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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그리즐리스는 리얼이다. 그리고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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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6 04:08:15

The Grizzlies Are Real, and They’re Spectacular

 

출처 : 더 링어( | https://www.theringer.com/… )

 

Shaker Samman, 2020.1.14. 

 

명약관화하게도, 자 모란트와 런앤건 그리즐리스는 NBA의 최고의 쇼타임 팀이 되었다. 화요일의 로켓츠를 이긴 6연승 게임은 이 젊은 팀이 진정한 플옵 후보임을 입증하는 기념비이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020년의 가장 재미있는 팀이고, 재미라는 측면에선 아예 비교할만한 팀이 없다. 서부컨퍼런스 8위에 위치한 그리즐리스는 화요일에 로켓츠를 만나서 화끈한 화력전을 펼쳤고, 121-110으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쇼를 보여주었다.

 

 

 

 

자 모란트는 우리 링어의 필진 자크 크램이 이번주 초에 언급한 바와 같이 평균 17점-6어시를 기록하는 아홉번째 루키다. 그보다 앞에 이 기록을 가진 이들은 명전에 있는 오스카 로버트슨, 아이재이아 토마스와 매직 존슨 등이 있다. 

모란트는 화요일 경기에서 10-11로 26점에 8어시를 해냈는데, 그냥 해낸게 아니라 이를 아주 스타일리쉬하게 달성했다. 첫번째로, 세 명의 수비를 끌고온 후 비하인드 백 패스로 재런잭슨 주니어에게 쉬운 레이업 찬스를 내주는 걸 보자.

  

다음엔 공을 가로챈 후 팬시한 드리블로 잭슨에게 덩크를 만들어준다. 아, 그 다음엔 스핀무브로 수비를 간단히 따돌리기도 했다.

 

 

동료필진인 파울로 우게티가 언급했듯 콘리가 자 모란트로 바뀌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이 2번픽 루키는 현재 18점을 49.4%로 꽂아넣으며 신인들 중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6.9어시는 2위랑 3개가 넘는 차이이다. 얻어내는 파울수도 1위인 것도 잊지 말자. 자이언 윌리엄슨이 데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신인왕 경쟁에서 모란트는 한참 앞서나가고 있다.

 

그러나 모란트 혼자 이 팀을 끌고나간다는 생각은 마라. 잭슨은 모란트의 가장 이상적인 동료이다. 이 빅맨은 데뷔할 때부터 다재다능함과 상대 수비를 외곽으로 끌고 나오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루키 시즌에 그는 3점을 게임당 2.4개 시도해 35.9%를 적중시키는 동시에 1.4개의 블럭을 해 냈는데, 이번 시즌에는 비슷한 블럭 숫자로 수비에서의 탁월함을 유지하는 가운데 공격력을 향상시키며 팀의 포텐셜을 만개시키고 있다. 화요일 경기에서 잭슨은 모란트가 원할 때 바로 그 자리에 서 있었으며 두 개의 멋진 속공을 받아먹었고, 자기가 블럭으로 속공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지난달부터 잭슨은 6피트 11의 스테판 커리 모드이다. 12월 9일 기점으로 3점라인 밖에서 44.9%의 성공률로 7.6개의 슛을 던지는 잭슨은 평균 20.2점을 득점해주고 있다. 그 이후 벌어진 18경기에서 팀은 12승을 거두고 있다. 슈팅 말고 다른 것들도 잭슨을 특별한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매 게임 2.5개 이상의 3점을 기록하면서 1개 이상의 블록을 해낸 선수는 NBA 역사에 단 세 명이 있었다. : 대니 그레인저, 폴 피어스, 그리고 케빈 듀란트(2번)

 

시즌 초 멤피스 감독 테일러 젠킨스는 우리 필진 조나단 작스에게 잭슨이 이 팀의 열쇠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친구는 골밑에서 득점이나 픽앤롤 받아먹기만 할 수 있는게 아니죠. 퍼리미터에서 공격을 조립해낼 수도 있어요. 그게 이뤄지면 우리팀의 공격은 훨씬 더 깊이가 생길 겁니다."

 

젠킨스 사단에는 모란트와 잭슨만 있는게 아니다. 3년차 윙맨 딜런 브룩스는 오레건 주립대에서 보여준 열정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고, 신인 브랜든 클락이 보여주는 성적은 올해 그가 신인 중 탑텐에 들어가는 선수였음을 입증한다. 화요일 경기에서 이 두 명은 58%의 성공률로 38점을 합작해냈으며, 3점을 37개 시도해서 13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음에도 다이나믹한 공격으로 승리를 이끌어낸 주역이었다.

 

요나스 발렌슈나스 차례이다. 선발 중 가장 나이많은 27세의 그도 이날 승리의 주역이다. 주전 중 유일하게 렌트카를 빌릴 수 있는 나이가 찬 그는 서부 5위 팀의 골밑을 19점을 올리며 유린했다.

 

제임스 하든은 16번째로 40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그리즐리스의 기세를 홀로 감당할 수는 없었다. 그는 팀 점수의 40%에 관여할 만큼 원맨쇼를 한 반면, 그리즐리스는 아주 고르게 공격을 분배했는데, 5명이 14점을 넘게 득점했고, 아무도 17개- 하든의 평균 시도수보다 7개가 적다- 이상의 슈팅을 시도하지 않았다.

 

우리 링어의 필진들이 마지막으로 모여서 팀 평가를 할 때 우리는 그리즐리스를 불스, 캐브스, 위저즈와 같은 부류로 분류했었다. 나쁘지만 희망은 있는 팀. 근데 그건 12월의 이야기고 그 이후 그리즐리스는 바뀌었다. 화요일 게임 후 우리는 다시 모였고 이 팀을 플레이오프 유력팀으로 올려놓았는데, 어쩌면 그건 충분치 않을수도 있다.

 

이번 시즌 내내 젊은 팀들이 두각을 드러내는 걸 여러번 봐 왔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오래 가지 못했다. 선스는 개막 이후 11게임에서 7승을 거둔 후 다시 땅으로 내려왔고, 그 다음엔 팀버울브스가 10승 8패를 기록하더니 11연패에 빠졌다. 그리고 지난 시즌의 영건 돌풍의 주인공 킹스는 새해가 오기 전 5연패와 8연패를 반복하며 지난 시즌의 기대치에 미달하고 있다. 19승 22패로 9위 스퍼스에 반게임 앞선 멤피스만이 돌풍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란트와 잭슨의 재능이 꽃피고, (딜런) 브룩스와 클락이 곧 뒤따를 것 같은 가은데 이 팀이 1라운드에서 상위권 팀을 업셋하는데 필요한 딱 한가지는 공수에서 이들의 능력을 배가시켜줄 베테랑 - 아마도 윙 플레이어-이다. 그들에겐 고맙게도 멀지 않은데 그런 선수가 있다.

 

(마지막 문장에 링크가 있는데 누르면 295$ 기사가 뜨는데...이건 필진이 팀과 이궈달라의 관계를 잘 모르고 급하게 쓴 걸로 보입니다. 이궈달라가 잘나간다고 팀에 복귀할 가능성은 0%이고, 팀도 팬들도 원하지 않죠.

참고로 오늘 레딧에 올라온 짤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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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6 08:08:42

이번시즌 영건들이 마구 튀어나와서 NBA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모란트는 저도 휴스턴전 하이라이트로 주목하게 되었는데 어디서 이런 스타감이 튀어나왔는지..
관중을 놀라게 하는 스킬들을 경기중에 여러번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슈퍼스타 중 슈퍼스타로 클 잠재력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쭉쭉 커나갔으면 좋겠네요 모란트

2020-01-16 08:41:58

오프시즌 때만 해도 발렌슈나스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계약을 체결했기에 놀랐는데...제 예상보다 훨씬 좋은 팀이 되었어요. 확실히 프런트부터 일을 잘하는군요. 이궈달라는 석고대죄 하지 않으면 멤피스에서 뛸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2020-01-16 10:51:24

진짜 이기는 무슨 생각하고 있을지 저 짤이 잘 보여주네요.

지금까지 멤피스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슈는 부상선수가 없다는 점 같습니다. 비록 모란트와 클락이 1~2주 정도 빠지고 jv도 시즌초 출장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관리차원이었고 주축선수가 건강하게 뛰고 있다는 것은 매우 크게 다가오네요. 이게 또 젊은팀이라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아무쪼록 성적은 조금 하락해도 되니 모두가 건강하게 이번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네요.

2020-01-16 11:54:28

이기는 뛰기 거부했나요?

2020-01-16 13:01:54

정확히는 팀과 선수간의 합의 하에 트레이닝 캠프부터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궈달라가 먼저 멤피스 같은 하위권 팀에서 뛰지 않겠다는 발언을 했었죠.

2020-01-16 11:57:34

이궈달라로 픽을 받아온다 생각만했는데

샐러리 필러가 어차피 마땅히 없는 팀이니 이궈달라에 픽을 껴서 딜을 해보면 어떨까싶네요.

제가 생각한 건 즈루인데요

자모란트 즈루 브룩스(클락) jjj JV 느낌있지 않나요 수비도 괜찮고?

대충 샐러리 맞춰보자면 이기+솔로몬힐+[유망주(멜튼?)+픽]<-->즈루+샐러리필러아무나

즈루를 펠리컨스가 왜주냐 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이기 솔로몬힐은 만기카드라 내년이면 샐러리를 비울수있고

제생각에 펠리컨스 장기플랜에 즈루는 없고 샐러리 비우면서 유망주 둘 확보면

펠리컨스도 나쁘지 않은 딜이 아닐까 싶습니다. 

픽 갯수랑 포함되는 유망주 수준 조절하면 딜이 될것도 같지 않나요?

WR
Updated at 2020-01-16 12:38:48

다른팀 팬들이나 브룩스를 4대 코어로 뽑은 더 링어 필진들이 들으면 의아해 하겠지만 게임을 계속 봐 온 멤피 팬들은 만약 유망주 끼워서 틀드 한다면 브룩스를 넣으면 넣었지 멜튼은 절대 안끼워줄 겁니다. 이 선수는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자 지금 상승세의 숨은 주역입니다. 실제 그가 기용된 이후 멤피스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구요. (멜튼에 대해서는 제가 쓴 매니아진 앞글 참조)

2020-01-16 13:12:48

네 읽고왔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멤피스 경기를 다 챙겨볼정도는 아니고 요즘 상승세다보니 눈길이 

가고 경기도 재밌게 하는거같아서요. 모란트 jjj 클락 브룩스를 노터치라고 생각해서

제 기준 나머지 중에 베스트인 선수를 예로 썼는데 브룩스보다도 고평가 하시는군요.

약간 즈루랑도 겹치는 캐릭터로 느껴지기도 했구요. 

팬 입장에서 본인팀 유망주 후려친다는 느낌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이 멤버에 즈루끼면 진짜 강한 라인업으로 보이고

내년에 한명 더 데려오면 진짜 대권봐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WR
2020-01-16 13:18:36

아뇨 절대 그런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 다만 다른 팀 팬들이 몇 경기 보신 걸로는 멜튼의 진가를 모르실 거란 생각이 들어서 쓴 댓글입니다.

시즌 초반에는 브랜든 클락에게 팬들이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저렇게 잘하는데 전혀 관심을 못 받는게 안타까웠죠.이제 팀 인기가 올라가니 클락은 제대로 평가를 받기 시작했는데 뒤늦게 기용되기 시작한 멜튼은 아직 관심의 레이더 밖이라 홍보 겸해서 댓글 써봤습니다.

2020-01-20 16:50:56

즈루보다는 조금 더 이타적이고 볼 소유가 적은 선수가 좋지 않을까요? 멤피스가 볼 흐름이나 패싱레인이 정말 좋아보이는데 즈루가 들어오면 죽은 볼 많아질까봐 걱정되서요.  

 

이런저런 조건 따지지 않는다면 클레이 탐슨을 데려오고 싶네요    

2020-01-16 16:04:45

이궈달라는 반대로 자기 주가를 올릴 기회를 놓친걸지도 모르겠네요. 같이 뛰었으면 지금 팀성적만 나와도 베테랑 효과라며 더욱 더 각광받았을텐데..참 세상일 알 수가 없어요

2020-01-16 19:41:12

이궈달라같은 베테랑도 고작?? 멤피스가 이 정도로 잘나갈지는 꿈에도 몰랐을거에요. 역시 윗분 댓글처럼 세상일 한치 앞도 모르네요. 모란트 덕에 멤피스도 관심이 가는 요즘입니다.

2020-01-18 02:05:48

서부 15등 멤피스라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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