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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NBA 2023년 드래프트 1픽후보 웸벤야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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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23:15:48

 

 

Victor Wembanyama is one of the best NBA Draft prospects ever. He’s coming in 2023

The 2023 NBA Draft will be all about Victor Wembanyama, the best prospect since LeBron.


4일. 단 4일의 차이 때문에 빅터 웸벤야마는 2022 NBA 드래프트에서 1픽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프랑스의 슈퍼 유망주는 2004년 1월 4일에 태어나, 해외 선수 나이 제한에 간신히 걸렸다. 이제 2022-23시즌 팀들은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즌을 보낼 것이다 : 리그 최상위권에 있는 팀들은 우승을 위해서, 그리고 리그 하위권에 있는 팀들은 르브론 제임스 이후 드래프트 참가 선수 중 최고의 유망주인 웸벤야마 드래프트 권리를 위해 뛸 것이다.


웸벤야마가 코트를 누비는 것을 보면, 마치 농구를 하기 위한 이상적인 사이즈, 기술, 그리고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이 지구로 보내진 것을 목격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는 7피트 2(218cm), 230파운드(104kg)에 7피트 9(236cm)의 윙스팬을 가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보수적인 측정치이다. 그는 그의 사이즈에 비해서 말도 안되는 수준의 민첩성을 갖고 있다. 단순히 사이드 스텝이 빠르고, 직선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니라, 그의 프레임을 가진 사람이 가질 수 없는 수준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지니고 있다. 그는 스킬 또한 동년배 최고 수준이다. 3점슛을 쉽게 성공시키며, 패싱센스도 갖추었고, 공수 양면에서 림 한참 위에서 플레이를 피니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렇게 크고, 유연하며, 공을 손에 갖고 있을 때 편해보였던 유망주는 역사 속에 1960년대 중반 UCLA 출신의 루 앨신더, 즉 카림 압둘 자바 말고는 없었을 것이다.


웸벤야마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그는 수비에서는 엄청난 림프로텍터가 될 것이며, 공격에서는 랍 쓰렛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는 이미 무빙3점을 성공시키고 있다. 그는 퍼리미터에서 패서로써 공을 빨리 돌리는 방법을 깨우치고 있고, 수비에서는 그의 샷블락 능력만으로 코트의 한 구역 자체를 봉쇄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웸벤야마는 셀프-크리에이션 또한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그가 엘리트 수준의 피니셔 뿐만이 아니라 고-투 샷 크리에이터가 된다면 그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이다.


작년 MVP 투표의 1~3위(요키치/엠비드/야니스)는 모두 미국 밖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이다. 웸벤야마는 NBA의 차세대 국제 슈퍼스타가 될 기대를 받고 리그 입성을 준비중이다. 리그 바닥에 있는 팀들은 이미 행운을 바라고 있다. 로터리 탁구공의 튕김이 이번만큼 중요하게 느껴진 적은 없을 것이다.


웸벤야마는 18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이미 프랑스 최고의 프로리그와 유로리그에서 여러 시즌동안 프로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리그의 유수의 팀들이 몇년 전부터 그의 NBA 입성을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는지, 그 이유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빅터 웸벤야마는 올타임급의 림 프로텍터가 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갖추고 있다


웸벤야마는 수비에서 상대팀을 파괴할 수 있는 선수이다. 그의 7피트 9 윙스팬은 NBA 역사상 손에 꼽히는 수준이며, 그는 이미 샷블라커로써 날아오는 공에 대한 엄청난 감각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프로 선수 커리어에서 36분당 3.8블락을 기록 중이다. 그가 수비에서 샷을 저지할 수 있는 능력은 그의 NBA 커리어 초기에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다.


여기, 웸벤야마가 그의 팀인 ASVEL에서 상대의 샷 시도를 어떻게 박살내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첫 클립은 예술작품과도 같다. 웸벤야마는 드라이브하는 볼핸들러를 샷시도를 하지 못하게 괴롭힌 다음, 그의 샷블락킹 능력을 통해서 다음 공격수가 골밑으로 끝까지 들어오지 못하게 미리 막아낸다. 그 다음,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덩크시도를 하는 선수를 무자비하게 박살낸다.


웸벤야마는 위크-사이드 로우 맨인 상황에서도 대단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코트 위 어디에 있어도 코너에 있는 슛터에게 클로즈아웃을 갈 만큼의 대단한 사이즈와 속도가 있다. 그렇기에 언제든지 상대의 림어택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그의 블락 반경은 역사적인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다른 선수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곳에서 블락을 해낸다. 그는 이미 블락을 해낸 후, 공을 나가지 않게 하는 방법마저 터득하고 있다.


초반 단계의 영상들을 보면, 그가 공간에서 수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그는 가로방향의 움직임이 상당히 유연하다. 볼핸들러에게 붙어있기 위해서 힙턴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는 샷블라커로써 협응력이 상당히 좋으며, 그 사이에서 생긴 약간의 틈마저 본인의 압도적인 길이로 커버한다. 웸벤야마는 드랍 커버리지에서 정말로 대단할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이미 본인이 여러 커버리지를 소화하면서도 상대팀을 상당히 곤란에 빠뜨릴 수 있는 선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빅터 웸벤야마는 엘리트 수준의 랍-쓰렛이 될 것이다.


웸벤야마에게 림 근처로 공을 던지는건 아마 가장 쉬운 방식의 공격일 것이다. 그가 원하는 스팟에 도달하는데 성공하면, 상대팀이 그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


여기, 그가 앨리웁 타겟, 혹은 롤맨일 때 얼마나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는지 보자 : 



 


웸벤야마는 역대급 앨리웁 패스 캐칭 범위를 가질 것이다. 손에서 공을 잘 놓치지 않고, 여러 각도에서 피니싱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퍼리미터에서도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이에 대해서는 후술할 것이다)인 동시에, 그는 오픈 상황에서 강력하게 롤링하는 좋은 버릇이 있다. 그는 스크리너로써 강한 컨택을 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고, 제한된 공간에서도 바스켓 방향으로의 강한 폭발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그는 커리어 초반에는 림 근처에서 거의 모든 오펜스를 진행할 것이다.


웸벤야마는 3점슛 레인지에서 믿음직스러운 스팟-업 슛터이다


웸벤야마는 3점슛을 하지 못하더라도, 이미 대단한 유망주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3점슛마저 쏠 수 있다. 아직 수치상으로는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의 슛터치 자체는 이미 대단한 수준이다.


그는 프로 선수로서, 36분당 5.4개의 3점슛 시도를 해 31%의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그는 NBA 수준의 레인지가 있는 점프 슛터이고, 자신감이 있다. 4월 7일 경기에서 3점슛 4-5를 기록했을 때 하이라이트를 보자.


 

 


웸벤야마는 슛을 쏘기 전에 꽤 큰 딥을 한다. 하지만 그의 릴리스는 깔끔하며, 앞에 누가 있던지 그 위로 슛을 날릴 수 있다. 그는 아직 좋은 자유투 슛터는 아니다(프로 68.5%). 하지만 자유투 터치도 앞으로의 발전이 있을 것처럼 보인다.


엠비드와 요키치는 괜찮은 볼륨으로 3점슛을 넣을 수 있는 3점슛터가 되었다. 안테토쿰보는 아직 거기까지 도달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안테토쿰보와 웸벤야마의 터치를 비교하면 웸벤야마에게는 모독에 가깝다. 그가 결국에는 경기당 3~4개의 3점슛을 쏘며 35%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가 되리라는 기대는 상당히 현실적이다. 뭐, 그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다.



 


빅터 웸벤야마는 패싱으로 가치를 더해줄 수 있다


물론, 웸벤야마의 패싱 재능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그는 프로 커리어에서 36분당 1.5어시스트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가 공을 잡았을 때, 공이 멈추는걸 쉽게 보지 못한다. 그는 공이 그의 방향으로 스윙을 할 때, 빠른 디시전을 내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여기, 그가 핸 괜찮은 패스들의 모음이 있다. 첫 클립은 정말로 인상적이다.



 


웸벤야마는 좋은 모터를 갖고 뛴다


웸벤야마에 대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그가 계속해서 허슬 플레이를 시도한다는 점이다. 그는 그가 플레이에 포함될 때까지 구석에 서서 기다리는 그런 선수가 아니다. 그는 루스볼에 몸을 던지고, 항상 열씸히 뛰며, 공격리바운드를 시도해 대단한 순간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웸벤야마의 하이-모터 플레이들을 보자 :



 


웸벤야마는 미래에 셀프-크리에이션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잇다


웸벤야마가 최고의 선수가 되려면 야니스, 엠비드, 요키치처럼 공이 손에 있을 때도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시즌 그의 손에 공이 있을 때 대단한 순간들이 있었다. 크로스오버, 포스트-페이드어웨이, 펌프페이크 이후 스텝백, 펌프페이쿠 림어택 등등 말이다.


정말 대단하다.



 


웸벤야마는 FIBA U19대회에서 홈그렌을 상대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U19 월드컵 결승전에서 미국과 프랑스의 경기는 정말로 재미있었다. 이번 대학 시즌에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는걸 고려하면, 그 날 웸벤야마의 활약상은 더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할 만하다.


미국 팀에는 쳇 홈그렌, 제이든 아이비, 조니 데이비스, 케네디 챈들러,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가 뛰었다. 프랑스에는 웸벤야마가 있었다. 그와 홈그렌의 대결은 확실히 대단했다. 미국이 83-81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웸벤야마는 엄청난 활약상을 보이며, 그가 미래 슈퍼스타가 될 것임을 세계에 선언했다. 아, 저 때 웸벤야마는 코트 위에서 두 번째로 어린 선수보다 2살이나 어린 상태였다.


그의 하이라이트를 보자:


 

 


웸벤야마는 22득점 8리바운드 8블락 1스틸 5파울을 기록했으며 2점슛 5-9, 3점슛 1-5를 기록했고 자유투는 8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홈그렌은 10득점에 묶였으며, 3-8슛팅에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후반에 웸벤야마를 상대로 2개의 파울을 이끌어내며, 미국팀에 승기를 가져왔다. 우린 아마 이 매치업을 NBA에서 꽤나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 같다.


빅터 웸벤야마는 농구하는 걸 정말로 좋아한다


웸벤야마는 그가 기억하는 첫 순간부터 손에 농구공이 있었다고 한다. 2020년에 그가 한 인터뷰인데, 그가 농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볼 수 있다.


 

 


"농구를 사랑하는건 제 본성 그 자체에요",라고 웸벤야마가 말했다. "본능적인 거죠. 제 분노와 승리를 향한 갈망을 성공과 행복으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여기 2021년 10월에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인터뷰가 있다. "농구 없는 제 인생을 상상할 수 없어요",라고 그는 말한다. "열정 그 이상이에요. 그냥 삶 그 자체입니다."


 

 


웸벤야마는 이렇게 말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야니스 안테토쿰보의 힘과 컨디셔닝을 본받으며, 케빈 듀란트의 스킬을 갖는 거에요. 하지만 하나의 롤모델만을 정해놓지는 않았습니다."


웸벤야마의 부모님은 어떤 사람인가?


웸벤야마의 어머니는 엘로디 드 파터루로 6피트 3의 선수출신, 현 코치이다. ESPN은 한 때, "그의 어머니는 '프랑스 농구계의 켄드릭 퍼킨스'이다"라고 6-3의 대단한 체구에 단단한 플레이를 했던 빅맨인 그녀를 설명했다. 그의 아버지는 펠릭스 웸벤야마로, 6피트 6의 전 멀리뛰기 선수이다. 그는 어린 동생 오스카와 농구선수를 하고 있는 누나, 이브가 있다.


웸벤야마는 얼마나 큰가?


웸벤야마는 7피트 2로 기록되어 있지만, 아마 그는 이보다 컸을 것이다. 여기 그가 U19 월드컵에서 퍼듀의 7피트 4 센터 잭 이디와 쳇 홈그렌 옆에 서 있는 사진이 있다.




사실 그는 7피트 5(2.26m)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웸벤야마의 부상 전적


웸벤야마는 여러 부상을 안고 뛰었다. 그의 시즌은 6월 3일, 요근 부상으로 끝이 났다. 이는 시즌 3번째 부상이었다. 그는 11월에 약간의 손까락 골절 부상이 있었으며, 12월에는 비골 피로골절을 겪었다.


2023 NBA 드래프트는 대단한 선수들이 많지만, 웸벤야마는 개중 압도적인 선수이다


G리그 이그나이트 가드 스쿳 헨더슨은 그 어떤 NBA 드래프트에 참가해도 1위로 뽑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다. 오버타임 엘리트의 탐슨 쌍둥이들(아멘과 아우사르)도 대단하다. 하지만 어떤 미친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웸벤야마는 2023년 1픽으로 호명될 것이다.


그 어떤 18세 선수도 무조건 NBA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웸벤야마는 부상 없이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면, 충분히 그렇게 될 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힘을 더 붙이고, 파울을 줄이며, 더 좋은 슛터가 되어야 하고, 더 피지컬한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음을 증명해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만으로도, 웸벤야마는 정말로, 정말로 특별하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2-06-29 10:54:19'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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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8 23:18:19

이런 재능보면 탱킹이 끌리기도합니다.

2022-06-28 23:19:20

비교대상이 카림 압둘자바라면 진짜 역대급이긴 하군요. 툴도 정말 괜찮고요.

2022-06-28 23:26:18

혹시 이 친구때문에 머레이 보내려는 건가요?

2022-06-28 23:27:20

와...진짜 시카고 유니폼 잘 어울리게 생겼네여

2022-06-29 03:37:34
2022-06-28 23:27:31

내구성 하나만 갖추면 진짜 말도 안되는 재능이라고 봅니다. 실패가 전혀 예상되지 않는.. 키가 더 컸다는게 그냥 끔찍하네요…

2022-06-28 23:27:51

내년 야마 아쉽게 놓치는 팀은 야마 많이 돌겠네요

Updated at 2022-06-28 23:30:29

좋은 번역글 감사합니다.


ESPN DX 조나단 기보니나 마이크 슈미츠가 자기들이 여태까지 스카우팅해온 유망주들중에 단연 최고급 유망주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확실히 실제 플레이들을 보면 그런 말이 나올법한 거 같네요. 번역글에서 짚고 있는 것처럼 작년 U19에서 올해 2픽 홈그런을 상대로 확실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도 그렇고 유럽 가서도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미드포스트에서 페이더웨이 점퍼같은 개인 공격을 보여주기도 한다는 차별점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3점 라인에서 핸드오프, 픽앤팝3점에 하이로우 패싱까지 되는데다가 3점 위협으로 그 신장 가지고도 부드럽게 클로즈아웃 돌파도 준수하더라고요. 받아먹기 빅맨같이 쓸 때도 랍패스 띄워주면 확실히 위협적이고, 롤맨 역할할 때 가져가는 스텝도 좋고 위로 띄워주는 패스는 물론 바운드 패스까지도 신장에 비해 잘 캐치하는 거 같고요. 

 

그냥 덩크로 끝낼 사이즈와 운동 능력을 갖췄지만 덩크외에 뱅크샷등 림피니쉬 다양성은 좀 더 지켜보고 싶은데, 일단 캐치 자체가 흔히 수비에서의 컴패리즌으로 제시되는 고베어보다 훨씬 다채로워서 외곽 슈팅이나 패싱외에도 공격에서 두드러지는 차이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수비에서도 모블리같이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아 보이는데, 무시무시한 블락 수치는 물론 수치에 안 찍히는 림프로텍딩에다가 긴 양팔 모두 블락/샷컨테스트용으로 잘 쓰는 거 같고요. 공수 모두 지켜볼만한 요소들이 참 많다 싶습니다.  

2022-06-28 23:30:36

와 글 감사합니다.
자 이제 탱킹하면 되는건가요??

Updated at 2022-06-29 07:02:28

컴패리즌이 카림까지 간다구요??
정말 탐나는 재능 입니다
올시즌 우승만큼 값진
1픽 노리는 탱킹 경쟁 치열하겠네여

2022-06-28 23:40:21

유타가 한시즌 탱킹해서 불란서 빅맨 듀오 형성하면 예술이겠네요

2022-06-28 23:41:47

7-2라고 했을때는 진짜 매력적이였는데 실은 7-5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매력이 반감되네요 현 nba에서 7-5의 키로 저정도 기동력으로 82경기를 뛸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되지 않아서 내구성이 문제네요

2022-06-29 01:01:18

공감합니다
뭐 이미 드래프트 전까지 계속 능력을 증명중이지만
저 몸뚱이로 저 움직임이 가능한가 생각이 드네요
크면 클수록,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지만 너무 큰데 너무 빨라서 걱정이 되는…

2022-06-29 08:37:13

잭 이디(2.24)랑 쳇 홈그렌(2.13)이 키가 거의 차이 안 나는 거 보니 웸반야마는 7'2"가 맞는 것 같네요. 이디가 키를 속인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2-06-28 23:48:28

아직 3점슛은 성공률이 저조하긴 한데 슛메커니즘이 나쁘지 않고 가끔 점퍼 성공 시킬 때 듀란트 느낌이 나는 장면이 있어서 장착만 하면 정말 막기 힘들 거 같습니다.

2022-06-28 23:57:10

야마를 얻는것으로 탱킹 마무리 하고 달리겠습니다

2022-06-29 00:05:02

농구의 뉴타입이네요

2022-06-29 00:48:39

오클 와서 리빌딩 끝내자~

기디-SGA-우스만 젱-홈그렌-웸반야마

프랑스 친구도 둘이나 있음 젱이랑 말레돈,

2022-06-29 01:59:37

사기 조합이네요

Updated at 2022-06-29 02:42:54

2미터 이하 수비수 상대로는 언제나 오픈찬스...

2022-06-29 04:06:18

탱킹 1년 추가요~

2022-06-29 06:06:22

길쭉이를 수집하고
프랑스어도 쓰는 나라이며
센터 포지션이 비어있는 팀이면

랩터스네요

2022-06-29 09:20:35

 그냥 홈 그렌 업그레이드 같은 느낌

2022-06-29 09:56:16

 부상이 문제네. 큰키에 부상없이 뛸수있는지가 관건

2022-06-29 11:03:20

유니콘 그 자체네요 충격적일 정도로 신인류스러운..

2022-06-29 16:31:21

키가 너무 큰게 오히려 단점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2-06-30 08:14:02

본문에서 올해에만 여러 차례 부상이 있었고 그게 코어인 요근이나 정강이뼈인 비골이라는거 보면 건강한 커리어를 보내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전 포징이가 듀란트처럼 뛸 수 있는 리얼 7푸터의 좋은 모습과 안좋은 모습을 둘다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선수를 어떻게 안 뽑아? 싶지만 NBA에서 롱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자이언이라도 살 좀 빼고 건강하게 뛰었으면 좋겠네요.

2022-07-05 07:41:26

뭔가 현대 농구버전으로 해석된 월트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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