스가 나왔을까? 우기려는거 아니구요; 전 클러치 슈퍼스타도 팀빨을 많이 탄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WR
2022-09-28 12:04:08

그러한 정신적 육체적 체력조차 타고나는 선수들이 있긴하죠 (ex. 조던). 클러치 or 클로징 상황에 슛을 맡게 되는 선수들은 그런 부분에서 이미 재능이 있는 선수들일 거라고 봐요. 클러치가 팀빨을 많이 탈 수도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야구의 클러치 히터처럼 실효는 없는 허상임에도 단지 리그 흥행을 위해 몰아주는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서 흥행을 위해 가장 좋은건 '승리'니까요. 결국, 저런 클러치 플레이어는 더 나은 결과(=승리)에 대한 기대와 이를 이루기 위해 선수의 능력에 기반한 선택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
Updated at 2022-09-28 12:46:20

옙 저는 넥스트님이 보여주신 클러치 수치가 정말 좋고 공감합니다 다만 수비를 정말 열심히 한다든지 도와줄 팀원이 안좋아서 클러치 수치가 떨어지는 스타들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습니다;;. 늘 좋은 분석글 재밌게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22-09-29 01:36:57

좀 다른 예시지만...

2010 초반PER을 구상했던 John Hollinger의 또 다른 stat이었던 파워랭킹 포인트에는 클러치가 어떤 특정함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야구의 세이버같은 관점으로 오히려 마지널이 큰 부분에 대한 가중치를 많이 두기도 했었죠. 

 

그런데... 당시 댈러스가 계속 박빙 승부의 우위로 - feat. 노비츠키 - 좋은 승률을 보여줬음에도

파워랭킹에선 계속 중위권에 쳐지는 수치로 계산되어 갑론을박이 있었더랬죠.

결국(?) 댈러스의 그 멤버는 바나나보트 마이애미를 잡아낸 팀이 되었습니다.

인과는 아니지만 그 방식의 파워랭킹은 사실상 폐기됐고요.

 

저는 농구에서의 슈퍼스타와 클러치는 리그 흥행을 위한 누군가의 문법이라기보단 농구의 본질에 가까울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플레이오프라는 거의 다른 게임플랜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지는 시스템은 이를 더 드러내게 하기도 하고요.

 

앞서 넥스트23님과 아마레님 간의 논의가 있었지만,

야구의 독립시행에 비해, 리듬으로 이어지는 농구의 특성상

넥스트23님의 본문에서 특정 요소를 수치화해서 확인하시려는 시도의 결과가 좀 더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클러치에서의 개인의 능력의 차이가 있고 그게 수치로도 보여진다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한편으로는 클러치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더 강팀이고, 슈퍼스타의 존재가 그런 상황을 만들어 주는게 팀에게 더 좋은 상황일 수 있기에, 클러치만을 의미 부여하기엔 분명히 그림자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wpa나 clWPA가 주는 왜곡의 요소에 비해 - 결과적으로 유사한 결론이지만

이 분석과 그에 따른 결과가 조금 더 샷 셀렉션, 메이킹과 관련된 체감 요소들이 통계적 수치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클로저의 역량 차이가 실제 게임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직관이 수치화된 느낌이라 농구에서의 클러치는 사실에 가깝다는 근거로 활용될만한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2022-09-29 03:58:09

야구와 농구는 전혀 다른 성향의 얘기라 생각합니다.

야구는 주심의 플레이볼 콜이 울리는 순간부턴 완연한 투수와 타자의 소위 1:1 다이다이입니다. 모든 결과는 그 후의 인플레이에 따름이죠.
하지만 농구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죠.클러치 상황에서 정확히 10명이 관여합니다.
(물론 야구도 주자의 유무, 타자에 따른 쉬프트의 정도에 따라 나름 많은 변수가 있지만. 그걸 모두 반영한다면 어떤 정량화도 불가능하죠.)
그렇기에 야구에서 클러치 히팅을 보는 시각과 농구에서 클러치 메이드를 본 시각은 완전히 별개가 돼야 하죠.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는게 어불성설 아닌가 생각되네요

2022-09-28 10:59:1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체감과 단순데이터가 다를때, 무조건적인 맹신은 옳은 방식이 아닌 것 같네요.계속해서 그 괴리를 이해하고 수정하는데에서 더 나은 데이터가 나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플옵기록도 궁금하네요.

WR
1
Updated at 2022-09-28 12:06:25

네 맞습니다. 어떤 스탯이 보여주는 것은 설정한 조건에서 보여지는 한 단면이라고 보는 것이 안전하죠. 여러가지 조건과 가능성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플옵은 제가 따로 기록을 모으지 않아서 없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될 때 모아보겠습니다 (정규시즌은 대략 11,000행의 데이터였는데 플옵은 그보단 적겠죠..)

2022-09-28 12:48:23

이렇게하면 가비지득점도 다들어가지 않나요..

1
2022-09-28 13:26:45

“먼저, "클로징" 이라는 개념을 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클러치'와는 미세하게 다른데요. "매 쿼터 마지막 1분 6점차이내의 상황"으로 설정하였고, 소위 EOQ (end of quarter)라고 부르는 상황에 +/- 2포제션 조건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는 한두번의 공격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긴박한 쿼터 마무리 시간대에 에이스에게 포제션을 맡기는 "클로징" 상황을 상정하는 것으로 높은 수비 집중도에 대한 선수의 대처능력을 보여줄거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2022-09-28 13:27:32

그러네요! 좋은말씀과 기록 감사합니다!

2022-09-28 13:27:28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WR
2022-09-28 14:51:41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2022-09-28 20:14:09

재밌어요!!

WR
2022-09-28 21:21:47

선플 감사합니다 +_+

2022-09-28 22:15:27

재밌는 분석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근거는 전혀 없지만 15-16 커리는 리그의 수비 기조가 쫒아오지 못해서 이득을 본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2022-09-28 23:23:57

그게 어쩌면 클러치에서의 파괴력보다 무서운 선수였다는 얘기도 되겠군요.

2022-09-28 23:27:32

원래도 좋아하지만, 이번 건 유난히 재밌네요.

 

다만 appendix 에서의 결과가 결국 시도수와 득점수가 리니어한 수준으로 보여서

슈퍼스타는 기회가 많을 뿐 이라는 반론에 딱히 할 말이 없어지는 부분이 남았단 느낌이네요.

- 클로징에 누구에게 공을 주냐는 rationale은 팀의 경쟁력이니 어떤 면에선 팀내 연습 등을 통한 수치보다 사실이겠지만

 

하지만 본문에선 역시 체감상 무서운 선수가 수치로도 무서운 애들이었다라는 정리를 증명한 듯! 

2022-09-29 00:47:17

괜히 릅듀릅듀한게 아니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022-09-29 03:59:00

잘 봤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2-10-02 14:19:27

의외로 부커가 안보이는 듯한데.. 표본이 적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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