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에서는 제우스 선수의 성장이 기대 이상이네요.

제일 좋은 부분은 폭발력은 떨어지지만, 안정감있게
라인전 부터 한타까지 이어진다는 점 인 것 같아요.
칸나가 고점은 높았지만, 저점도 너무 낮아서 그 기복때문에 고생했는데, 지금 제우스는 안정감있게 플레이 해주고 있고, 제일 인상깊은 점은 넓은 챔프폭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한 8개 이상 쓴 것 같은데, 어제 농심 전 2세트 까지 팀 전체가 후벼파져서 진 경기 아니면 다 괜찮게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담원팬이지만 이번엔 티원이 롤드컵 우승했으면 좋겠네요..현실적으로 담원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기회를 잡는 것도 선수의 역량이긴 하지만 준비가 덜 된 상태인데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야하는 부담감까지 더해졌다보니 기량을 펼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거라 봅니다.

오너가 그랬듯 제우스도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면 잘 할 수 있을거라 봤는데 현재까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어제 제이스는 당연히 좋았고

지는 경기였던 2경기에서 성장 차이 나는 아칼리 킬각 보는 장면(맞짱 뜰게 장면) 좋았습니다.

향후 더 잘해질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