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Maniazine
/ / /
Xpert
타이틀 쉐어 ver 2.0 (update. 20.04.05.)
 
16
  2541
2020-04-05 11:12:36

안녕하십니까. 던가노입니다.
이번에는 2017년에 첫 공개했던 타이틀 쉐어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타이틀 쉐어란, mvp 쉐어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시즌마다 타이틀 1위 수상자뿐만 10위 선수에게까지 순차적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합산한 값입니다.

주요 5개분야(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럭슛, 스틸)에서 해당 선수가 얼마큼 수상에 근접했는지 혹은 얼마나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지난 2017년 버전에 비해 주요 달라진 점은
1) 각 시즌마다 합산 값이 달랐던 점을 수정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 버전처럼 계산한 뒤, 각 시즌별 포인트 합산값이 2포인트가 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 2017년 버전의 경우에는, 1위 1포인트, 10위 0.05포인트 고정한 뒤 각 스탯의 수치에 비례하여 점수를 분배 따라서, 시즌별로 포인트 합산 값이 상이했음
2) 17~18 시즌, 18~19시즌에 대한 쉐어값을 추가하였습니다.

 

(ABA기록은 제외, 타이틀 수상은 경기당 평균 기준)
(다음에 나오는 모든 수치값은 바스켓볼 레퍼런스의 경기당 평균 스탯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득점왕 타이틀 쉐어

 

 

- 역시 1위를 마이클 조던이 차지하였습니다. 실제 타이틀도 10회로 역시 1위였습니다. 2위 순위와는 많은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2위부터 6위까지는 한 끗 차이로 윌트 체임벌린, 코비 브라이언트, 카림 압둘자바, 르브론 제임스, 칼 말론이 차지하였습니다. 칼 말론의 경우에는 타이틀 수상은 0회였지만, 오랜 기간 활약한 덕에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참고로 칼 말론의 득점왕 2위는 통산 5회였으며, 그 당시 1위는 모두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 다음 7~8위는 비슷한 시기에 활약한 알렌 아이버슨과 샤킬 오닐이 차지하였습니다. 두 선수가 모두 3위내에 들었던 98~99시즌부터 01~02시즌까지 4시즌을 비교하면 알렌 아이버슨이 3차례 샤킬 오닐을 이기면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샤킬 오닐 역시 알렌 아이버슨을 이긴 1차례에서 득점왕을 차지하였습니다.
- 현역 선수로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3명의 선수가 있는데, 모두 1위를 차지하는건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나이가 각각 31살, 30살로 3포인트가 약간 넘는 반면에, 마이클 조던의 29살 시즌의 쉐어값이 4.472 포인트 였습니다. (*30~31살은 1차 은퇴로 인하여 0포인트 추가)

 

 


 리바운드왕 타이틀 쉐어

 


- 1위와 2위는 60년대 한 시대 이끈 라이벌인 윌트 체임벌린과 빌 러셀이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두 선수의 실제 타이틀은 2배 이상 차이가 났지만, 타이틀 쉐어로는 엇비슷한 값이 나왔습니다. 빌 러셀은 윌트 체임벌린의 데뷔 시즌(59-60 시즌) 직전 까지 3회 연속으로 타이틀을 차지하였지만, 윌트 체임벌린의 데뷔이후 4년동안 체임벌린에 타이틀을 내주며 2위를 차지하게됩니다. 그 이후 2시즌 연속으로 타이틀이 뺏어오지만, 그 이후론 점점 타이틀에서 멀어집니다.

- 3위는 데니스 로드맨이 차지하였습니다. 90년대에는 "득점왕은 마이클 조단, 어시스트왕은 존 스탁톤, 리바운드왕은 데니스 로드맨"이란 공식이 있을 정도로 90년대의 타이틀 수상은 세 선수가 압도적으로 가져갔습니다.
- 4위는 모제스 말론이 차지하였습니다. 80년대 초반에 타이틀을 대부분 차지하였습니다. 이 선수에게 놀라운 점은 역시 공격리바운드입니다. 전성기때는 경기당 약 7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하곤했었습니다.
- 5위는 현역 선수 중 1위 드와이트 하워드입니다. 전성기가 지남에 따라 더 위로는 올라 갈 수 없지만, 6~7위 선수의 명성과 쉐어값과 비교하면 전성기때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선수임이 자명합니다.
- 6~7위는 같은 나이, 같은 포지션, 한때 같은 등번호 등등 비슷해 보였던? 케빈 가넷과 팀 던컨이 차지하였습니다.

 

 


 

어시스트왕 타이틀 쉐어
 
- 앤디 필립 - 밥 쿠지 - 오스카 로버트슨 - (70년대 대혼란기) - 매직 존슨 - 존 스탁턴 - 제이슨 키트 - 스티브 내쉬 - 크리스 폴로 이어지는 역대 어시스트왕 계보의 선수8인이 1위부터 8위까지 차지하였습니다.
- 앤디 필립은 전성기 시절 6~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세 차례 어시스트 타이틀을 수상하고, 올스타에는 5회 출전합니다. ALL-NBA 세컨드 팀에 두번 올랐으며, 말년에는 밥 쿠지, 빌 샤먼, 빌 러셀이 이끄는 보스턴 셀틱스에서 1번 우승을 차지합니다.
- 현역 선수로는 크리스 폴, 라존 론도, 러셀 웨스트브룩이 있지만 모두 역대1위는 차지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데뷔 2년차 부터 어시스트를 퐉퐉 올리고있는 신성 트레이 영과 돈치치에게 기대해봄직합니다.

 

 



블럭슛왕 타이틀 쉐어


(73~74시즌부터 집계됨에 따라 빌 러셀, 윌트 체임벌린 등의 경우에는 측정 불가)
- 1위는 하킴 올라주원이 차지하였습니다. 비록 타이틀 갯수는 4회 수상한 마크 이튼, 카림 압둘자바, 마커스 캠비에 한개 차이로 밀렸지만, 타이틀 쉐어값에는 앞서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하킴 올라주원과 90년대 4대 센터로 불린 데이비드 로빈슨, 패트릭 유잉, 샤킬 오닐은 각각 7위, 17위, 18위를 차지하였지만, 블럭슛 만큼은 하킴 올라주원에 안되었습니다.
- 마크 이튼은 생소하실것 같아, 추가로 설명해드리자면 224cm의 장신 센터로 유타재즈에서만 11년 선수생활을 하였습니다. 8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활동하였고, 칼 말론과 존 스탁톤의 초장기 커리어를 함께 보낸 선수입니다. 경기참여도(11시즌 동안 27경기 결장) 및 출장시간(전성기때 32~36분)으로 추정컨데, 큰 키에 비해 부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3위는 카림 압둘자바가 차지하였습니다. 통산 득점 1위 및 수비형 센터(빌러셀, 무탐보, 벤월라스 등등)의 존재로 인하여 카림 압둘자바의 수비 능력이 부족해보이지만, 경기당 블럭슛 타이틀 4회로 역대 1위 및  올디펜시브팀 11회(1st-5회, 2nd-6회) 수상으로 보듯이 수비 또한 뛰어났습니다.
- 추가로 언급할 선수는 20위를 차지한 러시아 국적의 안드레이 키릴렌코입니다. 수비가 뛰어난 선수로 5x5(한 경기에서 다섯가지 주요스탯에서 5개 이상을 기록)을 3차례 기록하는 등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5x5는 역대로 13명의 선수가 20차례 기록하였음. 하킴 올라주원(6회)과 안드레이 키릴렌코(3회)를 제외하고는 전부 1회 기록)  206cm의 신장으로 주로 스몰포워드(파워포워드)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아마 블럭슛 타이틀 수상자 중에는 최단신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1시즌까지 본인의 20대 전부를 유타 재즈에서 활약하였고, 그 이후 미네소타와 브루클린팀을 거치고 이르다고 볼수있는 34살에 은퇴하였습니다.

 

 



스틸왕 타이틀 쉐어

 
- 다섯가지 분야에서 유일하게 현역선수중 1위가 나왔습니다. 바로 크리스 폴입니다. 역대 최다인 6개 타이틀을 차지하였고, 타이틀 쉐어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아직 현역임을 감안하면 2위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듯 합니다. 
- 2위를 차지한 앨빈 로버트슨은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샌안토니오와 밀워키에서 슈팅가드로 활약하며, 스틸왕 3회 수상 및 올스타 4회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 3위를 차지한 무키 블레이락은 90년대에 애틀란타에서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스틸왕을 차지했던 96~97시즌과 97~98시즌에는 같은 팀 동료였던 디켐베 무탐보가 블럭슛 2위를 차지하며 수비팀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 20위 밖의 주요 현역선수인 폴 조지(1.090), 지미 버틀러(0.860), 카와이 레너드 (0.851) 는 각각 25위, 37위, 3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8
Comments
2020-04-05 11:33:42

이번 시즌 수상이 발표되면 하든의 득점왕 셰어는 마이칸을 넘겠군요. 커리어 말미에는 2위 그룹에서 놀고 있을 듯합니다.

WR
2020-04-05 11:53:58

확인해보니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하든은 0.582가 추가되어 마이칸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섭니다. 아직도 팔팔한 나이이므로 2위까지 도전해봐오 될듯합니다

Updated at 2020-04-05 14:24:02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의외로 리바운드에 샼이 안 보이네요

1
2020-04-05 14:38:59

올랜도에서 샼이랑 재계약 당시 값을 후려치면서 잡았던 트집이 수비랑 리바였습니다. 데뷔 시즌 13.9리바가 커리어 하이인 특이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플옵에 나가면 평소 이상으로 잡아주곤 했습니다.

2020-04-06 05:18:01

의외이긴 합니다. 리바운드 실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고 주로 림 근처에서만 플레이하던 성향으로 봐선 오펜스 리바운드도 꽤 잡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WR
1
2020-04-05 15:25:07

확인해보니 샤킬 오닐은 데뷔후 3년차까지는 2,2,3위를 차지하였지만, 1위인 데니스 로드맨이 압도적인 스탯으로 1위를 차지하게되어 샤킬 오닐은 상대적으로 적은 쉐어 포인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3년동안에는 경기수(54, 51, 60경기) 미달로 순위권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이외에도 10-12년차에도 경기수 미달로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샤킬 오닐의 경우, 한 경기도 참여하지 못한 시즌 아웃을 겪지는 않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빠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20-04-06 05:18:32

아, 경기수 미달이 영향이 좀 있었겠군요..

2020-04-05 17:21:27

역시폴신

4
1632
20-05-25
16
2486
20-05-24
32
1970
20-05-23
15
1672
20-05-22
25
2565
20-05-20
5
1522
20-05-18
25
3876
20-05-15
11
2600
20-05-15
8
4135
20-05-11
84
4895
20-05-08
10
774
20-05-07
44
5799
20-05-04
23
8225
20-05-04
5
1691
20-05-04
18
1696
20-05-03
8
558
20-05-01
29
3522
20-04-27
4
595
20-04-27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