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을 기다리며 알아보는 롤드컵 팩트 (우승과 MVP)
6
2497
Updated at 2021-10-20 11:03:12
1. 한국은 유일하게 롤드컵 MVP로만 팀을 꾸릴 수 있는 롤 지역이다.
- 마타 (서폿) - 2014
- 마린 (탑) - 2015
- 페이커 (미드) - 2016
- 룰러 (원딜) - 2017
- 캐년 (정글) - 2020
마타와 마린이 몇년 젊었으면 롤드컵 도전할만하다.
2. 아직까지 롤드컵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없다.
3. SKT는 롤드컵 MVP 수상자로 상체를 꾸릴 수 있다.
+ 수정) 미드와 탑만 있다. 캐년이 용병으로 와줘야 상체가 완성이 된다.
4. 젠지 (삼성)는 롤드컵 MVP 수상자로 바텀을 꾸릴 수 있다.
5. LPL 출신 롤드컵 MVP 수상자는 두 명이인데 둘 다 정글이며 둘 다 이름이 '가오'로 시작한다.
- 가오전닝 (Ning) - IG 2018
- 가오텐량 (Tian) - FPX 2019
6. 한국은 두번의 개최를, 미국은 2022년 예정 개최까지 포함하면 3번을, 중국은 2번의 개최지로 선정 되었다.
7. LEC 소속 팀이 우승한 유일무이한 시즌은 유럽에서 롤드컵이 개최 된 해이며, 이는 2011년이었다 (시즌 1). 이 때의 참가팀은 8팀.
8. LCK 팀이 롤드컵에서 단 한팀이라도 3위 이상을 기록하지 않은 시즌은 두번밖에 없다.
- 시즌 1 - 2011
- 시즌 8 - 2018
9. SKT는 세번의 우승, 한번의 준우승, 그리고 1번의 3위로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입상해본 유일한 팀이자, 최다 우승팀, 그리고 최다 포디엄 입상팀이다 (1-3위 마무리)
10. 삼성왕조와 SKT의 포디엄 입상 경력을 전부 합하면 9회이다. 이는 역대 모든 LPL 팀의 포디엄 입상을 합한 값보다 높다.
- SKT - 5회
- 삼성 - 4회
- LPL: 우승 2회, 준우승 3회, 3위 2회.
- *모든 LCK 팀의 포디엄 입상을 합하면 13회가 되며, 이는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역별 최다)
11
Comments
글쓰기 |
여담) 롤드컵 경기 중 최장 시간을 기록한 경기는 SKT 대 삼성의 252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