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rng 경기에 대한 짧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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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4 23:40:39
담원은 전쟁을 원한게 아니라 시작 부터 주머니에 있는 칼(루시안)을 꺼내서 휘두르면 될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rng가 초반에 오른팔이 잘리는 정도의 부상은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사실 rng는 양손 잡이였던것입니다..
왼팔로도 오른팔 못지 않게 싸우는 사람이었고 더 큰 칼을 만들어낸 rng가 담원을 박살내는 그림이 됐습니다.
직접 붙어보니 rng가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안정감있고 날카롭네요.
두번째 매치때는 조금 더 예리하게 준비해서 한 방 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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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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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리그에서 술 취한 놈들처럼 미친듯이 싸운거는 다 MSI를 위해서였나 봅니다. 담원의 계산기를 박살내 버리는 교전스케일이네요