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장면 + 6가지 즐길 거리.

이런글도 정말 좋네요!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킹스팬으로서 비엘리차는 정말 빛입니다.

댈러스 경기의 장면들을 보니까 왜 매튜스를 쓰고있는지 이해가 되긴 하겠네요. 그나마 팀에서 오프볼 무브를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다 보니... 물론 올려준 장면에서는 가만 있는 등 맘에 안드는 모습도 많았지만요.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비엘리차 경기는 잘 못봤는데 저 움짤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4/5 픽앤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농구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네요. Positive님도 좋은 주말 되시기를!

올리닉 핸즈오프 연계글을 보니 제임스존슨 빨리 보고 싶네요.

탈장 수술로 부터 복귀가 너무 오래걸리네요.

히트에선 올리닉,제임스존슨은 그렇다치고 아데바요도 숏핸즈오프 괜찮게하는거 보면 가끔 놀랍니다. 생긴건 짐승류 같은데 말이죠..

재밌고 유익한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올 시즌 벅스를 보면서 한 시즌만에 이렇게 팀의 컬러를 180도 바꿔놓을 수 있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면서 동시에 브룩 로페즈라는 선수에 대한 가치판단을 새롭게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로페즈의 저 박스아웃은 OKC빅맨들의 전통적인 디펜리바 세팅과도 같은 (네너드 크리스티치부터 시작된) 그것이라 올해 쿤보의 비약적인 리바증가 수치가 더욱더 공감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벅스 프런트진에서는 로페즈의 이런 모습들까지 모두 고려해서 영입을 한것이겠죠

그리고 아담스는 언급해주신 오펜리바 포지셔닝때의 교묘한 팔쓰기 이외에도 팀원들의 드라이브 때(거의 주로 러스) 상대 빅맨의 유니폼이나 팔을 교묘하게 잡으면서 헬핑을 못가게 막는 걸 정말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더티플레이어로 꼽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담스 더티함은 느리게 보니 놀랍네요. 호포드의 팔을 들면서 가드를 깨고 균형을 깨고 엉덩이로 툭! 상대 선수들 정말 짜증나겠어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 마지막 꼭지가 특히 재밌네요. 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더티플레이는 그저 더티플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저런 류의 다소 애매한(?) 플레이는 보통 지능적이라 보는 편이어서 그런지.. 참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특히 저 팔 건드는 플레이는 대단하네요 정말... 동농에선 싸움 나겠지만...

역시 Positive 님의 글은! 

벅스보면서 개인적으로 또 한 가지 인상적이었던 건 부덴홀져의 전술과 쿤보의 조화였는데요.

부덴홀져의 적극적인 스페이싱 강화 & 패싱 게임 이식이 쿤보의 위력을 더 강화시키는 게 인상적입니다. 스페이싱을 통해 생긴 공간을 파고드는 쿤보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RA 슛 성공 횟수가 8.1개로 1위인데, 이 수치는 이번 시즌 빅맨 중에도 비견되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빅맨 1위인 드러먼드가 6.6개 성공이니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그런데 성공률이 73%입니다. 이 성공률은 평균 5 개 이상 슛을 성공한 선수 중에서도 3위로(고베어 76.1%, 맥기 76.6%) 쿤보가 돌파 중심의 선수인 걸 감안하면 경악스러운 수치라 봐요.

지난 시즌에도 6.7개 성공, 71.5% 였지만 출장시간 5.3분이나 줄어든 걸 감안하면 상승폭이 정말 큰 것이죠.

이렇게 뚜렷한 림 어택 성공횟수와 % 증가는 팀의 슈터들에게 다시금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스페이싱이 쿤보에게 도움을 주고, 쿤보가 다시 스페이싱에 도움을 주는 선순환인 것이죠.

부덴홀져 정말 대단한 감독입니다.

사실 현재 벅스가 스케쥴 강도 1위인데 이 성적이라는 게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믿고보는 positive

오늘도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용!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헤비팬분들 덕분에 까막눈에서 먹눈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네요
추천을 아무리 눌러도 하나만 올라가는게 아쉽습니다

 팀의 리바운드를 상승시키는 로페즈형제만의 저런식의 박스아웃은 오래된 장기인데 오히려 그들의 절대적인 리바수치가 낮다는 이유로 평가절하가 많이 됐었죠. Positive님의 글로 다시한번 주위환기 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하나의 글에 다양한 관점이 담긴 글을 써주시니 배워가는 점이 참 많습니다.

모든 항목 재밌게 읽었고, 특히 로페즈의 리바운드 관련해서 써 주신 부분은 이미 3년 전에 관련 글을 써주시기도 했고 또 올해 벅스에서의 모습까지 담아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브루클린도 최근 상승세라 그 원동력이 궁금했는데, 딘위디의 공격 전개를 보니 정말 농구 재밌게 하네요. 저번에 글 써주신 것처럼 효과적인 공격을 하는 그 유효타가 중요한 것인데 딘위디가 이걸 잘해내는군요.

유효타라는 개념이 참 와닿는 것이, 재밌게도 저번 시즌 때 시카고 선수들의 공격시 평균 움직임이 리그 5위라는 기록이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그 움직임이라는 것이 딘위디처럼 효과적인 공격이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맥락없이 찔렀다가 안 되니깐 다시 다른 선수들한테 공이 가고 이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유효타가 적었다라고 생각하니  연결이 잘 되네요.

바쁘시겠지만 이런 글들을 시리즈화해서 올려주신다면 계속해서 다양한 관점을 재밌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정성들여 써주시는 글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아쿠맨형의 저런 모습은 주짓수나 유도를 배우진 않았나 의심스럽네요.허허허

MMA 빅맨 '그선수' 생각나네요. 

이런 내용 정말 좋습니다.

계속 연재 해주세요.

로페즈가 줄곧 지적받던 단점이 박스아웃은 좋으나 정작 자기가 리바운드는 건져내지 못한다, 인데 벅스에는 쿤보를 위시한 길쭉이들이 많아서 로페즈의 장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로펮즈가 슛 레인지가 길어서 사이드 패러미터로 빠져있기에 림어택이 장점인 쿤보가 쉽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 대충 봐도 보일 정도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만 두 번째 움짤의 로페즈 수비는 소프트 헷지보단 어그레시브 드랍에 가깝지 않을까요?
로페즈의 수비 위치가 이전보단 높긴 해도 스크리너보다 높은 위치로 튀어나와서
볼핸들러를 압박하진 않았고 드랍백 자체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여서요.

브룩 로페즈 리바운드 숫자 적다고 까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론 형제가 모두 박스아웃 리그 최상위권이었죠. 팀 전체 리바운드에 큰 도움이 되는 선수같습니다. 사보니스는 뭐 코트에 있을때 공격 전개의 1옵션이 사보니스 픽을 받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인디애나 공격 전술의 핵심 중 하나로 성장한것 같고요. 

잘 보았습니다! 

유타 농구는 옛날 예쁜 배구할 때 트리키한 세터가 토스하기 전 공격 가능한 선수들이 전위후위 가리지 않고 네트를 향해 돌진하던 모습을 연상시키는군요

Positive님의 양질의 글들은 3년전 골스로 nba 입문했다가 이제는 여러팀 경기를 재밌게 보는 이유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농구도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게 나오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