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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를 통해 살펴보는 리그 트렌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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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2 15:41:17

 

 

 | 디앤토니 오펜스와 리그 트렌드 (재업)  |  NBA Maniazine

 

위 글을 쓴게 무려 2013년인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한번 정리해보고 싶은 주제였습니다. 

 

워리어스는 댄토니와 더불어 몇년간의 트렌드를 논할때 반드시 거론할수밖에 없는 팀이고 이들을 다루지 않고 현재의 전술적인 조류를 이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리그에 미치는 영향이 컸죠.

 

댄토니부터 과거의 워리어스와 현재 워리어스의 이슈까지 묶어서 써보려고 하는데 예전에 썼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본의 아니게 건너뛰는 토픽도 많이 생길것 같네요. 부실한 부분은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 코트를 좌우로 펼친 댄토니 

 

저는 슬램덩크 세대이고 90년대부터 현재까지 공백기가 거의 없는 NBA 팬입니다. 

 

과거의 세세한 이슈들까지 모두 기억나진 않아도 늘 언급되던 키워드,수식어들은 생각이 나는데 과거에 비해 최근에 NBA 커뮤니티에서 제일 보기 힘들어진 단어가 "트윈타워"와 " "더블포스트" 입니다.   

 

두명의 빅맨이 서로를 백업하면서 골밑을 두텁게 지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빅맨 포지션의 구성이었고 과거에 당연시되었던 포메이션 또한 아래와 같이 빅맨 두명이 안쪽에 위치하는 3-2였죠. 

 

  

(3-2포메이션: 4번의 공격 상황에서 스페이싱에 도움이 되지 않는 5번도 골밑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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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트밸런스가 표준으로 돌아가던 시대에 댄토니가 피닉스에서 꺼내든 것이 윙4를 이용한 스프레드 픽앤롤입니다. 픽앤롤의 대명사였던 말론-스탁턴 시절까지만 해도 사이드에서 이뤄지던 픽앤롤의 시작점을 탑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윙에 있던 2명을 코너로, 빅맨 한명을 윙으로 보내면서 5명이 넓게 포진한 피닉스의 포메이션에서 내쉬는 백투백 MVP가 되었고 이 구도는 탑픽앤롤의 베이직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스프레드 픽앤롤: 1번의 풀업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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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픽앤롤: 5번의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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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 픽앤롤: 픽앤롤에서 이어지는 킥아웃, 코너맨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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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 포메이션에서 빅맨 한명은 코너의 슈터로 대체되었고 (6-5의 슈터 퀸튼 리차드슨) 3,4번으로 뛰던 피닉스의 매리언, 아마레는 기존보다 포지션을 하나씩 올려서 4,5번으로 (윙4와 롤맨의 구성) 나오기 시작했죠. 

 

코너에 2명을 배치해서 코트를 좌우로 최대한 벌려놓은 후에 빅맨 한명을 윙으로, 한명 남은 빅맨은 탑까지 끌어올려서 뒷공간까지 다 비운 스프레드 구도에서 펼치는 픽앤롤은 후에 수비스키마가 크게 변화하기 전까지 댄토니 휘하의 포인트가드들의 어시스트를 폭등시키며 (크리스 듀혼, 켄달 마샬 등이 어시스트 순위에 오르기도 하고 린새니티도 이 구도에서 터졌죠) 꾸준한 위력을 자랑했고 스트레치4 또한 서서히 유행을 타게 됩니다.

 

(포지션별 팀내 3점 점유율 변화 추이-THE NEXT 23님)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4번의 3점은 꾸준히 증가했고 현재는 3번을 넘어 1번과 비슷해질 정도로 3점 볼륨이  높은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이 추세를 봐도 윙4를 이제 포지션 표준이라고 표현해도 큰 무리가 없을것 같구요.

 

모든 포지션중 4번이 3점 볼륨 증가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4번을 윙으로 보내면서 코트를 좌우로 넓게 벌린 댄토니의 오펜스 스키마는 현재의 트렌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득점순위에 픽앤롤 기반의 가드들이 여럿 보이게 된것이나 하이픽앤롤 비중이 높은 팀의 5번들이 텅 빈 뒷공간을 향해 찔러들어가면서 매우 높은 야투율을 기록하게 된 것, 3번으로 데뷔했던 선수들의 4번 전향, 4번의 스몰볼 5번 기용이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된 것도 이 구도가 컨센서스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댄토니 시절 뉴욕의 스프레드 픽앤롤: 크리스 듀혼-데이비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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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토니 시절 레이커스의 스프레드 픽앤롤: 켄달 마샬-로버트 샤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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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토니 시절 뉴욕의 스프레드 픽앤롤: 제레미 린-제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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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트를 앞뒤로 늘린 워리어스와 스테판 커리   

 

데뷔초부터 최고수준의 슈터였지만 한때는 커리도 전형적인 하이픽앤롤 가드였습니다. 커리의 데뷔시즌 롱2 비율은 2000년대 초반 미드레인지 장인이던 샘 카셀의 비율과도 큰 차이가 없고 성공률은 45%를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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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슛이 탁월한 이니셜 픽앤롤 핸들러에서 컷을 통해 볼을 잡는 슈터의 프로필을 배합하기 시작한것은 마크 잭슨 2년차 때부터였다고 기억되는데 (마크잭슨 본인이 레지밀러의 -동네한바퀴- 플로피셋을 운영하던 1번이었죠) 그래도 그때까지는 볼핸들링 포션이 높았고 MVP급의 볼륨이 나오지는 않는 상태였죠. 

 

스티브 커가 부임하고 보것과 함께 하이포스트에서 활약하던 데이비드 리가 빠지고 (지금이라면 5번으로만 뛸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프라인 이전부터의 스크린, 3점라인 밖에서의 볼운반이 가능한 그린이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커리는 슈팅거리를 하프라인까지 늘리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라인 안쪽에서만 기동하던 빅맨의 픽앤롤 협력수비는 급격히 힘을 잃게 됩니다. 도와주고 다시 돌아갈 (리커버리) 거리가 너무 길어져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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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픽앤롤의 마무리가 볼핸들러의 미드레인지 점퍼와 코너3에 국한될때까지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버텨내던 빅맨들이 하프라인을 넘자마자 슛을 쏠 수 있는 선수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리커버리를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슛을 못쏘게 막아야 되는데 라인 한참 밖에서 하프라인을 넘자마자 스크린을 걸어주니까 헬프하는 빅맨이 스크리너를 미리 앞질러 하프라인 근처까지 끌려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고 당시까지만해도 5번에선 비교대상이 없는 볼핸들링과 기동력을 갖고 있던 그린이 높은 위치에서 볼을 푸쉬하면 상시 아웃넘버가 나왔었죠. 


당시로썬 최고슈터를 막기 위해 슛을 주는 수비(드랍백)나 돌파를 주는 수비 (스위치)대신 슛을 못쏘게 하는 수비 (블리츠)를 시도할수밖에 없었는데 골스의 첫우승 시즌에 아래같은 장면은 정말 수없이 봤었던것 같네요.

 

(블리츠 후의 리커버리-디그린 숏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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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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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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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당대 최고슈터였던 내쉬를 상대로 같은 수비가 작동하는 장면을 비교하면 아래 그림 정도의 거리차이가 나는데 (3~4M 사이) 당시의 센터들에게 저렇게 높은 전진과 리버커리 거리는 너무 가혹한 것이었죠.

 

(커리와 내쉬를 상대하는 2015년과 2005년의 블리츠) 

 

지금은 커리와 그린의 숏롤을 저때처럼 도식적인 방법으로 막는 팀도 잘 없고 (빠른 선수가 미리 스위치하거나 헷지 후에 공간이 비어도 마무리 능력이 떨어진 그린쪽의 아웃넘버는 허용하는 팀이 많죠) 딥3를 쏘는 선수들, 저 정도 거리를 커버할수 있는 작고 빠른 빅맨들도 늘어났지만 3점라인까지 높아진 협력수비 위치를 하프라인 근처까지 끌어냈다는 점에서 당시 커리와 디그린, 워리어스가 리그에 던진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최근에는 하든, 릴라드 등 하프라인 전부터 더블팀을 받는 선수들이 늘어났지만 이때는 이런 상황을 처음 겪는 팀들이 많았고 버저비터로나 볼수 있던 슛들을 상수로 인정하고 막아야 되는 상황이 오자 너무나 당황했었죠.

 

상대팀들이 워리어스의 오펜스에 적응하고 작은 라인업의 올스위치를 꺼내들기 시작하면서 워리어스는 처음 우승할때 수도없이 만들어내던 큰 공간을 잃었지만 댄토니와는 또 다른 각도의 접근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냈고 현재까지도 상대에게 특정한 수비를 (올스위치) 강제한다는 점에서 유니크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정리하자면 

 

 1) 투빅의 소멸을 통한 스프레드 픽앤롤로 코트를 좌우로 넓힌 댄토니 

 2) 딥3를 통해 상대 수비 위치를 하프라인까지 당기면서 코트를 앞뒤로 늘려놓은 커리 

 3) 로스터, 4번 포지션의 성격을 바꾼 댄토니 

 4)볼핸들러의 시대에서 오프볼을 통해 상대의 수비전술을 강제한 커리와 워리어스  

 

두명이 이끌어낸 영향을 거칠게 표현하면 저는 이정도라고 보구요. 좌우로 넓어지고 앞뒤로 길어진 코트를 둘의 공통분모였던 트랜지션과 5아웃구도로 최대한 넓게 활용하는게 현 리그의 전술적인 흐름이라고 봅니다.   

 

이 글에서는 우선 1~3을 다뤘고 4에 대해 기술하려면 워리어스 특유의 오프볼 무브먼트를 이용한 오펜스, 패스&컷을 빼놓을수 없을것 같은데 이 부분까지 여기서 다루면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쓰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1-03-02 23:50:46'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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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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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2 19:18:10

엄청난 insight가 담긴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페이싱이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쏙쏙 되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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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았던 포지션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살짝 덧붙이면

 

 

88-89시즌과 18-19시즌 포지션의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보면, 30시즌 전에는 4-5번이 하나로 묶일 수 있는 형태의 농구를 했다면 18-19시즌에는 5번은 완전히 떨어져나오고, 3번과 4번이 하나로 묶이는 분포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처럼 4,5번의 더블 포스트 --> 윙4로 대변되는 농구의 변화라고 볼 수 있겠죠.

Updated at 2021-03-03 07:57:43
이 정도면 상당히 뚜렷하게 갈라지네요. 센터는 그냥 클러스터로 포지션 구분가능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그런데 18-19에서 맨 오른쪽 빨간 점은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x, y축은 뭔지도 궁금합니다.
1
Updated at 2021-03-03 10:00:30

예전에 분석한 결과라 누군지는 잘 모르습니다 -_-a

 

 | 포지션의 경계 변화, 그리고 센터의 역할  |  NBA Maniazine

이 글인데 

"올시즌 basketball-reference에서 제공하는 전체 선수들중 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들의 TS%, 3PA ratio, FT ratio, ORB%, DRB%, AST%, STL%, BLK%, TOV%, USG% 을 사용하여 포지션에 따라 어떠한 형태의 플레이들을 하고 있는지 Clustering하는 과정을 우선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위 볼드체로 써진 항목들이 선수들끼리 얼마나 다른지 이차원 평면에 나타내는 그림이고, x,y 축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저 항목들의 조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점 사이의 "거리"가 의미있는 정보이며 가까우면 서로 비슷한 타입, 멀면 다른 타입입니다. 

Updated at 2021-03-03 10:29:31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각종 지표로 PCA를 썼나보네요.

1
2021-03-03 10:49:53

당시엔 뭔 바람인지 t-SNE를 쓰긴 했습니다만 PCA로 했어도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1
2021-03-02 15:42:46

감사합니다

1
2021-03-02 15:47:58

추천을 하나 밖에 못 드려 아쉬운 글입니다.

1
Updated at 2021-03-02 15:49:20

지금만해도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골스 전성기가 막 시작되던 때에 커리-그린의 투맨게임을 막으려고 하프라인부터 커리에게 두명이 다가오던 모습은 아직도 충격적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좋은 슈터라도 수비는 3점 라인을 끼고 수비하는 것이 상식이었는데 말이죠..

1
2021-03-02 15:53:15

 직장에서 몰래보기 아쉬운글이네요

퇴근후 정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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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5:57:41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자주 써주세요!! 

1
Updated at 2021-03-02 15:58:19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쓰겠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sonic44_ 님을 보는 일은 없었다.... (이러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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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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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6:04:03

양질의 분석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1
2021-03-02 16:11:44

그린이 결국 커리와 거의 같은 비중에서 오펜스를 이끌었군요

Updated at 2021-03-03 08:19:07

커그가 오펜스에서 거의 같은 비중이라는 의견에는 동의가 어렵네요. 둘다 좋은 선수지만 공격 비중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1
2021-03-02 16:12:25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 와중의 예시 짤방에서도   이지  골밑 레이업을 실패하는 디 그린...  

1
2021-03-02 17:21:54

 유익하면서 재밌어요

1
Updated at 2021-03-02 17:31:28

커리를 옆에 두고 3점슛이 되는 그린은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2
2021-03-02 17:52:37

그러고 보면 댄토니가 정말 대단한 양반이죠. 커리어에 우승만 없을 뿐, 리그 트렌드를 완전히 바꿔 버렸고 사실 커리와 골스의 코트 확장도 댄토니 전술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거니까요.

1
Updated at 2021-03-02 17:53:19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1
2021-03-02 19:58:50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골스와 커리가 진짜 게임을 바꾼 부분은 슛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삼점슛의 양적인 측면에서 골스와 커리는 시대의 흐름에 방점을 찍어준 느낌이었지만, 슛거리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기존 선수들이 웜업이나 이벤트게임에서나 장난처럼 쏘던 슛을 위닝샷으로 꽂아넣는게 마치 내가 알던 농구가 부정당하는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르브론팬이기 전에 농구팬으로서 듀란트 합류 후 커리의 괴랄한 셀렉션이 사라져버려 참 아쉬웠어요.

1
2021-03-02 20:07:14

너무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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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20:45:06

최근 아주 오랜만에 2000년대 초반 경기를 보고 아래와 같이 느꼈는데, 완전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 3아웃-2인의 포스트업 위주의 공격의 패턴이 상당히 많이 보임
- 스크린을 이용한 패턴 플레이의 빈도나 종류가 최근 대비 현저히 적음
- 오펜스가 볼핸들러에서 시작되는 최근 트렌드 대비, 볼핸들러의 역할이 제한적인데 빅맨에게 볼이 투입되지 않으면 효과가 별로 없음
- 코너 오펜스가 거의 안보임..아니 오펜스 시 코너에 선수가 서있지 않음(!)
- 트라이앵글오펜스의 경우 세팅에 시간 상당히 걸림.. 당시 트렌드 생각해도 페이스 너무 느림
- 조던 친구 아마드 라샤드가 보임

한편으론 밀레니엄 킹스의 프린스턴 모션 오펜스가, 웨버가 당시 엘보에서 피딩을 뿌리며 빅맨의 슈팅력과 패싱의 중요성을 높이는 트렌드를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한번쯤 언급될만 할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1
2021-03-02 21:08:53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2
2021-03-02 22:29:05

잘 봤습니다.


 

 

최근 4~5번 포지션에서 슛과 기동성이 강조되는 부분은 피지컬 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반면 포가는 리딩전담보다 에이스롤 비율이 늘면서 피지컬이 상승하는 추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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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3 08:01:39

제가 댄토니 농구에 대해서 더 큰 관심을 갖고 보게 된게 Sonic44_님 글을 본 이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랜 시간 NBA를 봐온 경험과 농구에 대한 깊은 식견이 보이는 멋진 글이네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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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13:58:49

 하프라인에서 블리츠를 유도하는 것 자체가 커리의 리딩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선수들한테 공간이 너무 많이 주어지거든요. 그 자체로 리딩이라 할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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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19:35:18

이 좋은 글을 이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골스는 헤비옵스크린 팀이라고 봐야할건데 이 이후로 각팀마다 너도나도 옾스크린 핸즈오프 자신의 방식대로 재해석 하기 시작했고, 결국 2번 문제에서 커리가 팀을 우승시키면서 [롱레인지의 비효율성 < 득점기대가치] 요 측면에서 인식변화하는데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시켜버렸고, 수많은 농구긱들 농구이론가/분석가 전술몽상가들의 현실적 접근이 달라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재밌는 흐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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