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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재개 팀 별 요약 - (4)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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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2 12:46:25

NBA.com 시즌 요약 글, 오늘 네 번째는 22개 팀 중 승률 43.8%로 승률이 네 번째로 낮은 서부 11위, 새크라멘토 킹스입니다.(뉴올리언스와 동률이지만 맞대결에서 킹스가 0승 1패로 뒤져서 더 낮습니다.)

* 평어체, 오역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동영상 : 유투브 참조

* 원문 :  | https://www.nba.com/…


▲ 기록 : 28승 36패(서부 11위, 전체 19위)


▲ 시즌 요약

새크라멘토 킹스는 턱걸이로 시즌 재개 22개 팀 중 한 팀으로 초청받기는 했지만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크지는 않다. 2019-20 시즌 시작 전, 킹스의 올 시즌은 아주 희망적이었다. 버디 힐드와 연장 계약에 성공했으며 디애런 팍스는 올스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드였다. 그리고 루키 시즌에 쏠쏠한 활약을 한 2018년 전체 2번 픽인 마빈 배글리의 성장폭도 기대되는 부분이었다. 새로 선임된 루크 월튼 신임 감독은 이러한 젊은 재능들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면서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킹스는 시즌 첫 5경기에서 5전 전패, 시작하자마자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배글리는 64경기 중 단 13경기만 출장하면서 인저리 프론이 되었으며 결국 킹스는 지난 몇 시즌 늘 그랬듯이 그저그런 로테이션 멤버들로 근근이 승수를 쌓는 팀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 눈에 띄는(Breakout) 선수

무명 대학 출신으로 2015년 2라운더로 NBA에 입성한 리션 홈즈는 커리어 내내 궂은 일만 했던 그리 유명하지 않은 빅맨이었다. 그리고 그는 2019년 여름, 킹스와 2년 10M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홈즈는 워크 에틱이 상당히 훌륭한 선수였고 그 노력을 통해 이번 시즌 빛을 볼 수 있었다. 계약을 한 킹스 프런트도 홈즈가 이 정도로 팀에 공헌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이번 시즌 홈즈의 활약을 감안하면 년 평균 5M의 계약은 완전한 ‘염가 계약’이다. 6-10의 키로 NBA에서 5번을 보기에는 작은 신장이지만 홈즈는 허슬과 투지로 신장을 극복했다. 평균 12.8점, 8.3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65.4%(셋 모두 커리어 하이)로 골밑을 든든히 책임진 홈즈는 드마커스 커즌스, 윌리 컬리-스테인이 차례로 떠나면서 5번 자리로 골머리를 앓던 킹스 관계자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존재였다. 


▲ 주목할 만한 승리

코비 브라이언트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이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 첫 경기는 1월 30일, 새크라멘토와 클리퍼스의 경기였다.(레이커스 vs 클리퍼스 경기는 취소) 물론, 코비 브라이언트는 LA 클리퍼스가 아닌 레이커스 소속으로 모든 커리어를 보낸 레이커스 전설이지만 코비의 죽음은 단순 레이커스뿐 아니라 전 NBA 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 코비가 평생을 홈코트로 몸담았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코비 죽음 이후 첫 경기가 킹스 vs 클리퍼스였다. 침통한 분위기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킹스는 역대급 화력쇼를 선보이면서 우승후보인 클리퍼스를 대파한다. 3년차 포인트가드인 디애런 팍스가 커리어 하이인 34점을 기록했으며 팀 3점 성공률 51.2%(21/41), 킹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3점슛 최다 성공인 21개 성공 등 각종 기록들을 쏟아냈다. 바로 직전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씨티에게 20점차로 패한 후에 거둔 대승이라서 더 의미가 깊은 승리이기도 했다.


▲ 가장 짜릿했던 경기

올 시즌 킹스는 점수차가 많이 뒤진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상대를 추격하며 쉽게지지 않는 팀이었다. 물론, 이런 접전 승부를 승리로 많이 만들지는 못했지만 젊은 에너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은 고무적이고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시즌이 종료되기 직전인 2월, 킹스는 상당한 호성적으로 시즌 초반 부진을 만회한다.(그렇기에 시즌 중단이 더욱 아쉬운 팀 중 하나..) 2월에만 7승 4패를 기록한 킹스는 2월 28일, 8위 경쟁을 펼치고 있던 멤피스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낸다. 이 경기는 또한 강력한 ROY 후보 중 하나인 자 모란트와 팍스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는데 팍스가 25점 5어시스트에 팀도 3점차로 승리하면서 판정승을 거두었다.(자 모란트 : 20점 11어시스트)


▲ 기억에 남을 순간

놀라지 말라! 킹스도 타이틀을 따낸 것이 하나 있다. 바로, 3점슛 콘테스트. 마지막 1구를 던지기 전까지 데빈 부커에게 1점차로 뒤지고 있던 버디 힐드는 마지막 머니볼(2점 짜리)을 성공시키면서 아주 짜릿하게 1점차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힐드는 NBA 최고의 슈터라는 것을 전세계 팬들 앞에서 증명해냈다. 드마커스 커즌스를 제외하고는 03-04 시즌 이후 단 한 명도 올스타를 배출하지 못한 킹스(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 프랜차이즈에서 힐드의 이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은 킹스 팬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 팀 MVP

힐드, 배글리 등 영건들이 많지만 그래도 현 킹스에서 에이스이자 중심은 팍스였다. 시즌 중반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하기도 했지만 팍스는 출전한 경기에서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득점(20.4)과 어시스트(6.8) 모두에서 팀 내 1위를 기록했다. 부상, 기복이 심한 3점슛(올 시즌 성공률 30.7%) 등을 극복하고 킹스가 승률 5할 이상의 팀이 된다면 팍스의 올스타 등극은 시간 문제로 보여질 정도로 올 시즌 팍스는 준올스타 급의 활약을 펼쳤다.


[디애런 팍스 34득점(커리어 하이) 하이라이트(1/30) vs 클리퍼스]


[리션 홈즈 28득점(커리어 하이) 하이라이트(12/4) vs 포틀랜드]


[버디 힐드 3점슛 컨테스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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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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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3:43:35

(팬심 가득) 시즌을 기대하며 8위 이내 입성할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우선 기대할만한 요소가 무척 많았죠. 

18-19시즌 골스랑 '맞짱' 붙을 정도의 화력 + 스피드를 보여준 팀 칼라에 월튼 지도가 있다면 그 팀 컬러가 만개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 누구보다 빠른 팍스가 있었고, 3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브레이크아웃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죠. 

또한, 18-19시즌 후반기에 엄청난 포텐셜을 보여준 베글리와 함께 빠르고, 3점을 많이 던지는 영건 팀으로서 기대가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18-19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낸 버디힐드까지 건재했죠.

마지막으로 덷먼, 반즈 등 알짜배기 영입이 많아 무조건 up할 팀으로 보았습니다

 

현실은?

기대됐던 바가 1도 이루어진게 없죠.

팍스가 개막 한달 쯤 지나 장기부상 / (그로 인한 여파인지) 버디힐드의 말도안되는 슛셀렉션으로 인한 효율 저하 + 항명 / '돈치치 거르고 베글리' 역시 손가락 부상으로 거의 대부분 시즌 결장 / 데드먼의 항명과 트레이드 등 ..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물론, 본문에도 있다시피 홈즈와 같은 영웅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정도 수준의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좋지 않은 선수란 말은 아닙니다. 에너자이저죠. 후반기는 홈즈 보는 맛에 경기봤습니다.) 게다가 데드먼이 이적하고 또 좋은 활약하니 환장할 노릇이었습니다. 

 

 

내년시즌은?

다시금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우선 팍스가 부상 복귀 후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유지 or 발전한다면 20+ 이상에 7+어시 이상의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상 득점을 할 수 있는지의 문제는 자유투 성공률에 달렸다고 보여집니다. 팍스의 경기 지배력은 분명 극대화 될 시즌이라고 생각됩니다. 킹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도하고

 다시한번 부상 복귀한 베글리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빅라인업을 고수하며 5번으로 나선 베글리는 정말 ...형편없었는데, 베글리 + 홈즈의 조합이라면 충분히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 버디힐드가 현재의 기량만 유지해준다면, 8위권 내에 충분히 경쟁력 있고, 미래도 밝은 팀이 될 수 있을거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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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2:14:47

우선 베글리는 다치지나 말고, 힐드는 자존심 좀 어떻게든 하고, 팍스는 3점은 3점이지만 자유투좀 끌어올려주면 충분히 올스타급 이상의 선수가 될 텐데... 내일,내년이 기다려지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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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03:23:18

킹스 응원합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자유투는 기본인데 많이 연습했음 좋겠고..
홈즈는 완소지만 아직 노련미가 부족한데
중심을 집아줄 선수가 아숩습니다.
알호포드 정도 잡아줬음 좋았을텐데 데드먼이 그 역할 해주기엔 역부족이었나봅니다.
천상 빛반스가 노련하게 이끌어주면서 플옵 희망고문해줘야하는 상황이네요.
복단이가 주전 힐드 식스맨 운용으로 효율 키웠음 좋겠는데 힐드의 강한 에고는...
베글리는 돈거베 듣지 않도록 분발해주길 기대합니다.
팍스의 깜짝 스타 등극을 올랜도에서 뵜음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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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4 11:12:09

 젊은선수들 보는 맛으로 응원합니다 킹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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