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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6주차 10승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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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7
2019-12-01 09:57:00

제가 지난주 경기때 까먹었던 모습중에 하나를 보여드립니다.




뛰고 싶어하는 듀란트입니다.

그러니까 튼튼하게 돌아와야지.

참고로 이거 호넷츠전 때입니다.


어빙도 일단 좀 빠지고는 있는데 어서 다들 돌아와야죠.

풀전력이 되고 팀이 어떨지 보고 싶습니다.



vs New York Knicks


103 - 101



뉴욕 더비와의 대결은 항상 불타올라서 부진하든 어떻든 치열한 경기는 자주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바클레이 센터에서 하든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하든 열기도 뉴욕 아니랄까봐 꼭 있죠.

그런데 열기래봤자 네츠 팬들의 수는 항상 부족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네츠팬들이 필요합니다.


딘위디가 30득점을 넣으며 5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커리어 하이입니다.


이게 지금 백투백 전반경기이고 체력관리가 필요한 만큼 안정적인 경기가 더 필요했다지만

그리고 죄다 어빙 르버트 듀란트 빠진 상태라지만

점수차가 크게 안나게 되었군요.

네츠는 아직 약팀이라 보기 때문에 좀 더 힘내서 팀 분위기를 잘 잡아주었으면 하네요.


닐리키나의 백코트 수비때문에 이런 점수차가 난거 같기도 합니다.


뭐 경기도 경기지만 사실 이번 경기 이거 하나 말하고 싶더군요.


Play of the Game



Joe Harris 인바운드 패스 Wayne Ellington 몸


와... 보통 인바운드 패스에서 실수가 상당히 잦은 팀이 네츠라 저럴때 자주 놀랍게 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인바운드패스 작전은 역으로 정말 놀랍네요. 이런 플레이를 네츠한테서 보다니.

선수가 공에 닿아야 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어차피 얼마 남지도 않은거 저렇게 플레이 한겁니다.


시간이 너무 타이트했다 라는 말도 나오지만 닉스입장에서는 저기 닐리키나 표정보면 방심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엘링턴도 전 네츠선수여서 기분이 더욱 미묘했습니다.


하여간 상당히 독특하게 얻어낸 승리라 값진거 같습니다.


그 외에



유난히 삘 받으신 퍼순형님.

뭐 닉스 네츠 선수들끼리는 잘 지내는거 같습니다.



야 너의 브로콜리 윗부분 좀 만져보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 갔죠.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고 싶어서 당한것도 아니고 정규시즌때 예전 팀과 플레이하고 싶지 않다면

나중에 플옵에서 만나면 어쩌려고 그럴까요.

충분히 일반 팬이라면 저런 생각 해봤을수도 있지만 퍼킨스의 위치상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느낌표까지 붙여가며

말하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vs Cleveland Cavaliers


108 - 106



딘위디가 이주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5경기 연속 20득점을 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다들 돈치치에 더 관심을 가지시겠지만 하여간 딘위디가 떡하니 종부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 기록이 이번 클블 경기에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 6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23점을 기록했네요.


백투백 후반경기였던 이번 캐벌리어스에서도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5할도 넘어섰습니다.


동시에 이번엔 자렛 앨런마저도



아주 빅맨으로서 아름다운 더블더블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백투백이면 전반경기는 몰라도 후반경기는 다들 좀 지치는지 누군가가 더 잘해줘야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딘위디와 앨런이 서로 잘해주었네요.



둘 다 이미 20대도 되었고 서로 5살차이 나는데 아이들처럼 물뿌리고 놉니다.



팀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이러면 또 어김없이 어빙 없으니 팀 분위기 봐라 엄청 좋다 이런 말 또 나오겠죠.


네츠가 상대한건 그냥 객관적으로 상대해볼만한 팀들이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아직 전력차가 보이는 강팀과는 대결하지 않았습니다.

네츠가 항상 미묘하게 최대 플옵 하위권정도의 팀이 되는 이유는 부족한 스타 플레이어였습니다.

그 한계가 있는거죠.

이번에도 보면 아슬아슬하게 승리한 경기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실 어빙만 없는게 아니라 르버트도 없습니다. 듀란트야 시즌초부터 계속 없었으니 미리 예외로 치고요.

똘똘 뭉치게 되는건 일단 이러한 주요 전력없이 팀이 그래도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들 저렇게 에너지를 내는겁니다. 어느정도 한계가 있죠.

이 선수들은 어서 지금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죠.


이제 셀틱스와의 경기를 가지게 될텐데 부디 최선을 다해서 잘 버텨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Play of the Game



Spencer Dinwiddie 클러치 점퍼


당연하죠.

이걸로 승리를 결정지었으니까요.

탑텐에서 브룩 로페즈 클러치 블락 다음으로 2위한 플레이 입니다.


그외에



앗... 아....



아앗..... 아.....



제퍼슨과 닉스의 논쟁.... 여기서는 이런 난리가 나고 있군요.


솔직히 응원한 팀이 이런식으로 관심받은걸 본적이 없어서 요즘 적응이 안되고는 있습니다.

약간 두렵기도 합니다. 팬으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좋은 것인가.

NBA리그가 원래 서로 경쟁해서 승리해야하는 곳이니만큼 서로의 디스라든가 쉴드라든가 여러가지가 생길수 밖에 없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상대방이 기분 안좋게 볼만한 일들도 생기게 되고 저희도 기분 안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무엇이든간에 도를 넘지 않는 정도의 팬심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vs Boston Celtics


110 - 121



게임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게 가장 큰 이슈인지라 이걸 먼저 꺼낼수 밖에 없네요.


제가 어빙과 셀틱스가 꽤 안좋게 헤어진걸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어빙이 셀틱스에 남으려 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영상도 봐서 잘 압니다.

그래서 이게 이날 경기때만 그 자리에 없는 어빙을 야유하고 셀틱스를 격렬하게 응원한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당연하고

이런건 감수하고 셀틱스 더 힘내서 싸우자 문제될건 없습니다.


근데 이게 점점 이상하게 과해지는게 이날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주 제가 팀메이트 딘위디 어빙 디조던 듀란트 그리고 사라 쿠스탁까지 인터뷰로 락커룸 이슈 없다는 트위터도 가져왔고

저 위에 퍼킨스도 저런 글을 썼군요.

이거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냥 팬들만이 아니라 미디어까지 가세를 하며 맹공격중인 상황이죠.


저 같은 경우야 순수 네츠팬이고 이러한 관심 받는거 오히려 무시당하는것보다 훨 나아서 안정적입니다만

이게 어빙 자신만이 아니라 어빙을 좋아해주셔서 네츠도 응원하고 계시는 팬들에게는 꽤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셀틱스 선수들이나 코치진도 락커룸 문제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거론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이 글도 "헤이터들은 구차하게 살겠지만 나는 성공하면서 살것이다 이것이 리얼월드다" 내용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어빙이 독특한 성격의 선수인지라 나름 중구난방으로 쓴 일기 같은걸로 자신의 마인드를 컨트롤한듯 한데요.

팬들을 위해서 농구를 하고 있는 한 선수 입장에서

그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의 과몰입하여 정신 공격 당해야 하는건 아닌거 같다

우리에게 사랑( 팬들의 사랑 )이라는 것이 순수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제일 핵심이다


세번째 줄의 "real world"랑 가장 크게보이는 "LIFE"로 리얼월드 내용이라고 단정하는건 정말 큰 오해라 보여지네요.


셀럽이라고 돈도 엄청 버니까 이정도 모욕은 감수해야한다고 하기엔 요즘 악플로 피해입고 있는 연예인 사건들 생각해보면

좋은 주장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는건 팬들이 저 한사람을 정신이 피폐해질때까지 욕해도 돈 냈으니까 그냥 냅둬도 된다가 되는거라서요.


경기 내용은 지긴 졌지만 생각보다 격차가 아주 크지 않다고 느껴서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던 패배입니다.

이런 말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좀 홈 어드벤티지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던 경기입니다.

4쿼터 살짝 콜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후로 꽤나 흔들렸는데 의외로 좀만 집중력을 높여주고 딘위디 히어로볼만 줄이면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vs Boston Celtics


112 - 107



블랙프라이데이 날 진짜 일찍도 게임하네요. 아무리 동부 끝자락이라지만 이렇게 일찍 할줄 몰랐습니다.


좀 이길만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전력이 좋지않을거라고 봤는데 이겼군요.

팀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딘위디가 있는게 훨씬 나을까 라고 보여진다면 저는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새 딘위디가 20득점 이상을 또 하면서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그렇게 보이는듯 하지만 이게 과연 오래 갈것인가 하면 아니라고 봅니다.


네츠 세컨 유닛은 너무 약합니다. 핀손과 무사가 아직 만족스럽게 폼이 오른것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그리고 핸들러가 딘위디 외에는 없습니다.

그나마 딘위디와 앨런이 잘 버텨주니까 망정이지 지금 이거 거의 억지로 끌어올리는 거죠.


정규시즌 이게 통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플옵 진출하고 그걸로 끝인 전력입니다.

역시나 어빙과 르버트의 복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이 돌아오면 다시 한번 팀을 재정비하고 맞춰봐야죠.


사실 이번 경기도 하필 전 셀틱스전 바로 다시 셀틱스전이 벌어진거라 지난 경기의 분위기가 이어진 상황이긴 한데요.



이번엔 어빙과 듀란트가 오랜만에 같이 와서 응원해주었습니다.



일단 락커룸 문제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빙의 가장 큰 잘못은 그가 셀틱스에 재계약할 의사를 남긴것이 비난 받을만한 이슈라고 보는데

뭔가 락커룸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처럼 되었습니다.


선수들간의 관계를 악화시킨다라든가 사차원적인 성격으로 팀이 흔들게 만드는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미디어 입장에서는 셀틱스와 네츠 라이벌리를 이런식으로 철저하게 만들어 놓기는 했네요.



뭐 결국 이런 구호도 나오고요. 근데 뭔가 약하긴 합니다.



오히려 여기가 뜬금 더 센거 같기도 하구요.

전 네츠 선수셨던 피어스옹이 네츠에 대해 좀 많이 무시를 해왔었죠. 어빙에 대해서도 비판한걸로 알구요.

이미지가 좋진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러한 분위기에서는 아주 피할수 없을만큼 심각하지 않은 이상 안 건드리는 것이 최선일거 같습니다.


Play of the Game



Joe Harris to Jarrett Allen 덩크


조 해리스의 페이크 무브와 패스 보이십니까.

이거 보면서 느낀것은 역시 슛이 되는 선수가 저런게 되는구나 였습니다.

진짜 조해리스를 어떻게 해야 네츠가 잡을수 있을지가 슬슬 걱정이 되네요. 엄청 좋은 선수 입니다.


그외에



디조던아 너 그냥 핸드쉐이크인척 앨런 아프로 만지고 싶었지?



어휴 징그러 야~



이것이 NBA의 팬서비스입니다.

아니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즈 하고 있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정신 없었던 한주였네요.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이 이번주라서 더욱 전체적으로 들뜨고 바빴던 주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네츠도 꽤나 새로운 분위기라서 정신 사나웠던 주였던거 같네요.


꽤나 이슈가 많았습니다.

정말 네츠한테서 이정도로 이야기 많은건 또 처음 봅니다.

예전에 큰 계획을 가지고 움직여도 생각보다 잘 안풀리는 경우가 많아 쉽게 관심이 사그라들었던 적이 많은 팀이었는데

뭔가 여기저기 사건들이 많군요.

그럼에도 네츠 팀메이트들이 그래도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제발 이러한 분위기 잘 유지하고 마지막까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슈가 많으면 많을수록 팬인 저 역시도 조심스러워야 하는 부분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좀 더 객관적이고 비난보다는 응원에 초점을 맞추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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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1 11:39:48

조해리스 영리하고 열심히 뛰는 선수라 너무 좋아요
빨리 연장 계약 했으면 좋겠네요
네츠에서 어빙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예요

2019-12-01 13:17:19

한주가 정리되었네요
어빙 돌아오고 기대가 큽니다
앳감독 시스템에 선수 맞춰나가는게
아주 일품이네요

Updated at 2019-12-01 13:51:41

선수들이 걱정되는 한 주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앨런은 멘탈이 약한 친구라 올시즌 걱정이 많았는데 팀 분위기가 서서히 풀리면서 조금씩 적응해가는것 같습니다. 디조던도 논란들 사이에서 팀 안에서 뭔가 해야겠다고 느끼는건지,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베테랑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복귀 이후로는 느리지만 열심히 뛰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깊더라구요.

다른 부상 선수들도 얼른 건강 챙겨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힘든 과정이지만 작년처럼 잘 뭉쳐서 다시 뭔가 이뤄내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2019-12-02 10:56:52

다사다난한 일주일의 정리 감사합니다. 여러 부담과 어려움에도 더욱 힘을 내고 맞춰가는 모습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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