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꼽은) 그룹스테이지 탈락조 올프로팀

펀플의 2승이 너구리가 갔다준거죠

평소보다는 못했는데 펀플에서 유일하게 사람노릇을 하기도 했고 케넨도 좋았아서 뽑았습니다

ale와 위치가 바뀌어도 큰 이견은 없을것같은데 adam이나 odoamne같은 다른 탑 라이너들보단 잘한거같네요

담원전에 지독하게 후벼파이며 연속 데스를 한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 펀플이 그나마 거둔 2승이 너구리가 챙겨준 거긴 하죠.
아래 폼 다 박살난 상황에서 탑라이너가 팀내 딜량 40프로 넘게 책임지며 캐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

사실 이번이 원딜캐리가 거의 없는 메타다 보니 원딜들의 활약이 잘 눈에 안띈것도 있는것같습니다.

라이트는 생각안해봤는데 돌이켜보니 LNG는 봇에서 크게 문제생겼던적이 거의 없는것같네요.

와 제가 타이브레이커 2경기를 지금 봤는데

세컨 라이트 줘야겠네요

도인비는 이렐했던 한경기였나 그거 빼고는

라센, 니스키, 메이플과도 별 차이가 없었던것 같네요. 오히려 더 별로였던것같기도 하구요

업셋이 빠진 자리를 그래도 잘 메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올프로팀에 들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실력에 대한 의구심이 아니라 진짜 제가 빈 선수에 대해 기억나는게 없네요 그만큼 빵꾸내지않고 잘 메워줬다는 얘기겠죠? 

플레이인에서는 독고

그룹에서는 한스사마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서폿은 100도둑의 후히 봅니다

오우 정하기 힘드네요...
한명만 고르라면 티안 고르겠습니다

진짜 어제 아러의 캐리력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피오라가 가끔 나올때 마다 무시무시하네요

아러 피오라도 그렇고 타이브레이커 케넨도 인상적이었네요 갱 흘리는게

저도 마지막 타이브레이커 경기 보니까 ale가 퍼스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