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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서스 경기 리캡]19.10.27 필라델피아 @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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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7 15:46:11

              번역 부분의 평어체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NBA 리그 탑 그룹으로 예상되는 팀이다.

오늘 식서스는 그들의 최고 선수가 경기복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 기대에 부응했다.

 

조엘 엠비드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식서스는 신장과 스피드를 앞세워 117-111로 피스톤스를 격파했다.토비아스 해리스는 전 소속팀을 상대로 29점을 기록했고, 알 호포드는 23점을 보탰으며, 벤치에서 뛴 마이크 스캇이 17점을 기록했다. 이들의 69점 중 33점이 11/19의 삼점 야투율 속에 삼점슛으로 기록된 점수다.

피스톤스 센터 크리스챤 우드 왈 - 그들은 큰 선수가 많이 있어서 팝 아웃 한 뒤 삼점 슈터에게 연결하기에 이들을 수비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해리스는 엠비드의 부재에도 자신들의 경기 플랜을 따랐기에 승리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왈 - 우리는 수비를 하고, 공을 돌린 후 샷을 창출해 냅니다. 전 오늘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우리가 상대를 막은 후 플로어를 달려나가며 슛들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죠.

 

필라델피아는 30개의 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디트로이트의 20개에 앞섰다.

13득점,10 어시스트를 기록한 벤 시몬스왈 - 우린 새로운 부분이 생겼고, 아직 서로를 익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린 싸워냈죠. 이게 큽니다.

 

피스톤스 역시 오늘 완전체는 아니었다. 무릎과 햄스트링 통증으로 블레이크 그리핀은 11월까지 출장하지 못하는 상태이고 레지 잭슨 역시 등부상으로 결장했다.

디트로이트는 3쿼터 한때 13점차의 리드를 잡았지만, 드러먼드가 4파울로 벤치로 갈수밖에 없었고,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리딩 스코어러 데릭 로즈 역시 라인업에 세우지 못한 상황이었다. 

필라델피아는 4분여 남짓 만에 이 리드를 1점차까지 좁혀냈다.

케이시 감독왈 -블레이크, 레지, 드루먼드와 데릭 없이 보내는 시간은 힘듭니다. 우린 같이 뛰어본 적이 없는 선수들을 같이 뛰게할 수밖에 없었어요.

 

로즈는 27분간 출장하며 31득점을 기록했지만, 그의 부상 이력으로 인해 케이시 감독은 그가 원하는 시간만큼 로즈를 출장시킬 순 없었다.

케이시 감독왈 - 절 믿으세요. 저 역시 그를 한 경기 40분간 뛰게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피스톤스는 오늘 23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이를 통해 31점을 필라델피아에게 허용했고, 또한 15개의 자유투를 놓쳤다. 드러먼드는 13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공격 리바운드는 3개로 본인의 기대치 이하로 잡았으며 자유투도 3/10으로 저조했다.

케이시 감독왈 - 식서스같은 강팀을 상대로 36개의 자유투중 21개만 넣고 23개의 턴오버를 기록해선 안되죠.

 

드러먼드는 마지막 5분여께 쯤 동점을 만들 기회를 얻었지만, 카일 오퀸이 그의 레이업을 블락했고, 이는 바로 시몬스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4분37초 101-97이 되자 드웨인 케이시는 타임 아웃을 불렀다.

피스톤스의 슛이 빗나간 이후 호포드는 3점을 넣었고 디트로이트의 턴오버 이후 호포드는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107-97이 되었다.

호포드는 두개의 슛을 더 성공시키며 식서스가 경기를 마무리짓는데 공헌했다.

 

TIP INS

76ers: 디트로이트에 있을 당시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던 해리스는 삼점슛을 성공시키고 관중에게 팔을 흔들었다.

Pistons:2쿼터 케이시는 드러먼드에게 불린 파울을 챌린지했다. 콜은 유지되었고 디트로이트는 타임아웃 1개를 소모했다. 마키프 모리스가 14득점을 기록하며 루크 케나드와 전반에만 26득점을 합작했으나 후반에는 7득점에 그쳤다.

 

WOOD LOOKING FOR PLAYING TIME

피스톤스 센터 크리스챤 우드는 개막전에서 4분간 뛰고 금요일 애틀란타 전에선 뛰지 못했다. 그렇기에 그는 출장 시간을 원했는데 오늘 경기에선 19분간 출장했다. 그리핀이 결장이고, 드러먼드가 파울 트러블로 고생한 가운데 우드는 11득점, 5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우드왈 - 저는 제가 로테이션에 들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전 감독님이 중요한 상황에서 벤 시몬스나 마이크 스캇을 수비해 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UP NEXT

76ers:  화요일 애틀란타 원정을 치룬다.

Pistons: 화요일 홈에서 인디애나와 붙는다.


원문: https://www.nbcsports.com/philadelphia/76ers/tobias-harris-al-horford-sixers-pistons-joel-embiid-out-mike-scott

 

19-20시즌 조엘 엠비드 없이 치루는 첫번째 경기인 오늘 시합은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

지난 시즌 엠비드 결장시 8승 10패였던 식서스는 오늘 경기에선 오른쪽 발목 염좌로 엠비드가 결장했슴에도 117-111로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토비아스 해리스(29득점, 10/15 야투율)과 알 호포드(23득점, 9 리바운드, 5 어시스트, 0턴오버) 이 두명이 후반 한때 13점차까지 뒤쳐졌던 경기를 잡아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줬다.


2013-14시즌 이래 처음으로 2승 0패로 시즌을 시작하는 식서스의 오늘 경기에 대한 리뷰는 다음과 같다.

공격선봉장 해리스

팀내 최고 선수의 결장 속에 3쿼터 70-57로 뒤진 상황은 식서스로선 패배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으로 보였다.

하지만 해리스는 이를 용납하지 않았고, 중요한 빅 샷들을 성공시키면서 12-0 식서스 런을 이끌었다.

해리스는 팀에서 요구하는 어떤 역할이든 해내면서 팀에 공헌하겠다고 누차 말해왔었다. 오늘밤 식서스엔 스코어러가 필요했고, 토비아스는 바로 그 역할을 120% 해 주었다.

 

경기 막판 호포드의 대폭발

호포드는 엠비드만큼 상대팀에 겁을 주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고, 오늘 그의 뛰어난 수비적 면모도 잘 발휘하진 못했다.  하지만 그는 오늘 지난 시즌 식서스 선수 그 누구보다 훌륭한 백업 플랜을 수행했다.

그의 패싱 스킬은 특출나고 그의 동료가 어디에 서있는지 접수하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호포드는 식서스에서의 첫 두경기 첫 11개의 삼점 시도 중 단 1개만 성공시켰었다. 하지만, 오늘 4쿼터 클러치 순간에 이를 불식시켰다. 오른쪽 윙 위치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후 벤 시몬스로부터 받은 패스를 덩크로 마무리지으며 앤드 원을 얻어냈고, 이후 또다시 3점슛을 성공시킴으로써 식서스가 순식간에 112-102로 도망칠 수 있게 만들었다. 해리스가 5파울로 인해 4쿼터 상당 시간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호포드는 아름답게 식서스의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매조지했다.

 

루키의 첫 선발 출장

브렛 브라운 감독은 마티세 싸이불을 오늘 처음으로 스타팅 멤버로 올렸다.

이 루키는 오늘  밤 펜 스테이트 출신이자 전 식서스 선수였던 팀 프레이저로부터 첫 스틸을 뽑아냈다. 

디트로이트가 프레이저를 위해 어정쩡하게 볼 스크린을 섰을 때 싸이불은 피스톤스 양 선수 앞으로 점프하며 손쉽게 공을 뺐어냈다. 비록 싸이불의 시도가 때때로 너무 도박수이긴 하지만, 그는 상대방 공격의 흐름과 이를 끊어내는 것을 읽어내는 데 좋은 감각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공격면에 있어선 싸이불은 수비 만큼의 레벨은 아니고 아직까지 어떤 방향으로 공격할 지에 대한 방향도 가지고 있지 않은 듯하다. 오늘 디트로이트전에서 그는 오픈 샷 기회에서 공을 돌렸고 그는 공을 받았을 때 이를 풀어나갈 방법을 가지지 못한 채 동료에게 볼을 건내려는 노력을 하였다. 

싸이볼은 23분간 출장하며 0득점, 4개의 턴오버와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두개의 큰 문제

오늘 마이크 스캇과 해리스 두명이서 9/12의 삼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동료들의 삼점슛 성공률은 4/22에 불과했다. 지난 목요일 보스턴 전 7/26의 삼점슛 성공률에 이어 오늘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수치이다.

스캇은 왼쪽 발목 염좌로 오늘 출장이 퀘스쳐너블이었지만, 4쿼터 식서스의 93-91 역전을 이끈 중앙에서의 3점슛을 포함, 오늘 경기에서 빅샷들을 성공시켰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오늘 범한 22개의 턴오버이다.

 

개편

두명의 식서스 벤치 윙어는 현재 모두 상태가 좋지 않다. 제임스 에니스 3세는 0/3의 야투율에 2개의 에어볼을 지난 보스턴전에서 기록한 데 이어 오늘은 루크 케나드의 삼점 시도시 파울을 범했다.

퍼칸 코크마즈 역시 1쿼터 후반 랭스턴 갤러웨이의 삼점 시도시 파울을 범했으며 그가 뛴 오늘 첫 3분간 3개의 파울을 범했다. 코크마즈에게 더더욱 안좋앗던 것은 그는 오늘 0/3의 야투율에 2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후반엔 출장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코크마즈를 대신하여 쉐이크 밀턴이 기용되었다. 이 23세의 선수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했다. 러너를 통해 첫 슛을 성공시킨 이후 오른쪽 윙에서 3점슛도 성공시켰고, 탄탄한 수비력도 선보였다.

프리시즌에 브라운 감독은 즉시 나오자마자 점퍼를 쏠 수 있다는 면에서 코크마즈를 쓸 것을 예고했는데 이는 재고할 여지가 있다. 

밀턴은 SMU에 있을 당시 42.7%의 삼점슛 성공률을 보였고, 지난해 G리그에서도 36.7%였다. 비록 작년 루키 시즌 표본은 14/44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브라운 감독이 식서스의 외곽 슈팅에 도움을 줄 선수를 선정하는데 있어 코크마즈만이 유일한 선수인 것은 아닐 수 있다. 밀턴은 오늘 10득점을 기록했고 이 중엔 왼쪽 코너에서의 3점으로 식서스가 99-95로 만드는 중요한 순간 역시 포함되어 있다.

브라운 감독은 2쿼터 후반 라울 네토도 기용했고 후반전엔 밀턴을 지속적으로 썼다. 우리는 이후 엠비드의 부재 상황과 코크마즈의 난조 속에 이 선수들이 어찌 기용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직도 점퍼의 개선을 기대중

벤 시몬스는 점퍼 없이도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남기고 우리는 이것을 매우 자주 봐왔다. 이것은 여전히 강조할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시몬스가 그가 오픈되었을 때 점퍼를 시도하는 것 역시 중요하며, 시몬스는 미디어 데이때 이번 시즌엔 그러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오늘 경기에서 그는 오른쪽 베이스라인에서 페이더웨이 점퍼를 던졌고, 가까운 오른쪽 엘보우 지점에서 점퍼를 시도했지만 2개 다 빗나갔다.

 

이번 시즌 첫 두경기에서 시몬스의 자유투는 5/12 이다. 아직 매우 적은 표본이긴 하나, 팬들은 시몬스가 명확하게 발전하길 고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시몬스의 시즌 자유투는 60%, 그 전해 루키시즌엔 56%였다.

시몬스는 오늘 경기 막판 강력한 열정으로 클러치에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벤은 오늘 13득점, 10 어시스트와 4 리바운드, 그리고 커리어 하이인 7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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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가 결장했슴에도 막판 클러치 타임때의 집중력으로 휙 치고나가 승리를 따냈네요.

사실 1쿼터 13-2 에서부터 보다 1쿼터 후반 피스톤스의 에너지와 대비되는 허술한 플레이로 인한 턴오버와 애니스, 코크마즈의 본헤드 3점 파울로 동점이 된 뒤부터 부글부글하다 3쿼터 13점차 나는 순간 경기를 껐습니다.

그러다 마음 추스리고 다시 경기를 트니 4쿼터 중반이었고, 그 덕에 호포드의 맹활약을 지켜봤네요. 

제가 못본 3쿼터 중반이후는 해리스아 스캇이 멱살잡고 끌어올렸고, 막판 호포드와 시몬스의 집중력은 아름다웠습니다.

자신이 따낸 수비 리바운드가 트레블링 선언되자 이어진 피스톤스의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해내 호포드의 삼점 플레이를 어시스트한 시몬스나 4분37초 케이시 감독의 작전 타임때 코트에 들어와 혼자 연속 11득점으로 101-97 팽팽한 경기를 2분만에 112-102로 결정지어버린 호포드.

특히 109-102 상황에서 공격권이 다 소진되어 가는 상황, 조쉬 리차드슨이 3초도 안남은 상황에서 패스한 공을 바로 던져 성공시킨 게 결정타였네요.

 

일단 첫 두경기, 전체적인 삼점슛감은 좋은 편은 아니나, 후반 특히 4쿼터의 수비 집중력은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를 잘 살리는 느낌이네요.

다만, 여전히 많은 턴오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큰 숙제일 듯 합니다.

올해는 턴오버 리그 평균만 되어도 좀 더 마음 편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어쨋든 엠비드가 빨리 복귀하길 바라고, 꾸역꾸역 승수 쌓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Trust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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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0-27 15:27:32

토비아스 오늘만 같기를 바랍니다!

WR
2019-10-27 15:46:58

오늘만 같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9-10-27 15:34: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루키는 오늘  밤 펜 스테이트 동문이자 전 식서스 선수였던 팀 프레이저로부터 첫 스틸을 뽑아냈다."

요 문장은 수정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타이불은 펜스테이트 출신이 아니라 워싱턴 대학교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WR
2019-10-27 15:47:52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2019-10-27 16:44:32

토비 오늘은 정말좋았네요. 토비스캇덕분에 이겼습니다.
타이불은 장점도 많이 보이지만 보안할부 분이 많아보여요 픽수비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스틸이 성공한후나 상대턴어보후 속공트레일러로 2번을 실패하고 공격적인부분에서는 부족해요 확실히
그리고 코크마즈 필라델피아를 4년 응원하면서 이상하게 애정이 안가는선수가 둘잇엇는데(tlc랑 코크마즈) 체감상 온오프마진스텟이 심하게 마이너스인선수들이네요. 코크마즈는 가끔 그분이올때가잇긴한데 기본적으로 기복이 있고 수비는 정말 별로라 슛안들어갈땐보기힘들어요.

WR
2019-10-27 22:14:37

저는 코크마즈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편인데, 노력과는 별개로 수비에 있어선 여전히 빈틈이 많이 보이는지라 안타깝습니다.

사실 작년에 국대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였지만, 안좋은 수비력과 작년에 레딕이 있었기에 로테에 들기 쉽지 않았었는데, 이번 시즌은 기회가 주어졌슴에도 아직까지는 폼이 좋지 않네요.ㅠ.ㅠ

 

저는 코크마즈가 2년전 우리 팀에 머물렀던 벨리넬리처럼 수비가 모자라더라도 폭발력있는 슈터 자원으로 커주길 기대해 왔는데 말이죠. 

2019-10-28 13:30:05

전 승부처로 3쿼터 초중반 9번 연속 수비 성공을 꼽고 싶습니다. 3쿼터 초중반 특유의 코랄 블릿츠 + 쉘로우 드랍 조합으로 압도적인 수비 퍼포먼스를 봉주면서 9번 연속 수비 성공해서 13점차를 1점차로 만들었죠.

 

이 때부터 서서히 모멘텀이 넘어온 것 같아요.

 

아쉽게도 주전나가고 오퀸들어오면서 3쿼터 후반에는 수비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필리 주전의 클러치 수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4쿼터 폭발력도 멋졌고, 수비력이 대단해서 확실히 버티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리캡 잘 보았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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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01:05:57

제가 딱 경기 끈 순간 애들이 정신차렸나 보네요.

오늘 미네전도 승리해서 기쁘긴 한데, 리캡글은 오늘 올릴 수 있을까 싶어요.

 

아까 폰으로 대충 기사는 훓어보긴 했는데, 이제사 여유가 생긴터라...ㅠ.ㅠ

 

2019-11-01 09:38:28

엠비드가 강제 로드 매니지먼트 2 경기를 당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요키치 대전이 성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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