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 5명이면 전승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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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21:03:26
이런 속설이 있었을 정도로 롤판에서 가장 균형잡힌 선수로 이름 난 기인인데.. 케스파 컵 우승 하나가 그의 커리어 최고의 업적이네요.
첫 롤드컵에서는 그야말로 역발산 기개세의 맹위를 떨쳤음에도 돌아온 건 북미에게 3:0 패배..
그 이후는 정말 처절함의 연속이었죠
그래도 케스파컵 우승컵들고 클템입에서 '기인의 시대'에 살고있다 코멘트 나올 정도로 빛나던 선수인데
20년 본인 커리어 최저점.. 21년 부활했으나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시즌
22년 부족한 라인을 강화하면서 이제 기인이 나설때인가..했는데 현재까지는 꼴찌 싸움
너무 처절하네요.
커리어빼고는 다 얻은 남자 김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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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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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초이스는 아니었지만 이번 스토브리그때 나름 보강이 나쁘지 않다고 봤는데 최하위권은 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