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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은 캐니언도 문제인거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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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09:35:30

동선이 너무 뻔합니다.
6개월째 같은동선 타는 느낌이에요..
담원경기 미니맵 잘보시면 시야없어도 캐니언동선에 핑이 계속찍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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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5 09:50:13

클템도 같은 부분을 지적하더라구요

캐년은 아직도 담원 폼이 좋을때를 상정하고 정글을 돌고 있다고...

여러 롤 커뮤니티에서도 같은 말들이 점점 나오는거 보면

캐년도 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2021-06-15 09:59:07

클템도 이야기 했죠. 관성에 의한 게임 플레이라고 물론 캐년이라곡 콕 집어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정글이 어느정도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과감한 정글러들이 msi때 좀 더 활약한 모습이 나왔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무난한 정글러가 될 뿐이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너무 성장형 정글러 스타일을 많이해서 이젠 좀 바꿀 때도 된 것 같아요.

2021-06-15 10:16:18

그쵸 캐니언이 개입 최소화하고 먹을거 다 먹고 동선은 뻔해진 시점에서 변화를 추구했어야했는데 변화가 좀 적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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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2:58:46

이래서 라인전이 불안해지면 같이 흔들리나봅니다. 개의치 않고 계획대로 가는게 정글러 미덕이긴한데.. 캐년도 진짜 곤란하겟네요.

2021-06-15 13:10:52

바텀 라인 못하는 건 팩트인데 캐니언 또한 메타 변화에 못 따라가고 있어 이게 담원 경기력 하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게 해설이나 분석가들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캐니언의 플레이 또한 지금 문제 많은게 사실입니다.

2021-06-15 13:13:44

원래 동선 짜고 이런쪽으로는 특출나 선수가 아니기도 하죠. 작년부터 정글의 신처럼 보일때도 초반 설계는 부족해서 렙차 나고 말리는 상황도 종종 나왔는데 라이너들과 본인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교전력으로 다 부숴서 가려진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2021-06-15 13:49:53

다른 팀들이 분석도 안하고 놀지는 않았을테니까요.

2021-06-15 16:17:53

 강한 라인 주도권이 강한 정글을 만들죠. 칸도 전성기에서 내려와 라인 주도권이 확실히 있진 않고, 바텀은 아예 박살이 나버리니. 정글도 같이 흔들리수밖에요. 

 강한 미드와 함께 탑이나 바텀 주도권 둘 중 하나만 확실하면 그쪽을 장악하고 게임을 굴리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동선이 뻔해도 알고도 당하죠.

 지금은 라인주도권은 미드 하나밖에 안남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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