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코로나 완화 소식이 슬슬 들려오는 7주 소식

 
5
  1783
Updated at 2021-10-23 16:55:42

7주동안 계속 가만히 있으면 사실상 아무런 소식이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들려오는 소식에 대해 그냥 정리할겸

그냥 전달만 아니라 저의 생각도 적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https://twitter.com/sarahkustok/status/1255611086033879042


네츠 전담 방송국 YES 네트워크의 자택 인터뷰 계속 하는게 제일 식겁했던 인터뷰입니다.


키드가 이번에 또다시 헤드코치로 이름이 알려져있는데

과거 충분히 이미지가 딱히 안좋았고 벅스때도 별로여서 그렇게 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때도 다들 키드형이라 불릴정도로 머리들이 컸던 선수들인데

이번에도 키드옹보다는 나중 세대지만 머리들이 큽니다.

솔직히 희망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거 뭐죠? 이런걸 만들었군요.

스폰지밥 시티에디션인가 싶네요.


https://www.freep.com/story/sports/nba/pistons/2020/04/30/pistons-nets-protective-gear-detroit-coronavirus/3061368001/

네츠 구단주 조 차이가 이번엔 디트로이트까지 진출해서 도움을 주었군요.

언제나 기부 소식은 좋습니다.

알리바바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미묘한 위치가 없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적극적이군요.



네츠 목드래프트가 슬슬 나오면서 처음 언급된 루키 선수입니다.


2001년생 6-8 파워포워드 플로리다 주립대 출신

패트릭 윌리암스 Patrick Williams


6-11 긴 윙스펜에 캐치앤 슛이 되는 선수로 FSU 시스템에 꽤 많이 활용되던 1학년 선수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짧은 플레잉때문에 의문점이 있는듯 하지만 네츠의 4번자리에 적당한 선수하고 하죠.


그런데 네츠는 드래프트 전에 선수들을 언급하면 그 선수를 잘 안 뽑습니다.


2016년 1라 후반픽 선수들 이야기가 많았는데 테디영 팔아 20번픽을 받아놓고는

예상못한 뜬금없는 장기부상자 르버트 데려와서 팬들 멘붕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2017년 또 실컷 드래프트 누구 뽑을까 했는데 로페즈랑 쿠즈마 보내서 디러셀과 모즈고브 데려왔구요.

2018년 그레이슨 앨런이나 허치슨 혹은 앤퍼니나 바그너나 스펠맨 등등 이름 나왔는데 자난 무사 뽑았습니다.

이건 지금 언급된 선수들이 예상보다 일찍 뽑힐거같은 분위기라 드래프트날 가까워질때 무사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9년 처음으로 네츠만의 픽이 있어서 나지어 리틀이나 케빈포터주니어 운좋으면 비타제 기대했더니

죄다 팔아서 결국 2라픽으로 클랙스턴을 데려왔습니다.


드래프트 못하기는커녕 생각보다 잘하기는 하는데 그런 부분을 떠나 그냥 미리 언급되면 그 선수가 잘 안됩니다.

아무래도 로터리 가진적이 없어서 같기도 합니다.


https://nba.nbcsports.com/2020/05/03/nets-sean-marks-still-will-not-completely-rule-out-kevin-durant-return/


듀란트는 뭔일이 터져도 이번 시즌 안 돌아올거라고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네츠 GM 션 막스의 발언입니다.


현지는 지금 복귀 안하면 시간 낭비다 라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건강의 문제를 떠나 선수 자신이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한다면

안뛰는것 또한 그 선수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구단도 안 뛰어도 괜찮다고 허락한 이상 듀란트는 충분히 이번 시즌 안 뛰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시즌부터 무모하게 우승 경쟁할 타이밍이 굳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주는 여기까지 입니다.

3
Comments
2020-05-04 14:59:26

듀란트는 재활 충분히하고,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무리 안했으면 하네요.

2020-05-05 16:13:16

저도요... 괜히 뛰고 싶어서 나왔다가 더 다치면 큰일이니

2020-05-05 20:18:45

브루클린 출신의 뮤지션 노토리어스 비기에서 영감을 얻은

브루클린의 시티 에디션 져지 입니다. 

비기가 자란 곳이 Bedford-Stuyvesant 이고 Bed Stuy는 이것의 줄임 말 입니다.

 

넥밴드와 암홀의 프린팅 배색은  설명은 다양한 브루클린의 문화를 녹아낸 무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비기가 유행시킨 쿠지의 옷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합니다.

 

오른쪽이 비기


검정색과 흰색 버전이 있는데 저는 흰색 버전 듀란트 소장 중입니다.

l

 

 

miaphi
41
6500
24-04-18
bos
74
9271
24-04-16
min
81
14556
24-04-16
atlbkn
40
6457
24-04-13
por
69
16044
24-04-12
hou
33
12119
24-04-08
orl
43
8021
24-04-10
dalsac
48
8408
24-04-05
dal
57
20205
24-04-04
gswind
89
11184
24-04-02
hou
62
11133
24-03-23
bos
125
31308
24-03-18
atlgsw
91
23036
24-03-18
bosden
59
7790
24-03-16
den
125
26147
24-03-14
lal
44
8888
24-02-24
den
93
19240
24-02-20
dal
81
16856
24-02-17
dal
79
9208
24-02-06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