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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은 정말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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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08:40:57


시작은 윤민섭 그리고 신연재 기자님의 스카웃 복귀를 암시하는듯한 트윗이었죠
두 분 모두 공신력이 높다보니 LCK팬들 사이에선 거피셜이나 다름 없었고 한상용님 그리고 쉐도우 코퍼레이션 (스카웃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까지 복귀 얘기를 했음에도 분명 이상한 점은 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상 22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선수였고 롤드컵 우승을 했던 선수가 작년 기준 LCK 하위권 팀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한상용님도 시간이 이렇게 질질 끌려선 좋은게 없다라는 최근의 발언 그리고 쉐도우 코퍼레이션측의 스카웃을 암시하는 것 같은 트윗때문에 스카웃이 안 올 수도 있나?라는 의견이 생겼죠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서 올해 중국 썰쟁이가 거피셜?과 다름 없는 글들을 모아놓은곳에 21. edg 전원 재계약 확정이라는 문구까지 추가하면서 진짜 안오는거 아니냐는 말이 훨씬 많아진 상황입니다
도대체 스카웃 관련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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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11-28 08:50:05

흘러나오는 얘기로는 저기도 티원 칸나처럼 계약내용에 대해 선수와 구단이 다르게 해석해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러구요.
선수는 가고싶다, 구단은 못 보내준다.

2021-11-28 09:44:35

아시안게임 때문에 한국에 돌아오고 싶은 스카웃 vs 2년 계약이었으니 보내줄 수 없다는 EDG?????
이런 상황인건가요? 매일 스카웃이 오피셜로 kt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점점 초조해지네요

2021-11-28 13:31:11

대충 찌라시 보면 1+1 계약이었던거 같고 계약 해석에 차이가 생겨서 이적이 불발된게 아닌가 싶긴 하더라고요. 상황이 여기까지 왔으면 스카웃은 잔류한다고 봐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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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8 15:40:11

민심이 안좋더군요

연례행사처럼 스토브때마다 lck 갈 듯하면서 제계약협상 유리하게 하려고 하는거라면서

맨이딱했던 라모스처럼 lck이딱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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