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 포변설이 도네요

원딜이 많이 망가지긴 햇습니다 msi 때부터 고베듀오 폼이  영 별로였는데 회복될 기미는 안보이고 바텀이 라인전에서 터지는 모습이 1주차 티원전 kt전 경기에  보이긴햇습니다

이번주 아프리카 drx전 경기가 잇는데 여기서 바텀 문제로 1승1패 혹은 2패하게되면 더 포변설이 돌듯합니다

검색해보니까 5월초에도 원딜로 솔랭 자주 돌렸다고 나오네요.

세체미가 원딜을 가야되는 것을 고민해야되는 담원... 안타깝습니다.

요키치 포인트가드로 쓰는 격 이네요.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림 돌린 시간으로 추정되는 때에 고스트는 솔랭 돌리고 있고 나머지 멤버+말랑은 솔랭에서 사라졌다더라구요. 그것도 포변설에 불을 지핀 하나의 이유 같습니다.

그랬군요. 사실 롤판이 변동이 너무 급격한것 같아요. 메타변경도 그렇고 지금의 담원을 만든 고스트가 최근에 부진하다고 이런 썰 도는것도 그렇고..팬들은 한세트 한경기 일희일비하고..이러다 다음 시즌에 패치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를것 같은데

2주마다 패치를 하는 데 일반인한테는 사소한 변화 여도 프로들 입장에서는 완전 태풍급 변화이다보니 빡세긴해요....시즌 마다 잘하는 정글러가 다른 이유이기도 하죠 

제가 프로 솔랭을 전부 꿰뚫고 잇는게 아니지만 특이 케이스이긴합니다

선수들 방송보면 자기 주포지션으로 가는게 보통이긴해요 어쨋든 다른 라인은 자기가 선호 하는 라인이 아니기도하고 상대적으로 잘하는 라인이 아니기도 해서요  

대표적인 극단적인(?)예로 에포트 이상호 선수는 서폿라인이 안걸리면 닷지하는거로 유명합니다

그렇군요. 현역 프로니 아무 이유없이 그냥 재미로(!) 하지는 않았겠죠. 조만간 미드 이즈 꺼내려나요

전성기 페이커 / 쿠로 / 폰 등이 솔랭할 때 원딜/ 서폿 / 정글 / 탑 다 가긴 하지만 그것도 몇판입니다.
흔하진 않습니다.
팀에 재능이 넘쳐나지 않는 이상 저건 아쉬운 상황이죠. 전성기 페이커 / 폰 / 쿠로 이후에 쇼메/ 쵸비의 세대인데, 쵸비는 챔프선택에 대해서 아쉽고, 쇼메는 팀상황이 아쉽네요.

고스트는 유틸원딜메타가 아니었던 19년도에도 리그 중상위권 원딜은 됐죠.지금은 그냥 멘탈이 터져서 장점이 사라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베릴이 페이커 데프트보다 한살 어린 97년생이라 포텐셜 논할 나이가 아니고 짧은 전성기 후에 에이징커브가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준 고점을 잘못 말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고스트가 보여준 저점은 항상 잘 보아왔고. 갠적으로 고스트 고점이 높았던 적은 세나를 잡은 그때 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스트의 저점이 베릴의 저점보다 낮았었는데 지금 베릴의 저점이 더 바닥을 찍어서 지금은 둘이 비슷해진거같습니다. 다만 경기력의 항상성이나 여러 요소를 보면, 고베로 도매급으로 떠밀려가기엔 베릴이 보여준게 고스트가 보여준거보다 크고 많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전이 대놓고 강한 선수가 아니라 회피할거 영리하게 회피해주면서 베릴이 이득 챙기는 플레이가 주요했던 기억이 나는데, 영리하게 회피하는 장점이 없어지니까 라인전 약한 평범한 원딜이 되어버렸죠. 번아웃이 벌써 왔을리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폼회복이 시급합니다

캐니언이 탑 잘하는건 쇼메가 인정했었죠 허허....

BBQ에서는 1인분을 한적이 없었죠. 제가 당시 그팀 팬이었습니다. 크레이지 선수가 너무 불쌍했을 정도로… 그런데 그 비판을 딛고 월즈를 들은 고스트의 인간극장을 많은 이들이 좋아해줬고 하얀 얼굴에 준수한 외모 덕에 여팬들도 많았는데, 본인이 스스로 걷어 찼죠. 순당무 사건은 도저히 저는 쉴드 불가능한 것이 서폿이 서폿 비하, 서폿형 원딜을 무시한다는 팬덤에 대한 서러움을 내비쳤던 원딜이 서폿을 비하한건 정말

말씀대로 멘탈 영향이 크고, 그만큼 생각보다 팬들이 주는 영향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아예 안 보고 댓글 안 보는 선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안 본다고 해도 보는 다른 사람한테서 소식이 다 들어오는 것 같구요.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 이게 단순히 폼의 문제인가 사건여파로 인한 멘탈 수습문제라고 하긴 msi부터 이래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