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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재개에 따른 필리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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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22 18:05:29
리그 재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리그가 재개되면 필리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는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케쥴 변화


필리는 리그에서도 손꼽히게 좋은 잔여스케쥴을 자랑하던 팀이었습니다. 남은 17번의 경기 중 플옵컨텐더가 아닌 팀들을 11번이나 만나고, 홈경기 11회, 백 투 백은 3회인 정말 좋은 스케쥴을 가졌었죠. 

물론 서부 원정(백투백 1회 포함) 3연전이 남아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좋은 스케쥴이었습니다.

플옵 진출권 팀 구단주 중에선 이례적으로 얼마전 컨퍼런스에서 조쉬 해리스 구단주가 최대한 많은 팀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발언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기인할 겁니다. 최대한 많은 팀이 참여해야 필리의 손쉬운 잔여스케쥴이 빛을 발할테니까요.

그럼 앞으로 8 경기를 치르고, 정규시즌을 마친다는 전제 하에 스케쥴 변화는 어찌 일어날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스케쥴>


인디(홈)-휴식-위저즈(홈)-휴식-랩터스(홈)-호넷츠(원정) 백투백-휴식-호크스(홈)-이틀 휴식-팀버울브스(원정)-휴식-불스(원정)-선즈(홈) 백투백


-> 플옵컨텐더 2팀 상대, 홈경기 5 경기, 백투백 2회


<바뀔 예상 스케쥴(변화예정)>


인디(홈)-휴식-위저즈(홈)-휴식-랩터스(홈)-휴식-선즈(홈)-휴식-블레이져스(홈)-휴식-로켓츠(홈)-이틀 휴식-위저즈(원정)-휴식-매직(홈)


-> 플옵컨텐더 4팀 상대, 홈경기 7 경기, 백투백 없음


물론 최종 스케쥴은 위와는 다를 겁니다. 그래도 기존 스케쥴에 기반해 스케쥴을 짠다 하니 예상 스케쥴을 살펴볼 여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상대팀 난이도가 뚜렷히 올라갔습니다. 

새로 합류한 블레이져스-로켓츠-위저즈-매직은 기존 팀들보다 까다롭습니다. 위저즈의 경우 이번시즌 필리 상대로 승리한 전적도 있고, 닥공 스타일이 필리와 상성이 안 맞는 상당히 까다로운 팀인데 2회 상대로 늘어났습니다.

홈경기가 2 경기 늘어났지만, 어차피 모든 경기가 디즈니 월드에서 치러지는 만큼 홈코트 어드밴테이지는 크지 않겠죠.

백투백이 없어지는 건 다행이지만, 아마 이건 스케쥴 조정으로 변화할 겁니다.

추후 다시금 스케쥴이 변한다해도 기존 스케쥴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필리는 스케쥴 상으로는 손해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부분은 아쉬운 점이죠.


  • 사라진 홈코트 어드밴테이지


필리는 리그 최고의 홈깡패 팀입니다(29승 2패, 93.5% 승률, 리그 1위). 그리고 잔여 경기는 17 경기 중 11번이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순항할 가능성이 높았었죠.

엠비드가 없어도, 시몬스가 없어도 홈에서는 무적이었던 팀이고, 시몬스는 없었지만 엠비드가 복귀했었던 지라 홈 순항이 예상되었었는데 그 이점이 다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두 시즌 연속 리그 최고의 관중동원력을 자랑하는 팀답게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홈경기를 잘 치렀었기 때문에 무관중 경기는 정규시즌동안 필리 선수들에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플옵을 고려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필리는 원정에서 정말 심각하게 약했기 때문에 플옵에선 원정 리스크가 적어지는 게 이득이 될 수도 있죠(10승 24패, 29.4% 승률, 리그 24위).

과연 디즈니 월드 무관중 경기가 필리 선수들의 심리상태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궁금하네요. 이 변화는 홈-원정 편차가 리그 역사에서도 손꼽히게 높은 팀인 필리의 행보(필리의 홈-원정편차 +64.1%는 역대 리그 4위 성적이자 60년대 이후 유일한 63% 이상 수치)에 매우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거의 중립경기에 가까운 일정변화가 역대급 홈-원정 편차를 보이는 필리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느냐에 따라 필리의 경기력이 큰 차이를 보일 것 같은데요(전 부정적 영향이 클거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손해보는 것이 있으면 이득을 보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죠. 그리고 필리는 손해본 것만큼이나 큰 이득을 본 팀이기도 합니다.


  • 시몬스-엠비드의 완벽 귀환. 과연 가능할까


브랜드 GM에 따르면 시몬스는 허리 부상에서 완쾌했다 합니다. 브랜드 GM은 시몬스가 허리 부상에서 완쾌해서 문제없이 복귀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시몬스 없는 필리는 대권 도전은 커녕 1라운드 통과도 자신할 수 없던 팀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시즌 시몬스의 존재감은 더욱 커졌었죠.

2020년 1월 이후 시몬스는 23 경기 출전해


평균 20.5 득점(61.9% 야투율), 67.2% 자유투 성공률(4.4개 성공), 9.1 리바운드(2.6 공격), 7.6 어시스트, 2.1 스틸, 3.4 턴 오버


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이시기 시몬스는 그야말로 팀의 기둥이었는데요. 그랬던 시몬스의 복귀는 그 자체만으로도 필리에 가장 큰 이득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허나 최근 브랫 브라운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몬스가 100% 컨디션은 아니며, 아예 팀훈련 자체를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감각 회복 기간이 필요할 거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당연하게도 풀경기 소화가 당장은 힘들겠죠).

과연 지금 상태로 언제쯤 풀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 시몬스가 플옵까지만 건강히 돌아와만 준다면 필리 입장에선 더할나위없이 큰 힘이 될 겁니다.

최근 시몬스는 드웨인 웨이드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으며,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연습경기를 소화하는 중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리치폴 사단).

강도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하고 있는 걸 보면 시몬스는 충분히 경기 가능한 몸상태가 된 것 같긴 합니다.

게다가 손부상에 시달리던 엠비드 또한 완쾌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엠비드가 손보호대차고 급격한 경기력 하락을 겪었던 것을 감안하면 손보호대에서 해방될 엠비드가 기대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엠비드는 토비와 함께 인권운동을 지지하는 한편, 어빙의 주장에도 찬성하는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샴즈 발 보도가 있었죠). 특히 토비는 시위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인권운동에 나서기도 했었죠. 

그럼에도 두 선수 모두 재개 이후 경기에는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토비의 경우 경기 참여의사를 밝히는 한편, 모두가 함께 하면 우승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두 주축 선수가 건강히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필리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연습경기 3 경기와 잔여 8 경기동안 두 선수의 몸상태를 잘 체크해서 플옵에 전력을 쏟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일 것 같아요.


  • 절치부심 중인 브랫 브라운 감독


리그 중단 기간동안 브라운 감독과 코치진을 비롯한 모든 분석이 가능한 직원들은 한시도 쉬지 않고 팀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힘썼다 합니다.

특히 중점을 둔 건 왜 역대급의 홈-원정 편차가 나왔는 지에 대한 원인을 찾는 것이었죠. 이 원인을 찾기 위해 일정-호텔-팀 회의를 비롯한 사소한 것까지 모두 체크했다 합니다.

또한 브라운 감독은 팀의 하프코트 오펜스 전술을 가다듬는 데 열중했고, 크리스마스 이후 팀 수비가 무너진 원인을 찾고자 노력했다 합니다.

재개를 앞두고 브라운 감독은 이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어느정도 찾은 듯 하고, 플옵 돌입 전까지 이 문제들을 고치는 데 집중할 것이라 밝혔는데요.

브랜드 GM에 따르면 재개 이후에도 시몬스는 여전히 점퍼를 안 던질 것으로 보이지만 브라운 감독은 그를 4번으로 적극 기용하면서 장점만 극대화하는 방식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운 감독은 (가능하다면) 플레이오프에선 엠비드의 출장시간을 37분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었죠.  

또한 브라운 감독은 재개 이후 쉐이크 밀튼이 엠비드-시몬스-호포드 페어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 엠비드-시몬스-호포드 모두와 호흡이 잘 맞는 쉐이크 밀튼을 주전으로 쓰면서 주전의 밸런스를 맞추는 한편, 팀 내에서 가장 득점 창출에 능한 가드인 조쉬 리차드슨을 식스맨으로 써서 약한 벤치 득점력을 끌어올리지 않을 까 예상하고 있는데요(조쉬-글로삼-벅스 백코트 라인이 벤치에서 나오면 기존의 약했던 벤치 문제도 상당부분 극복가능해 보입니다).

과연 엠비드-시몬스-호포드 페어링(하프코트 오펜스 문제)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들을 브라운 감독이 11 경기라는 짧은 시간동안 해결할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재개 이후 필리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리그에서도 손꼽히게 흥미로운 팀이 될 것 같습니다.


  • 다행히 연봉 보전에 성공한 엠비드


리그 중단 이후 엠비드는 큰 금액을 연이어 기부하는 한편(최근 코로나 연구에 5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총 100만 달러 기부) 의료 봉사자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 앞장서고, 인권 운동도 동참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운전면허도 따고).

특히 초기 기부한 50만 달러는 코로나 구제와 팀 직원 샐러리에 쓰여 팀의 직원 샐러리 삭감을 막기도 했었죠.

식서스에서는 엠비드 외에도 시몬스(호주 화재 피해)-호포드(50만 달러 기부)-토비-마이크 스캇 등이 많은 금액을 기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와중에 필리는 엠비드 에이전트와 협상해 계약사항을 수정하면서 리그 중단 이후 샐러리 삭감 위기에 놓였던 팀 에이스의 체면을 살려주는 면모를 보여줬죠.

엠비드는 이번 시즌 연봉을 보장받기 위해 1650분을 뛰어야만 했습니다. 허나 이는 리그 중단으로 인해 엠비드 입장에선 이 출장시간은 실현 불가능한 수치가 되어 버렸죠(8경기 평균 40.2분 뛰어야 달성 가능).

이에 필리는 계약 옵션을 현재까지 엠비드가 소화한 출장시간인 1329분으로 낮춰줬습니다. 이로써 엠비드는 잔여경기를 아예 안뛰어도 95 million의 개런티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팀이 엠비드의 연봉을 보전해주는 통근 결단을 내려주면서 그간 약간의 언해피가 있었던 에이스의 기를 제대로 살려주었는데요.

이 선택이 엠비드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 마치며...


갑작스런 리그 중단이 필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는 불분명합니다. 손해(일정, 다수의 홈경기)와 이득(시몬스-엠비드 건강회복)이 워낙 뚜렷한 팀이어서 팬으로써도 전혀 예측이 안되는 팀인데요.

역대급 홈-원정 편차(역대 리그 4위)를 보이던 식서스가 과연 중립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도 궁금한 대목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중립 경기도 결국 원정 경기와 유사한 상황이라 봐서 필리 경기력에는 부정적 영향을 줄 것 같지만, 감독 이하 코치진이 많은 준비를 해온만큼 이 문제를 잘 극복해내면 좋겠습니다.

팀 내부적으로는 브랜드 GM이 닉스와 링크된 바 있고, 에버슬리 부사장이 떠났으며(타이불을 비롯해 필리 스카우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 우도카 코치도 계속 다른 팀과 컨택 중(감독 후보)이라 다소 어수선한 상황인데요. 

아마도 리그 재개 이후 성적에 따라 브라운 감독, 나아가 브랜드 GM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팀이 두 에이스 중심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오랜만의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20-06-22 17:05:26'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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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6-22 17:22:16

불꽃앤써님의 글이라니 오랜만이네요. 농구를 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 농구경기를 본다는 감각이 잊혀지려고 합니다... 시즌이 무사히 재개되었으면 좋겠네요.

WR
2020-06-22 17:23:50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시즌이 무사히 재개되어서 필리의 이번시즌이 어떤 방향으로든 결론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재개가 가시화되니 설레이네요.^^

1
2020-06-22 17:28:14

불꽃앤써님 오랜만입니다^^
시몬스,엠비드 부상 회복이라니 반갑네요
루키 타이불, 시몬스와의 호흡도 기대됩니당

WR
1
2020-06-22 17:32:39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몬스-엠비드가 부상회복한 것이 필리에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타이불의 경우 중단 직전 극심한 슈팅 슬럼프에 시달렸는데, 이 슬럼프가 중단 계기로 끝났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타이불이 캐치 슈팅만 넣어줘도 중용될텐데 중단 직전까진 슈팅 슬럼프때문에 쓰임에 한계가 있었죠. 시몬스와는 워낙 잘 맞는 선수라서(특히 수비에서) 슬럼프만 극복했으면 멋진 모습 보여줄 겁니다.^^ 

1
2020-06-22 17:36:31

경기가 없으니 불꽃앤써님 글도 간만에 읽게 되네요. 

충분한 준비 시간이 있었던 만큼, 브라운 감독에게 다시금 기대를 해봅니다. 

WR
2020-06-22 17:41:37

오랜만에 뵙습니다. 얼른 7월 30일이 와서 열심히 글을 다시 쓰게되면 좋겠습니다.^^

 

선수 운영의 전권을 쥔 브라운 감독이 밀튼-조쉬를 잘 이용해서 해법을 찾아가면 좋겠는데요. 시몬스 활용에 있어 블레이크 그리핀 활용과 같은 방식도 고려중이라 언급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나 시몬스 활용이 여러모로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Updated at 2020-06-22 17:52:09

이게 얼마만의 불꽃앤서님 포스팅인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이제 경기가 있다는 말이곘죠? ^^ 그간 경기가 없어 일상이 무료하던차에 남은 한달을 어떻게 기다리나 했는데 단비같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맥커넬 코빙턴 샤리치 ERA를 경험하면서 필리팬이 되었지만 이제 다음버전의 필리인 현재 모습에 애정을 많이 붙여보겠습니다~ 올해 우승권 도전에 감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좋은글 남은 시즌 많이 부탁드립니다
Go Sixers~

WR
2020-06-22 17:57:55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의 필리가 C webb 님의 애정을 받을 정도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그리 되길 간절히 바래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1
2020-06-24 07:32:12

불꽃앤써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시몬스의 내년 연봉은 어떻게 책정되는건가요?

WR
Updated at 2020-06-24 10:07:42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몬스는 %로 계산되는 맥스계약이며, 내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샐러리캡 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내년 샐러리캡 기준). 

 

최초 5년 170밀 계약로 예상되었으나 샐러리캡이 줄어들 것은 확실시되는만큼 줄어든 샐러리캡에 맞춰 맥스계약총액도 떨어지게 될 겁니다.

 

시몬스의 연장계약 % (샐러리캡 대비 %)는 다음과 같습니다.

 

  • No All-NBA: 25%
  • All-NBA 3rd team: 28%
  • All-NBA 2nd team: 29%
  • All-NBA 1st team: 30%

 

19-20 시즌 최종 성적(All-NBA team 포함 여부)에 따라 위와 같이 %가 변동되게 됩니다.

1
2020-06-24 13:34:41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WR
2020-06-24 21:54:46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1
2020-07-14 02:10:56

리그중단 이전 필라델피아 잔여일정
난이도가 마치 17-18시즌 후반기 처럼
좋았네요.
22팀 개편 이후 잔여일정 난이도가
올라가 손해본거 같아요.
원정승률이 안좋다는건 중립경기도
힘들텐데 잘해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WR
2020-07-14 10:02:30

정규시즌 스케쥴은 약간 손해본 감이 있습니다. 대신 시몬스-엠비드가 부상 회복했으니 그 점이 큰 호재이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정규시즌은 아쉬운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대신 슈팅 일관성-수비 집중력 유지 측면에선 중립경기가 분명히 이점이 있을것이고, 이런 이점을 얼마나 살리느냐가 핵심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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